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쯔꾸르 공포 게임 ‘이브’, 4월 11일 리메이크 버전 출시
신비로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하는 2D 탐험 어드벤처 호러 게임 '이브(Ib)'가 오는 11일 리메이크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브 리메이크는 부모님과 함께 한 미술관에 방문한 이브라는 소녀가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던 중, 모종의 사건으로 오싹하고 신비로운 미술 작품으로 가득찬 이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이브가 되어 주변을 조사하고 퍼즐을 풀며 이상한 미술관에서 탈출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브는 지난 2012년 출시된 쯔꾸르 공포 게임으로, 각종 미술품을 활용한 오싹한 퍼즐과 기믹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픽셀 아트를 기반으로 표현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미술 작품, 이동과 대화만으로 진행하는 캐주얼한 게임성,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 과하지 않고 적절한 점프 스케어 요소 등이 좋은 평가를 얻어 그 당시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브 리메이크는 지난 2012년 출시된 고전 쯔꾸르 공포 게임 이브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개선된 화면 해상도와 인게임 그래픽, 원작에 없었던 새로운 퍼즐과 효과, 동료와 대화하는 것으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대화 시스템, 리메이크를 위해 특별히 작곡된 새로운 BGM, 플레이어의 행동과 선택에 따라 잠금 해제할 수 있는 7가지 엔딩 등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다.
출시일 발표와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개선된 해상도와 그래픽으로 깔끔해진 게임 화면, 원작에 없던 퍼즐을 푸는 장면, 작은 도트 그래픽으로만 봐왔던 미술 작품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리메이크 요소를 살펴볼 수 있다.
이브 리메이크는 오는 11일 PC로 출시되며, 스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언어는 출시 시점 일본어만 지원하지만, 향후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브 리메이크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민균 기자 ahnm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