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 ‘엄브렐러’의 총수
먼저 새로운 스테이지로 '카지노'와 '폐유원지'가 공개됐다.
자극을 추구하는 이를 위한 오락 시설 카지노는 지금도 가동이 계속 되고 있는 슬롯 머신과 테이블에 흩어져 있는 코인이 이곳에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위급했는지를 알려준다. 카지노는 이전에 공개된 스테이지처럼 3개의 에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라쿤 시티 교외에 위치한 폐유원지는 호러를 테마로 한 테마 파크로 현재는 방치된 채 비현실적인 몬스터와 현실의 크리쳐가 뒤섞여 있다. 테마에 따라 다양성이 풍부한 에리어가 존재한다.
다음은 생존자들을 위협할 새로운 마스터 마인드에 대한 소개이다.
이번 실험의 책임자인 '알렉스 웨스커'(Alex Wesker)는 후원자인 스펜서 경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험을 성공시키기 위해 직접 실험을 하는 것은 물론 협력자 선정도 하고 있다. 탁월한 두뇌로 가는 곳마다 함정을 설치해 피험자들을 감염으로 몰아가며, 플랜트 42를 연상시키는 생물 병기 '야테베오'를 개발, 실전 테스트에 투입한다.
B.O.W. 야테베오
알렉스 웨스커(좌)와 스펜서 경(우)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