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함소원 "김치는 파오차이"에 뿔난 국민들···'방송 하차' 靑청원

[오버테크]

함소원 "김치는 파오차이"에 뿔난 국민들···'방송 하차' 靑청원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3080238

[지금곧갈께]

논란이 계속되자 함소원은 24일 같은 공간에 김치 사진과 함께 #김치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기도 했다.

실수가 아닌 그게 본인생각인듯

[주주주우]

와 ㅋㅋㅋ 기가차네

[루리웹-1888068409]

근데 밑에 글 지우고 다시 게시물 올리는거 왜 하냐?

[심야행열차]

와 ~~~~~~~~~~~~할말이 많은데 고소당할까봐 못하겠네

[발기잇]

그냥 김치는 한국음식이다 하면 끝날 문제 아닌가 왜저런디야

[嵐牙]

번역 오류 기사 하나로 불똥이 여기까지 튀는구나.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

[닭도리탕™]

안그래도 이미지 안좋은 상태인데 알아서 자멸하셨네요 ㅠㅠ

[미역메소]

대중의 호감을 얻어먹고사는 연예인인데,
비호감을 얻었으니 이젠 사라져야지

[레고관절]

어차피 지금 주로 나오는곳이 tv조선뿐이지 않나?
끼리끼리라 안자를듯

[Lostangel]

근데 지금 중국과 사이가 한참 나쁜 상황에 이런일이 일어나서 그렇지
저 사람은 중국정부가 김치를 중국꺼라라 한거와는 같은 의미는 아닐꺼임

파오차이는 말그대로 절임 채소라 중국인이 김치가 뭐냐고 물어보면 '파오차이'라고 설명 한거 같음
김치가 절임 채소 범주니까 시어머니꼐 설명을 위해서 파오차이라 한거지
서양인이 만두가 뭐냐고 물을때 '코리안 덤플링'이라 물어본거랑 같을듯

그리고 이게 이전에는 크게 문제가 안 됐던게 국내 김치 업체들도 중국내에서 팔때는 '파오차이'라고 판다더라
그래서 최근에 정부에서 이걸 다시 김치 한자를 다시 만들어서 팔게 할려고 한다는데
한국 식품업체들은 여태까지 파오차이로 오래 팔아서 인지도가 떨어질거라고 반대 한다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m490G9ahReA
mbc뉴스영상임 참고하셈

[gunpowder06]

일본인 남편과 국제결혼한 며느리가 일본인 시어머니한테 전골을 '나베'라고 부른 수준.

[김망미]

그거에 해당하는 케이스는 맞긴한데 정확히 맞아떨어지는건 아님
왜냐면 중국은 외래어도 다 로컬라이징 해버리는 언어의 습관성이 있으니까
물론 고유명사는 고유명사 그대로 불러주는게 맞긴한데 그게 발음이 안 되는 언어론 별 수가 없잖아
중국내에서도 김치에 해당하는 단어가 파오차이뿐인데 중국발음체계상 발음을 못 하지야 않겠지만 한어병음으로 김치가 표기가 안 됨
그러한 예로 외국인 이름도 다 음차해서 한자로 쓰는데 (David - 따웨이 Justin - 쟈스띵 등) 데이빗을 따웨이라 불렀다고 그 사람이 중국사람이라 우기는건 아니잖슴. 그렇게 따지면 외래어표기법 개정 이전 장궈롱도 장국영이라 했는데 그걸로 장국영 한국사람이라 우긴다고 아무도 안 그러듯이
중국어 배운 사람들은 대충 뭔말하는지 알텐데 김치를 일어로 키무치라 한들 중국어로 파오차이라 한들 가리키는게 김치인데
요새 중국이 하도 지들거라도 우겨대서 짜증나는 분위기는 알겠는데 함소원 파오차이 발언이 이렇게 큰 문제인가 싶음

[아잉팥만져6세]

기레기가 김치 가지고 또 기레기질 했네...

혐오의 장사, 여기 덧글만 봐도, 혐오질로, 클릭이 폭팔하거든.

여기서 이기는 쪽은 한국도 중국도 아니고, 기레기 질 하는 애들뿐이야.
서로 서로 잘싸워야 지내들 조회수도 늘고 돈도 벌거든.

너희들이 말해봐, 김치의 중국어 번역이 뭐가 있는지. 나는 더이상 설명 안할련다.
솔직히 이건 정부 탓이 크지. 그동안 그렇게 김치를 홍보하는데 용어 하나 제대로 만들어서 홍보 못했으니까.

수십년 됐어, 중국애들도 한국 김치를 泡菜로 부른지 오래 오래 오래 되었지. 그냥 절인 채소의 일종이긴 하지. 뭐라고 불러? 한국애들이 뭔가 새로 만들어서 중국에 홍보했데?

기레기 놈들.. 이런걸로 혐오 장사라니. 그런거에 파닥 파닥 낚여데는 사람도 뭐.. 어쩔수 없지...

[HOLOLOLOl]

김치는 한국 말이고 한국 산인데 뭔 번역을해서 불렀다고 실드여.

[아잉팥만져6세]

그럼 님이 말해보세요. 김치를 중국어로 뭐라고 부르는지. 다른 대안 용어가 있는지도 말이죠. 그리고 있다면 정부가 그런걸 모두가 알 수 있게 홍보했는지.

있나요? 없나요?

일본 스키야끼를 한국에서 불고기로 번역해놓고는 일본에서 제내들이 우리음식을 자기꺼라고 우긴다 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거에요.

제내들의 고유 절인 채소 요리가 있고 - 김치랑은 별개의 음식
우리내는 우리의 김치가 있고 - 절인 채소 요리이고, 泡菜와는 별개의 음식

하지만 김치도 泡菜, 중국의 전통 절인채소 음식도 泡菜(솔직히 말하자면 절인채소의 총칭같은겁니다. 한국으로 구지 따지자면 소금에 절인걸 다 김치라고 부르는 정도의 느낌입니다.)

그럼 햇갈리지 않게, 별개의 음식으로 번역명을 만들어서 중국에 여러므로 홍보를 해줬어야 하는데. 여태까지 게을렀던거죠.

저는 실드를 치는게 아니라.

동내 유명한 양아치 놈이 맨날 삥뜯고 다니는데, 하필 옆집 김치는 안훔친거죠.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그 개객기가 미운건 나도 이해하고 나도 미워하는데, 안 한 걸 했다고 하면 그냥 우리도 개객기가 된다고요.
무식한 놈이 된다 이말이에요.

하긴.. 당신 같은 사람이 있으니 기레기가 이러고 다니는거지.

제가 설명하기도 힘드니까. 그것은 알기 싫다, 400화 이상평론 lost in translation 편을 보고 오세요.

어이구... 무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남을 모욕을 주고 싶음 즘 ...내가 말을 말아야지.

아니 그 정도 지능으로는 찾아보는 것도 못하겠네.. 퍼줄께요 엣다~
https://www.youtube.com/watch?v=Az2b_aFS-ZM
https://www.youtube.com/watch?v=984e_VK3f04

이게 제일 자세히 설명된거니 듣고 평가하세요.

[루리웹-2564176848]

조선족 어서오고~

[아잉팥만져6세]

당신도 그 흔한 선동 당한 사람이군요.

나쁜놈이긴 한데, 그가 한 것으로만 평가를 받아야지, 그가 하지도 않은걸로 평가를 하면 우리도 똑같은 나쁜놈이 됩니다.

제가 링크한 유튜브 영상 두개를 보시고 자신의 무지를 깨달아보세요.

세상에 멍청한 사람이 너무 많아..OTL

[선전색빛나리]

나 외에는 선동당하고 멍청한 사람들이다 잣대질 늘어놓은 것부터 설득력 빵점이다.
어줍짢은 정보 한톨가지고 잘난척 삐대기는. 여기 댁보다 훨씬 능력넘치는 사람들 많으니 사마귀 폼 적당히 잡아라.

[킹야오]

냅두세요 저런애들은 자기일 아닐땐 엄정한 중립
이지랄 싸다가 자기일되면 감정 호소하는 얘들임

[[미야코]]

조선족 어서오고 요즘 누가 OTL을 쓰냐..ㅋㅋ

[아잉팥만져6세]

가서 영상 듣고 오시라니까. 귀찮으니까. 듣지도 않고 왔구만.. 원래 멍청한 애들하고는 쌈박질 하지 말라고 하는건데.

저 영상에서도 공격할 거리가 전혀 없다고는 안하겠는데. 최소한 그 지점을 공격해야지. 전혀 보지도 않고 와서.

그래 내말이 맞아 하고 있으니까.

아니 당신들 말이 맞아요. 그대로 하시죠. 어차피 믿지도 않을거니까. 이래서 파시즘이 탄생하는군.
논리도 없어, 증거도 없어,

제가 한 말이 증거입니다 이 지랄이고.

아니 아니 당신말이 맞소. 멍청이 들과 언쟁하는 거 아니라고 했음

[아잉팥만져6세]

생각 해보면,

각종 만화 있죠. 거기 보면 맨날 수인이라서 차별받고 괴롬힘 당하는 애들이 있는데
마을에서 범죄가 발생했는데 , 그 차별 받는 애가 막 덤탱이 다 쒸워지는거 보고.. 아 저 마을 애들은 멍청한 가? 생각했는데.

이게 생각 보다 현실 반영이였어. 음음. 암.

[졸려워]

미쳤네

[deiceed]

[...전략...
국민 청원 요건에 따라 A씨의 이름은 익명 처리됐으나
네티즌들은 중국인 시어머니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을 해당 인물로 지목했다.
함소원의 인스타그램에는
"김치는 한국 음식"
"굳이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뭐죠?"
"하차 청원까지 올라왔는데 이번에도 얼렁뚱땅 넘어가려나?"
"김치는 영어로 해도 Kimchi"
등 댓글이 이어졌다
...후략...]

-역시나 중국이라면 환장하는 그 종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