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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게임쇼였던 ‘E3’가 사라지다

조회수 18692 | 루리웹 | 입력 2023.12.13 (01:00:00)
[기사 본문] 한 때 세계 최대의 게임쇼였던 '일렉트로닉 엔터테인먼트 엑스포'(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약칭 'E3'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12일,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어소시에이션(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약칭 'ESA'는 E3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E3는 매회 이전보다 더 커졌으나, 이별을 고할 때가 왔다. 추억에 감사한다.'며 'GGWP'(Good Game Well Played)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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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시회 주최사인 리드팝(ReedPop)과 결별하면서 올해 6월 열릴 예정이었던 E3 2023을 취소한다고 발표한 이래 9개월 만의 트윗이다.

ESA 대표 겸 CEO 스탠리 피에르루이스(Stanley Pierre-Louis)는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전 업계와 플레이어, 크리에이터가 E3에 많은 열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열정을 공유한다.'면서도 '그렇게 사랑받는 이벤트에 작별을 고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 업계가 팬과 파트너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것이 옳은 판단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리던 행사는 팬데믹 이후 게임스컴(GC)과 도쿄 게임쇼(TGS)로 재편되었고, 6월에는 서머 게임 페스트(SGF)가 E3의 빈 자리를 메우는 형국이 됐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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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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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이 온라인으로 동영상 띄워놓고 생방 띄워놓으면 끝나는 게 아닙니다. 게임쇼는 단순히 게임을 알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게임쇼에 출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회사와 IP에 대흔 신뢰도를 높이고, 업계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게임쇼는 눈 앞에 보이는 부스들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B2B비즈니스 공간들도 따로 있고, 같은 자리에 있는 업계인들/매체 관계자들끼리 서로 인사하고 소개해주고 그러면서 이런 저런 관계를 쌓습니다. 분명히 예전보다 게임업계의 오프라인 행사가 줄기는 했고, 온라인의 영향력이 커진 건 사실입니다. E3가 없어진 이유는 시대에 맞추지 못한 과다한 참가료 및 스케줄링에서의 갑질, 부족한 참관업체 서포트 등등 환경 외적인 것들도 많습니다. 사실 업계에서 온라인 때문에 가장 먼저 없어질 거라고 생각했던 건 오히려 동경게임쇼였는데, 오히려 그쪽은 여전히 건재하죠.
23.12.13 04:53

(IP보기클릭)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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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게임잡지에서 e3취재하면 뭐가 그리 재미있었는지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니
23.12.13 01:15

(IP보기클릭)5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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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런 날이 오는구나....진짜 E3에 뭐가 나올지 몇날 며칠을 기다리던 때도 있었는데...
23.12.13 02:41

(IP보기클릭)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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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E3 에서 워크래프트3 발표하는거 보고 열광했었고 둠3 쉐이더와 하프라이프2 물리엔진 시연 보고 충격 먹었었는데.. 이젠 다 추억이구나.. 아쉽다..
23.12.13 01:24

(IP보기클릭)11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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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잉
23.12.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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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3 01:12

(IP보기클릭)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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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게임잡지에서 e3취재하면 뭐가 그리 재미있었는지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니
23.12.13 01:15

(IP보기클릭)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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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E3 에서 워크래프트3 발표하는거 보고 열광했었고 둠3 쉐이더와 하프라이프2 물리엔진 시연 보고 충격 먹었었는데.. 이젠 다 추억이구나.. 아쉽다..
23.12.13 01:24

(IP보기클릭)118.46.***.***

루리웹-222734216
e3에서 워크래프트3를 봤다니 연륜이 느껴지네요 ㅎㄷㄷ | 23.12.15 20:5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8.225.***.***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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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130383679
프로모션이 온라인으로 동영상 띄워놓고 생방 띄워놓으면 끝나는 게 아닙니다. 게임쇼는 단순히 게임을 알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게임쇼에 출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회사와 IP에 대흔 신뢰도를 높이고, 업계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게임쇼는 눈 앞에 보이는 부스들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B2B비즈니스 공간들도 따로 있고, 같은 자리에 있는 업계인들/매체 관계자들끼리 서로 인사하고 소개해주고 그러면서 이런 저런 관계를 쌓습니다. 분명히 예전보다 게임업계의 오프라인 행사가 줄기는 했고, 온라인의 영향력이 커진 건 사실입니다. E3가 없어진 이유는 시대에 맞추지 못한 과다한 참가료 및 스케줄링에서의 갑질, 부족한 참관업체 서포트 등등 환경 외적인 것들도 많습니다. 사실 업계에서 온라인 때문에 가장 먼저 없어질 거라고 생각했던 건 오히려 동경게임쇼였는데, 오히려 그쪽은 여전히 건재하죠. | 23.12.13 04:53 | | |

(IP보기클릭)118.235.***.***

TAMAYO
맞아요.참가비랑 갑질이 어마어마 하다고 들었네요. 결국 지들의 욕심 때문.잘 됐음 | 23.12.13 10:12 | | |

(IP보기클릭)125.13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130383679
게임쇼가 비지니스적으로 얼마나 큰 자리인데 오프라인 안하면 이거 날아가는거임 기업들이 어마어마하게 큰돈 내고 B2B 참가하는게 게임쇼 목적인데 까놓고 보면 겜덕후들 와서 구경하는거 별거 아님 | 23.12.13 11:34 | | |

(IP보기클릭)58.22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130383679
아니 뭐 말씀하신 게 크게 틀린 얘기는 아닙니다. 대형 게임쇼라는 게 어느 정도 한계를 가진 건 확실하거든요. 대규모 프로모션과 밴드왜건 효과가 커서 참여했던 거지, 업계에서는 상당히 껄끄러운 부분도 있는 이벤트이긴 합니다. 대표적으로, 게임쇼 날짜에 맞춰서 플레이 가능한 빌드를 만들어야 되는 문제점 같은 게 있죠. 온라인 시연은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하면 되니까 버그 같은 돌발 요소가 적은데 반해, 시연버전의 경우는 훨씬 돌발변수가 많기 때문에 아예 개발 일정을 따로 뽑아서 만드는 경우도 있곤 했습니다. 단순 부스 임대료도 그렇지만, 프로모션 비용 문제도 있습니다. 전성기 동경게임쇼는 하루 갔다 오면 어깨가 뻐근해질 정도로 이런저런 기념품들을 줬는데, 결국 이것도 다 돈이거든요. 결국 그런 류의 부담과 비즈니스 적 가치 사이에서의 저울질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온라인 환경 발전이 또다른 옵션을 가져다 준 건 맞죠. 이런 상황에서 + 팬데믹까지 있던 시절에 E3가 너무 과거의 영광에 취해있던 게 아닌가 싶구요. | 23.12.13 11:58 | | |

(IP보기클릭)121.146.***.***

이제 게임사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발표하는 게 더 파급력 크니까 안타깝
23.12.13 01:43

(IP보기클릭)5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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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런 날이 오는구나....진짜 E3에 뭐가 나올지 몇날 며칠을 기다리던 때도 있었는데...
23.12.13 02:41

(IP보기클릭)221.138.***.***

한 시대가 저무네요
23.12.13 03:58

(IP보기클릭)222.103.***.***

RouletteDice
업계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새 시대가 열렸다는 느낌입니다 | 23.12.13 07:09 | | |

(IP보기클릭)121.160.***.***

E3나 도쿄게임쇼나.. 어차피 직접가서 보질 못하니 지금처럼 닌텐도 다이렉트 집에서 보는게 더 나을수도 그래도 직접가서 본적이 한번도 없는건 아쉽네
23.12.13 04:17

(IP보기클릭)211.205.***.***

DT8902
도쿄게임쇼는 비행기값과 약간의 맘만먹음 갈수 있음 | 23.12.13 08:38 | | |

(IP보기클릭)118.46.***.***

루리웹-99999
e3도 비행기값과 숙박비 약간의 맘만먹음 갈수 있었음 | 23.12.15 20:58 | | |

(IP보기클릭)121.157.***.***

유투브가 제일 크지 않나 유투브로 자사 게임사가 자기 게임들 그냥 홍보할수 있게 되었으니깐
23.12.13 04:44

(IP보기클릭)119.65.***.***

E3나 TGS는 한번도 가보질 않고 인터넷 방송으로 봤었는데 E3가 사라진다니 한편으로 서운하기도 하고ㅠㅠ
23.12.13 06:01

(IP보기클릭)172.56.***.***

그래도 최고의 게임 이벤트 축제였는데 너무 아쉽다
23.12.13 06:26

(IP보기클릭)1.232.***.***

살면서 한번은 가 보고 싶었는데 영영 기회가 없네 ㅠ
23.12.13 07:06

(IP보기클릭)118.46.***.***

아쉽구만
23.12.13 07:42

(IP보기클릭)175.195.***.***

게이머 입장 이런 게임쇼가 하나하나 사라지는 건 안타까울 따름
23.12.13 07:54

(IP보기클릭)14.53.***.***

안타깝긴한데 솔직히 유튜브로 언제 어디서든 볼수있어서 편하긴함...
23.12.13 08:06

(IP보기클릭)165.225.***.***

그 빈자리는 지스타가 노리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2.13 08:22

(IP보기클릭)121.183.***.***

적도펭귄
마! 부산영화제도 성공했다 아이가 | 23.12.13 09:15 | | |

(IP보기클릭)222.112.***.***

적도펭귄
살아남은 나의 승리네? | 23.12.13 11:56 | | |

(IP보기클릭)115.95.***.***

적도펭귄
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 23.12.13 23:25 | | |

(IP보기클릭)121.141.***.***

대기업들이랑 협업하니까 덩치만 커지고, 실속은 없는데 이미 헛바람은 들었고 게임쇼계의 지스타라고 볼 수 있지
23.12.13 09:16

(IP보기클릭)211.195.***.***

E3 공개 영상 보고 환장하는 양덕 센세들 보는 맛이 있었는데 ㅎㅎ
23.12.13 09:52

(IP보기클릭)123.199.***.***

게임쇼 자체가 예전만 못하긴 함 ㅋㅋ 요즘은 홍보할 수단이 너무 많아져서
23.12.13 12:27

(IP보기클릭)222.99.***.***

E3가 없어지네
23.12.13 15:43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28.***.***

세계 최대 게임 엑스포였는데.. 액스포 기간엔 특집 기사가 쏟아지고 볼거리가 많았는데 아쉽네요 ㅜ
23.12.13 15:46

(IP보기클릭)122.47.***.***

E3 하는날 퇴근해서 게임소식 한번에 쫙 보는게 큰 즐거움이였는데 ㄷ 아쉽
23.12.13 17:36

(IP보기클릭)1.224.***.***

요즘 오프에서 저거할돈 아까운게 사실ㅋ 유튭에 뿌리는게 홍보 더되서 ㅋ
23.12.13 19:48

(IP보기클릭)58.225.***.***

그러고 보니 이 기사 쓰신 기자님께서 2000년 E3에서 나왔던 메탈기어 솔리드 2 시연에 감동받아서 DVD까지 사셨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3.12.13 21:23

(IP보기클릭)211.223.***.***

세계 최대 3대 게임쇼 도쿄게임쇼, 게임스컴, E3 중 E3가 사라지면서 세계 최대 게임쇼는 도쿄게임쇼, 게임스컴이군. 세계 최대 3대 게임시장 중국, 일본, 미국을 선두로. 한국도 세계 4위의 게임시장으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등 전세계적으로 게임시장이 워낙 크다보니 닌텐도 다이렉트, 캡콤 쇼케이스, 소니 플스 게임 쇼케이스 등등 대규모 게임 대축제들이 세계 3대 게임쇼에 필적할만큼 어마어마한 대규모라서 E3가 사라지게된것같음.
23.12.13 21:27

(IP보기클릭)211.245.***.***

솔직히 E3은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못하고 배짱 부리다가 일어난 자멸이라고 생각
23.12.13 22:36

(IP보기클릭)62.212.***.***


직장에있어도 어디에있어도 E3 하면 생각나는
23.12.14 10:48

(IP보기클릭)14.63.***.***

다른 쑈들이 생겼으니
23.12.14 10:56

(IP보기클릭)220.88.***.***

2023 E3 GG사태로 불리려나...
23.12.14 12:28

(IP보기클릭)210.113.***.***

진짜 시대가 많이 흘렀긴 했구나... E3가 사라지다니... 새벽에 E3에서 신규 타이틀 발표할때 열광하던때가 엊그제같은데...
23.12.15 16:52

(IP보기클릭)119.194.***.***

E3도 추억이 되버렸네,,
23.12.15 18:12

(IP보기클릭)221.163.***.***

파크라이3,외치독스,툼레이더,더라스트오브어스 보고 잠 확깨는데 이제다 추억이군
23.12.16 07:55

(IP보기클릭)106.101.***.***

소니에서 불참한것이 가장큰 원인아닐지.... 추후에 소니를 따라서 MS랑 닌텐도도 불참했구.
23.12.16 08:19

(IP보기클릭)218.48.***.***

E3가 사라진다니 서운하다
23.12.16 14:05

(IP보기클릭)221.167.***.***

잘가라 E3, 지스타가 없던 시절에 태어난 범부여 ^_^
23.12.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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