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길티기어 -스트라이브-, 해외 미디어 평가
'마블스 스파이더맨'의 인섬니악 게임즈가 PS5 전용으로 개발한 '라쳇 & 클랭크' 시리즈 최신작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9일 자정 0시 40분 기준 오픈크리틱의 톱 크리틱 애버리지(79개 리뷰) 89점, 메타스코어(87개 리뷰)도 89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최하점인 70점을 준 네 곳 중 하나인 메트로 게임센트럴(Metro GameCentral)은 '그래픽은 정말 놀랍지만 게임플레이가 예측 가능하고, 놀랄 만큼 특별한 사건이 없다.'며 '단순히 구경거리 이상의 무언가에 기술적인 성과를 활용하지는 못 했다.'고 비판했다.
9일 자정 0시 40분 기준 22개 리뷰를 합산한 오픈크리틱의 톱 크리틱 애버리지는 84점을 기록 중이지만, 메타스코어는 11개 리뷰가 등록된 PS5가 89점이었고, 2개 리뷰만 등록된 PS4와 PC의 평균 점수는 각각 83점, 85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하점인 80점을 준 게임스퓨(GameSpew)도 '콘텐츠 면에서 가장 후한 게임은 아니지만, 놀랍도록 활기찬 전투가 이를 보상한다.'며 '간단히 집어들고 플레이 하기 가장 쉬운 길티기어 게임이지만, 높은 레벨에서 경쟁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깊이가 있다.'고 평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