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넬은 2회차 주인공으로 만든 오리지널 인간 바바리안 캐릭터
모드 안 쓰고도 이 정도 외모까지는 생성 가능합니다.
어제 공식 한글화 된다는 정보 뜨는 것 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패치로 공식 한글화가 되어있네요.
할 게임이 쌓여있는데도, 바로 발더스게이트3 2회차 들어갑니다!
설정은 전직 군인에 운동 조련 협박을 잘하는 인간 바바리안녀
(근력, 건강 위주)
1회차에는 발게이3에 기본적으로 있는 캐릭인 게일로 했었는데, 2회차는 오리지널로 하는 쪽이 재미있을 것 같아
아예 오리지널 캐릭을 만들었습니다.
수호자도 만듬. 뿔 달린 티플링
1회차때는 신경도 안 썼던 웅덩이. 만져보겠습니다.
1회차때는 그냥 지나쳤던 부분인데,
뇌가 튀어나오더니 동료(애완동물)가 되어 쫒아다니네요.
아주 극 초반부터 1회차랑 다른 진행.
죽여도 되고, 같이 가도 되고, 두고 가도 됨.
발게이3의 가장 재미있는 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선택지에 따라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것.
1회차 초반엔 비호감이었지만, 플레이하다 보니 나름 귀여웠던 레이젤
건방질 레이젤
2회차 첫 전투!
뇌가 활약한다! 심지어 셋 중 지금 가장 쌤;
그래픽 디테일에 만족합니다.
섀도하트 안녕!
1회차때는 지능캐로 해서 다른 방법으로 열었는데, 이런 것 조차
소소한 재미를 주네요.
다시 동료가 된 섀도하트.
이미 1회차 클리어를 123시간 걸려서 했지만, 이 게임은 아마 500시간을 해도 새로운 요소가 계속 나올 것만 같아요.
이 게임은 재미로 표현하자면,
20대엔 와우(대격변)로 가끔 밤을 새서 플레이 한 적이 있었고,
30대인 지금은 게임으로 밤 새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정말 수 년 만에 밤을 새도 재미있는 게임이었고,
심지어 전투에서 게임 오버가 되면, 시간이 아깝거나 짜증 나는 느낌이 아니라,
이 재미있는 전투를 다른 방법으로 또 다른 방향으로 전개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승부욕과 기대심이 생기는 게임이었습니다.
프레임 유지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1회차를 한글로 즐기게 해주신 유저 번역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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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요소가 있긴 한데, 1회차는 메인퀘 위주로만 돌리느라 하렘은 커녕 연애 요소도 못 즐겨봤어요. NPC가 넌 연애 안 하냐고 꼽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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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요소가 있긴 한데, 1회차는 메인퀘 위주로만 돌리느라 하렘은 커녕 연애 요소도 못 즐겨봤어요. NPC가 넌 연애 안 하냐고 꼽도 주더군요. | 23.12.01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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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하렘은 불가 몇몇은 봐주지만 일반적으론 관계 맺은사람이 둘이상이 되면 하나 선택하라는듯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23.12.01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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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다회차 요소일가요? ㅋㅋ | 23.12.01 1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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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직업에 따라 선택지 패턴이 바뀜. 종족에 의해서도 바뀌고 | 23.12.01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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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직업등에 따라서 저런 이벤트 달라지는게 겁~~~~나 많이 있음 특히 바드가 많음 | 23.12.01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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