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오리진2’ 던전 사냥과 회원 간 대전이 혼합된 ‘배틀로얄’ 대항전 업데이트

- 전투 구역 축소를 통한 치열한 대전 진행, 최후의 생존자에게 특별 보상 제공

- ‘원소 별빛’, ‘소울 스피릿’ 등 총 4종의 신규 캐릭터 강화 콘텐츠 추가  

웹젠(대표 김태영, https://company.webzen.com)이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2'에서 ‘배틀로얄’ 서버 통합 대항전을 포함한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배틀로얄’은 몬스터 사냥과 회원 간 대전이 혼합된 형태의 신규 경쟁 콘텐츠다. 단독으로 참여 가능하며, 최후의 1인을 가릴 때까지 진행한다. 참가한 게임 회원들은 먼저 ‘배틀로얄’ 전용 던전에서 사냥을 하게 된다. 몬스터 사냥 시마다 포인트가 적립되며 특정 포인트 이상 누적된 회원들은 2단계 전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2단계는 원형으로 설계된 전장에서 회원 간 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장에 독가스가 스며들어 한정된 구역에서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전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은 게임 회원에게는 ‘로얄 워리어’ 특별 호칭을 제공하며, 상위권 기록을 보유한 회원들에게는 ‘환상의 깃털’ 등의 고급 보상을 제공한다. 

다양한 강화 콘텐츠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추가되는 콘텐츠는 총 4종으로 게임 회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기존 별자리 시스템에 ‘원소 별빛’ 콘텐츠가 추가된다. 원소 별자리의 강화 단계가 일정 단계까지 도달할 경우 ‘원소 별빛’을 강화 및 승급할 수 있으며, 승급 시마다 캐릭터 능력치가 큰 폭으로 증가한다. 또한 특정 개수의 원소 별빛을 일정 단계까지 올리게 되면 추가 옵션까지 획득할 수 있다. 

원소 저항 감소 효과를 증가시키는 ‘소울 스피릿’ 시스템도 추가된다. 5종의 ‘소울 스피릿’의 강화와 승급을 통해 상위 강화 요소인 ‘디바인 스피릿’까지 등급을 높일 수 있다. 

‘날개 제련’과 ‘원소 방패’의 각성도 가능하다. ‘날개 제련’을 진행할 때마다 임의의 옵션 2종이 강화되며, 제련 시마다 얻는 경험치를 누적해 승급까지 할 수 있다. 원소 방패 또한 각성과 강화를 통해 원소 공격력을 더 큰 폭으로 강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세부 내용은 공식 게임 카페(https://cafe.naver.com/muorigin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