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모드를 클리어하면 추가되는 도전요소인
하드모드 100% 클리어에 최근 도전했는데..
첫번째는 몇몇 스캔요소를 놓쳐버려서 실패했고
시기를 놓치면 다시 등장안하는 생명체들이 몇 있더군요...
역시 100%는 쉬운게 아니었습니다.
90% 이상 모았는데 ㅠㅠ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는데
오래된 게임이지만 역시 몰입도는 최고더군요.
그리고... 하드모드에서 제 게임 역사상? 최고의 적을 만났습니다.
바로 오메가 파이러트... ㄷㄷㄷ
다시 할려니 이녀석을 다시 상대 해야한다는게 정말 꺼려지더군요.
유투브 공략 동영상을 수십번 본듯합니다. ㅎ
아무튼 정말 재미있게 즐겨서 WiiU로 HD로 나올 3D메트로이드가 정말 기대되는데.
아무 소식이 없네요.
제 일판 Wii는 그저 프로그레시브 모드 지원가능한 큐브 머신입니다. ㅎ
메트로이드를 하면서 생기는 묘한 몰입도에는 음악도 한몫 크게하는듯 합니다.
타이틀 화면 음악부터 멋집니다. ㅎ
96%까지 아이템 수집하고 스캔도 거의 다 했는데 ㅠㅠ
몇몇 놓친거때문에 다시.. 처음부터..
일단 하드모드까지 다 클리어하니 갤러리가 1,2,3,4까지 열리고
열람 가능한 이미지가 82개가 되었습니다. ㅎ
기본 슈트.
이런 러프 이미지도 많이있더군요.
디자인과 설정에 고심한 흔적들이 보이네요.
업그레이드 된 슈트.
적 몬스터. 설원 지방에서 등장하는 녀석인데
에어리언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ㅎ
주인공 사무스의 숙적 리들리.
이번 프라임에서는 강철 껍데기로 무장한 메탈 리들리가 등장하는데
우주해적이 있는한 계속 부활해서 등장하겠지요.
익살스러우면서 역동적인 리들리.
공략본?
숨겨진 아이템 위치들이...
메트로이드 프라임을 봉인시킨 신전.
여기 음악이 정말 신비롭고 몽환적입니다.
메트로이드 퓨전의 설정화도 있네요.
GBA로 출시된 메트로이드 퓨전과 게임큐브의 메트로이드 프라임을 연동하면
메트로이드 프라임에서 퓨전 슈트를 입은 사무스를 조작가능한데...
제가 가진 정발 메트로이드 프라임은
GBA 메트로이드 퓨전 일본판과 연동 가능하더군요.
제가 가진 퓨전은 북미판이라... ㅠㅠ
연동이 불가능했습니다.
애니메이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ㅎ
차지샷의 설정.
모프볼 설정.
하프 파이프를 이용해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거나 아이템을 얻는 형식이 몇몇 있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더군요.
메트로이드 프라임.
엄청 거대하네요.
이벤트씬 콘티인듯.
콘티.
차기작을 위한 떡밥 콘티네요.
사무스의 얼굴 디자인.
메트로이드 프라임에게로 가는 워프 존.
위쪽의 이미지에도 나온 봉인 신전.
파워샷!!!
예전에 노멀 모드로 했을때는 멀미 현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하드모드로하니 약간 멀미가 나더군요.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4:3 화면에 시야가 좁아서 그런걸까요? ㅠㅠ
HD 메트로이드가 절실합니다.
미사일 발사!!!
미사일을 연속으로 발사 할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저는 못하겠더군요.
사용해야될땐 긴장되어서 안됨 ㅠㅠ
사무스의 우주선.
이번 하드모드를 클리어하면서 느낀게
개인적으로 게임큐브에서 최고는 메트로이드 프라임같습니다.
진짜 모험한다는 느낌이 느껴지는게
3D로나온 첫 작품이지만 이후 시리즈인 2,3를 넘어
과연 HD로 표현될 메트로이드가 얼마나 큰 즐거움을 줄지 기대되게합니다.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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