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약탈하는 정권 [논썰]

[벌레학살자]

‘김건희 수사’ 무력화시킨 검찰 인사

감사원·권익위 등 국가기관 총동원 모양새
국가원수의 지상과제가 ‘가족 보호’인가

“궁예식 인사” “거지 같은 인사” 비판 이어져

전례 없는 ‘대통령 가족 수사 중 수사라인 교체’

김건희 여사 수사 ‘올스톱’, 153일 만에 공개 행보 재개

필사적인 ‘김건희 수사 막기’, 무엇이 두려운가

‘가족 봐주기’에 대통령 권한과 국가기관 총동원 모양새

대통령 권한 행사도 ‘민주적 통제’ 아래 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517203506539

[pawapark]

총선의 충격적 결과에도 개의치 않고 이후 계획을 더 강도높게 밀어붙이고 있고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까지 왔습니다.
이제 시작일 뿐으로 생각하고 가족, 라인대응이나 직구규제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벌어질 걸로 봅니다.
그걸 막아달라는 민의가 모인 게 총선 결과일 겁니다..

그 와중에 조국대표가 개헌을 이야기하며 명예로운 임기 단축을 제안했습니다..

조대표에 대해선 행한 일에 비해 지나치게 당했다고 보고 정치입문후 행보에 지지적 입장이지만,
이 제안에 대해서 만큼은 단호히 반대합니다.

우선 명예란 단어가 작금의 상황에 어울리는가 우선 지적하고 싶고,
둘째 본인은 받을 리 없고 국힘에서 받더라도 거래가 동반될 확률이 높은데, 그건 야합이 될수밖에 없음..

무엇보다 임기단축은 반대로 2년간 임기보장 아닌가?

지금 돌아가는 모습으론 앞으로 2년이면 돌이킬수 없는 미래를 만드는데 충분한 시간!
지금 정치인들에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그런 안이한 방식이 아님..

지금은 민주여론이 분산될 제안보다 특검과 국정조사에 집중하고 국가와 국민을 살릴 최단코스를 찾아야 할겁니다..

'3년은 너무 길다 그러나 2년도 지나치게 길다..'

하루하루가 국가와 국민의 미래의 골든타임으로 느껴집니다..

[니트전사]

윤석열에게 윤석열은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 불구대천임

...마인부우냐?

[네디언]

이 정부는 단언컨대 6공화국 최악의 정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