루루아의 아틀리에가
각성이니 부스트니 어렵다 어렵다 해서
겁먹고 있었던데다가, 중반에 세진 몹들에 메인퀘스트를 깨지 못다고 막혀서 한동안 쉬었다가
오랜만에 다시 잡았는데
다시보니 루루아 개꿀잼 명작이네요.
각성이라던지 부스트라던지 해서 연금술이 어렵다던데 별거 아니더라고요.
괜히 겁먹었네요
오히려 무지하게 편리해진 시스템이더라고요.
물론 루루아는 라이자보다 연금이 많이 빡신 편이긴 합니다.
공략 및 검색도 필수고요.
어려워진 건 오히려 필드 보스와 몬스터 쪽이었어요.
중후반부에 연금을 좀 해서
장비에 군신의 힘, 강철의 수호, 육체강화, 전능력초강화 등으로 두르고 가니까 이제 쉬워지겠지
했는데
펠스갤럭선(스토리상 가야하는 아클리스 쪽 던전)에서 턱 막히더라고요.
다음 단계의 장비를 맞추는데 필요한 아이템은 아직 뜨지를 않고요.
이전 게임에 비해 필드몬스터가 좀 쎄진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