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회원님들 오늘 하루 맛있는 식사 하셨는지요??
오늘은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동내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은 삼겹살 백반집 하나 소개합니다.
요긴데...이날이 아마 BTS 광화문 공연날 입니다.
저녁 5시정도?? 6시정도?? 방문했는데 영업 종료 보고 아내한테 "사장님 방탄 공연보러 가셨나 보다. ㅋㅋㅋ"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리고 2번째 방문은 아마 쉬는 날인 토요일에 방문했었나 봐요. ㅎㅎㅎ
오늘 방문해서 확인해보니 금요일,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 점심 장사만 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니 못먹었지 ㅋㅋ
월~목요일까지는 저녁 6~7시까지 와야 식사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튼 오늘 자장면 먹으러 공항시장 방면으로 아내하고 아들놈하고 걷다 보니 문 열려있어서 아들놈이 짜장면보다 냉삼!!! 해서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냉동 삼겹살 백반이 10,000원이었는데 지금은 11,000원이네요.
물가 때문에 냉동 삼겹살 백반이 4월 1일부로 12,0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뭐 이집은 개인적으로 가격 좀 올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혼자 방문해도 냉동 삼겹살 백반 1인분씩 팔고 기본 찬들과 공기밥과 함께 쪼끄만 된장찌개도 나와 소주 한잔 곁들이기 좋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냉동 삼겹살 백반 3인분 + 계란후라이 4개 주문합니다. ㅎㅎ
기본 찬입니다. 따로 주문한 계란후라이 4개인데..아들놈이 그사이 하나 먹었네요.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
전에는 2인분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왔는데 지금은 1인분 주문해도 나오는거 같습니다.
옆테이블에서는 고추장 불고기 백반에 이것 저것 밑반찬 넣고 밥 넣고 볶음밥 만들어 된장찌개하고 같이 드시네요.
그 옆 테이블에도 혼자 오셔서 삼겹살 백반 하나에 된장찌개에 소주하고 야무지게 드시네요.
마지막으로 이집 요물 김치입니다.
생긴건 뭐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이게 요물입니다.
잘린 김치가 아니라 통으로 쭉쭉 길고 큼직하게 찢어 나오는데 적당히 새콤하게 익어서 라면을 땡기게 하는 김치입니다. 무슨맛인지 아시죠???
오늘 김치 2접시 먹고 왔습니다. ㅎㅎㅎ
냉동 삼겹살에 후추 조금 뿌리고 냉삼 기름 나오면 마늘도 굽고
냉삼은 누구나 다 아는 예상 가능한 맛입니다.
처음에는 생김치에 냉삼 올려 밥과 같이 한입 두입 먹다가 반쯤 먹으면 이제 불판에 김치 올려줍니다.
냉삼 기름에 잘 볶아진 김치 한점, 잘 구워진 냉삼 한점을 하얀 쌀밥과 같이 먹으면 천국입니다.
아는 맛이지만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 고이는 맛이지요.
볶음 김치와 한점 했다면 약간 새콤한 생김치와도 냉삼 한점 ㅋㅋㅋ
참..여기 공기밥도 맛있는 편입니다.
주문하면 바로 도정해서 밥 짓는 이천쌀밥집 하고는 비교는 안되지만 나름 밥집 치고는 맛있는 편입니다.
아.. 쌀밥 먹으러 이천 한번 가야하는데 퇴사하고 작은 공방을 운영하니 이천 갈일이 영~ 없네요.
다음에는 옆테이블처럼 고추장 불고기 백반에 기본 찬들 때려 넣고 공기밥도 넣어 볶음밥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옆테이블 아저씨가 너무 맛나게 드시네요. ㅎㅎㅎ
여기 메뉴판깨기 하셔도 좋은 식당입니다.
루리웹 회원님들도 하루 한끼라도 꼭 즐겁고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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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치 진짜 별로 안먹고 싶게 생기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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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렇지요?? 근데 맛보면 기가 막힙니다. 라면과 쌀밥이 땡기는 맛입니다. 전에 이북식 명태 김치를 선물 받아 먹어본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명태?? 생선이 토막쳐서 들어가 있는걸 보고 으~ 이랬는데 맛보니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뼈가 발라진 토막친 명태도 비리지 않고 맛있었고요. 생긴것보다 정말 맛있는 김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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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치 진짜 별로 안먹고 싶게 생기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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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렇지요?? 근데 맛보면 기가 막힙니다. 라면과 쌀밥이 땡기는 맛입니다. 전에 이북식 명태 김치를 선물 받아 먹어본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명태?? 생선이 토막쳐서 들어가 있는걸 보고 으~ 이랬는데 맛보니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뼈가 발라진 토막친 명태도 비리지 않고 맛있었고요. 생긴것보다 정말 맛있는 김치입니다. ㅎㅎ | 26.03.29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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