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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형편에 맞게 살겠습니다"..아이폰 사달라 떼쓰다 혼난 초등 딸의 반성문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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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9777 | 댓글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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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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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8.***.***

BEST
형편에 맞게 소비를 해야 한다는 걸 가르치는 것도 교육이다 맞는말이다
23.10.28 13:25

(IP보기클릭)121.139.***.***

BEST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생이 형편 이야기하면 부모 그날 잠 다 잔거지
23.10.28 13:25

(IP보기클릭)118.235.***.***

BEST
갤럭시는 싸구려폰임? 이런 기사는 역효과임
23.10.28 13:30

(IP보기클릭)221.164.***.***

BEST
성지가 개나소나 쓰면 성지겠나
23.10.28 14:17

(IP보기클릭)112.185.***.***

BEST
가난하면 애들이 빨리 철들수밖에 없어 어쩔 수 없는 것임
23.10.28 13:44

(IP보기클릭)121.139.***.***

BEST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생이 형편 이야기하면 부모 그날 잠 다 잔거지
23.10.28 13:25

(IP보기클릭)121.139.***.***

시스프리 메이커
애어른 보고 대견하다고만 못보는 이유가 있음 | 23.10.28 13:26 | | |

(IP보기클릭)112.185.***.***

BEST
시스프리 메이커
가난하면 애들이 빨리 철들수밖에 없어 어쩔 수 없는 것임 | 23.10.28 13:44 | | |

(IP보기클릭)222.10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729503492
솔직히 애들이 상처없이 자라면 어떤 괘물이 될지 궁금함. 그리고 저런거 조차 상처라고 하다니 재들 크면 진짜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거라고 본다. | 23.10.28 15:05 | | |

(IP보기클릭)1.11.***.***

시스프리 메이커
형편에 맞지않게 과하게 아이들에게 하는게 오히려 최악의 교육이지 부모도 또한 그것을 받아드리는것도 부모가 받아드릴 교육이고 | 23.10.28 16:47 | | |

(IP보기클릭)121.139.***.***

파리의 이방인
기사보면 저 애도 자기 집 형편 아는 애임 알면서도 어린 마음에 사달라고 했는데 돈 문제로 NO 라고 하니 슬퍼져서 방에 들어가서 운거구 부모는 그거 보고 내가 우리 애에게 이 정도도 못해주나? 라는 화에 방에 들어가서 우는 애 혼내고 기사에 없는 상황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기사만 보면 교육이 아니라 자기 화를 못이기고 혼내고 반성문 쓰게 한거임 아이도 아이인데 부모가 받았다고 하는 죄책감이 더 큼 저건 | 23.10.28 17:20 | | |

(IP보기클릭)39.118.***.***

BEST
형편에 맞게 소비를 해야 한다는 걸 가르치는 것도 교육이다 맞는말이다
23.10.28 13:25

(IP보기클릭)220.118.***.***

루리웹-999999999
저렇게 애를 실패 시키는 식으로 교육하는게 아니고 130만원이 어느정도 가치인지 알 수 있게 경제관념을 가르치는 교육을 해야지 저렇게 주눅들어서 크면 수전노 아니면 낭비벽 생김 | 23.10.28 17:07 | | |

(IP보기클릭)223.38.***.***

주작 같은데 그걸 감안해도 형편에 맞게 사는게 맞지 갖고싶으면 나중에 알바해서 아이폰 사면 되는거고 요금연체 하는거 보다 훨 나은듯
23.10.28 13:26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704178698
이거 원글 뽐뿌에서 봤는데 주작 아니였음 | 23.10.28 14:20 | | |

(IP보기클릭)61.43.***.***

아이폰SE가 있는데 왜?? 형편에 안 맞게 산다고 꾸짖지 ;;
23.10.28 13:27

(IP보기클릭)121.139.***.***

차에코푼숙희
se가 저렴하긴 한데 애들 주로 사주는 폰에 비하면 30 정도는 비싸 | 23.10.28 13:30 | | |

(IP보기클릭)223.39.***.***

차에코푼숙희
SE도 누군가에겐 많이 부담 될 수 있음. | 23.10.28 13:31 | | |

(IP보기클릭)211.226.***.***

차에코푼숙희
돈이 정말없고 빚만 있어서 이자나갈일만 있으면 30만원도 부담일수 있어요 | 23.10.28 13:34 | | |

(IP보기클릭)175.123.***.***

차에코푼숙희
애들은 se 구형이라고 안 좋아함 | 23.10.28 13:36 | | |

(IP보기클릭)118.235.***.***

돌아온 한글97
안그럼 아이폰6 급의 지뭌인식 구형 폼팩터 들고 다니는 애들 많음 | 23.10.28 13:49 | | |

(IP보기클릭)211.60.***.***

차에코푼숙희
친구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할때 폰사달라해소 Se2 중고 새거같은거 풀패키지로 있는거 준다고 하니 꼬맹이들도 저가폰을 아는 건지 새거 최신으로 사달라 했다고 돌려줬음 | 23.10.28 14:13 | | |

(IP보기클릭)14.41.***.***

차에코푼숙희
광고보고 14 15 이런게 신형인거 다알아서 SE사면 거지새끼라고 놀리는 판국에 퍽이나 ㅋㅋㅋ | 23.10.28 16:54 | | |

(IP보기클릭)220.88.***.***

돌아온 한글97
초딩 딸한테 물어보니 자긴 좋다든데? | 23.10.30 12:47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갤럭시는 싸구려폰임? 이런 기사는 역효과임
23.10.28 13:30

(IP보기클릭)118.235.***.***

아니 중고폰도 충분히 쓸만한데, 꼭 새거 사줘야 하나?
23.10.28 13:33

(IP보기클릭)121.152.***.***

kkuwak!!!
그래서 12미니 중고 사줬대요 | 23.10.28 13:37 | | |

(IP보기클릭)118.235.***.***

챠누크
굳! | 23.10.28 13:38 | | |

(IP보기클릭)175.195.***.***

kkuwak!!!
모든 물건은 언제든 고장난다는거 생각하면 중고폰 사주는게 꺼려질순있지 중고폰이 싸다고 해서 부품값도 싼건아니니까 | 23.10.28 14:05 | | |

(IP보기클릭)118.235.***.***

정말 찌질하다 못해 이딴게 글로벌 기업?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S 야 쪽팔린다 쪽팔려 이러니 아재폰 이라는 소리나 ㅊ 듯지
23.10.28 13:45

(IP보기클릭)172.226.***.***

23.10.28 13:46

(IP보기클릭)211.195.***.***

누가 버먄 같은 급 갤럭시는 싼줄 ㅋㅋㅋ
23.10.28 13:49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421964036
갤럭시는 애초에 안가지고 싶어하니 논외임 | 23.10.28 13:50 | | |

(IP보기클릭)125.191.***.***

루리웹-1421964036
갤럭시 저가폰 많음 | 23.10.28 14:49 | | |

(IP보기클릭)118.235.***.***

은둔자....
그건 애초에 같은 급이 아님 | 23.10.28 17:17 | | |

(IP보기클릭)221.148.***.***

이렇게 불효폰 사치폰 빌드업 들어가네. 아이폰 살 돈 없어서 사는 싸구려 폰 이미지를 자처하는구나 ㅋㅋ
23.10.28 13:50

(IP보기클릭)124.153.***.***

루리웹-4247719943
그니깐 사실상 아이폰 띄워주는 기사인데… 이럴수록 아이폰에 대한 선망같은거만 키워주는거임 | 23.10.28 20:55 | | |

(IP보기클릭)172.226.***.***

형편이 안되면 애 안놓는게 맞다 다 아이폰 쓰는데 내 자식만 아이폰 못 사주는것도 초등학생 딸 형편 가르처 주는것도 못할 짓임
23.10.28 13:52

(IP보기클릭)118.235.***.***

아동 교육의 핵심이 "마음을 읽되 행동은 통제하라" 라고 함. 마음을 읽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먼 행동을 통제하는 건 아이도 힘들고 그걸 바라보는 보호자도 마음이 아픈 법. 육아라는건 참 힘들더군요 ㅎㅎ
23.10.28 13:53

(IP보기클릭)121.131.***.***

저 때부터 가르치는게 좋다고 본다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지 주제모르고 톰브라운에 프라다 사달라는 등신으로 키울수는 없잖아;;;
23.10.28 13:55

(IP보기클릭)175.195.***.***

쵸코보
기사서도 그렇지만 자기가 형편안되서 폰하나 못사줘서 혼내는것도 자신한테 화나는데 애가 반성문이라고 쓴게 저러면 무너저내릴듯... | 23.10.28 14:09 | | |

(IP보기클릭)211.105.***.***

애들은 아직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자기 기분을 위해 부모에게 상처되는 말도 거리낌없이 하지만 저런 그래도 가르치는게 맞다고 봄...
23.10.28 14:01

(IP보기클릭)116.45.***.***

자기가 감당 가능한 소비도 교육하는게 맞음.
23.10.28 14:04

(IP보기클릭)223.39.***.***

갤럭시도 메인모델? 은 비싸잖아
23.10.28 14:07

(IP보기클릭)175.195.***.***

콩나물고기덮밥
소위 성지같은데 가면 갤럭시가 훨씬 싸... | 23.10.28 14:13 | | |

(IP보기클릭)221.164.***.***

BEST
Kerty
성지가 개나소나 쓰면 성지겠나 | 23.10.28 14:17 | | |

(IP보기클릭)175.195.***.***

이스램
비단 루리웹에 있는 휴대폰 쪽 거기만 뒤져도 바로 나오는데 뭐 | 23.10.28 14:18 | | |

(IP보기클릭)118.235.***.***

Kerty
자급제 + 알뜰이 최고임 | 23.10.28 14:25 | | |

(IP보기클릭)175.195.***.***

Ladiaram
알뜰 메뚜기짓 힘들어서 메인폰은 3사쓰는중.. 솔직히 잘만 묶으면 알뜰이랑 크게 차이도안나고.. | 23.10.28 14:27 | | |

(IP보기클릭)223.38.***.***

Kerty
다른폰도 저렴 예전에 기자가 인터뷰하다 줄서고 기자 모자이크 되던폰이 아이폰 11만원인가 할때 | 23.10.28 15:24 | | |

(IP보기클릭)175.195.***.***

김제니
요새도 가끔 보는데 아이폰 갤럭시에 비해서 보조금 떨이하는게 오래걸리는데다가 덜나오긴하더라고.. | 23.10.28 15:54 | | |

(IP보기클릭)1.228.***.***

Kerty
데이터요금 매달 10만빠지는건 안중에없나 | 23.10.28 17:45 | | |

(IP보기클릭)121.164.***.***

Kerty
성지같은 케이스가 일반소비자들 다수가 아는 그런 구매처가 아님. 제발 기덕인 본인 입장 말고 일반인 관점에서 생각을 좀 ㅋㅋㅋ | 23.10.28 19:04 | | |

(IP보기클릭)115.138.***.***

Kerty
나이들고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성지같은곳 발품팔 시간은 정말 아예 없네요ㅜㅜ 걍 자급제 사서 알뜰요금제 쓰네요... | 23.10.28 20:04 | | |

(IP보기클릭)116.121.***.***

분에 넘치는 소비는 인생을 파국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경제 관념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하는 게 좋은 듯 함
23.10.28 14:16

(IP보기클릭)110.10.***.***

빈부 문제 해결할거 아니라면 애가 돈 문제에 찌들면 안 된다는 대전제를 포기해라. 부모 뭐라 하지도 말고 애가 돈으로 눈치보는거 안쓰러워 하지도 말고. 보기 불편하다고? 그럼 사회 문제 좀 해결하라고 위선자 새.끼들아.
23.10.28 14:21

(IP보기클릭)118.32.***.***

소설이 아니라고 가정하면 아이폰은 비싸서 못사주고 갤럭시는 뭐 사주려고 ㅋㅋ 그리고 애가 속상해서 울 수 있지 반성문 쓰라고 하는 건 자기 기분 나쁘까 애 한테 푼 것 같은데 돌아온 건 자존심 박살 뿐
23.10.28 14:23

(IP보기클릭)121.173.***.***

그리고 저 아이는 커서 아이폰만 사겠죠
23.10.28 14:25

(IP보기클릭)124.60.***.***

저걸 제대로 이해하고 썼을리 모르겠지만 잘못된 말이 아님. 우리는 너무. 가능한 모든걸 해주려고 하고 있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기에 저런 문제도 커지게 되는것도 있음.. 형편이 좋아지면 사게되거나, 스스로 돈을 벌게됬을 때 사는것도 좋음..
23.10.28 14:27

(IP보기클릭)121.136.***.***

이게 정보? 사정게 갈 기사 아닌가
23.10.28 14:35

(IP보기클릭)218.37.***.***

부유하던 부유하지 않던 애들한테는 때론 현실직시도 어느정도 시켜줘야됨.. 괜히 노스패딩 등골브레이커 이런소리가 과거에도 나온줄아나
23.10.28 14:47

(IP보기클릭)115.94.***.***

자기 형편과 욕심 사이에서 적절히 타협하는 법 배우는 것도 교육임.
23.10.28 14:49

(IP보기클릭)125.143.***.***

근데 부모입장에선 여러가지로 착잡한 생각들긴하겠네 반성문이라고 쓴거 글씨보니 굉장히 어린애가 쓴걸텐데 저 정도로 어린애가 형편이니하는 소리하는건 쌩판 남이 봐도 기분이 이상한데 부모입장이면...
23.10.28 14:49

(IP보기클릭)218.54.***.***

호떠쿠
형평 내용은 아버지가 불러준대러 썼답니다 | 23.10.28 14:51 | | |

(IP보기클릭)211.221.***.***

아이폰 못 사주면 애도 낳지 말라니... 이런 말까지 하는 자들을 만든게 기업의 상술인지 우리 사회의 분위기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씁쓸하네요.
23.10.28 14:59

(IP보기클릭)223.39.***.***

강아지99
웃긴게 그런 말하면서 나라 꼴 잘돌아간다 이러고 있음 ㅋㅋ 그런 형편되는 사람들만 애 낳으면 나라 퍽이나 잘돌아가겠다 ㅋㅋㅋ 지가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는 기생충들 말 휩쓸리지 말고 각자 잘 살면됩니다 | 23.10.28 15:03 | | |

(IP보기클릭)182.224.***.***

후아리아
그런 사회분위기와 나라꼴를 만들어준게 니들 세대니까? 나라걱정 전혀안하니까 출산율 0.3까지 내려가서 나락까지 보고싶으니 애안낳도록 서로 힘내줬으면 좋겠어. | 23.10.28 15:09 | | |

(IP보기클릭)182.230.***.***

아이폰은 비싸고 문제 많으니 사지말고 갤럭시는 어때라는 기사들만 맨날 쏟아지다 못해 이런 일기장 같은 기사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름
23.10.28 15:19

(IP보기클릭)14.36.***.***

초등학생한테 플래그쉽 폰 사줘봐야 금방 분실하거나 부셔먹거나 누군가한테 빼앗길듯
23.10.28 15:20

(IP보기클릭)118.44.***.***

아이폰에 초점을 맞춰서 그렇지 이건 과거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생길 일임 아무리 삶이 나아졌다해도 모든 가정이 다 부유할리 없잖음
23.10.28 15:23

(IP보기클릭)125.133.***.***

아이폰 se사주면 또싫어해 애들도 좋은건 알아서 pro급 사달라고 하는데 150만원되는걸 초딩한테 사주기엔 깝치다 핸드폰 박살만 안내면 다행이지
23.10.28 15:24

(IP보기클릭)125.133.***.***

멜론밀크
아니 부모님이 핸드폰을 안사준다는게 아니고 겔럭시 사준다니까 방에 가서 운다는데 아니 겔럭시가 어때서?? | 23.10.28 15:25 | | |

(IP보기클릭)220.72.***.***

떼쓰다 혼낸게 아니라 안된다는 소리 듣고 방에서 우는 애보고 글쓴이가 화난다고 애한테 뭐라 한거임. 형편 어쩌고 교육이 아니라 그냥 지 마음에 안드니까 애한테 분풀이 한거지. 형편 어쩌고 한 것도 애비라는 인간이 입 밖으로 내니까 애가 쓴거고.
23.10.28 15:32

(IP보기클릭)203.170.***.***

모두가 불행한 상황인것 같아 보이는데 몇몇 댓글보면 와...진짜 대단하다...어우 인간혐오 걸리겠네..
23.10.28 15:38

(IP보기클릭)221.163.***.***

버밀리온
본인현실이 시궁창같고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주변에 내 감정 싸질러서 받아줄 친구조차 없으니 여기서 저렇게 말 드럽게 하느것도 그러려니 하십시오. | 23.10.28 15:43 | | |

(IP보기클릭)222.99.***.***

뭔 인간들이 그냥 분노만 남았냐 뭐가 그리 힘들어서 여기서 이러고 있나
23.10.28 15:56

(IP보기클릭)172.226.***.***

맞는 말이긴 하지. 형편에 맞게 살아야지 맞게 안살면 힘들어져
23.10.28 16:01

(IP보기클릭)14.50.***.***

12도 좋다고 ㅜㅜ
23.10.28 16:11

(IP보기클릭)223.39.***.***

몇몇 댓글들은 어질어질하다
23.10.28 16:20

(IP보기클릭)1.228.***.***

오늘도따귀를맞는츄푸덕남편놈세끼
그러게요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 23.10.28 16:24 | | |

(IP보기클릭)104.28.***.***

딱히 단편적인 면만 보고 판단할 수 없는 문제긴 하지. 부모가 본인도 절약하고 살면서 어떻게 해도 사줄수가 없는 형편이면 가르치는 거고, 부모가 자식있는거 생각안하고, 본인들 누릴거 다 누리면서 형편타령 하는거면 애 낳을 자격이 없는거고
23.10.28 16:27

(IP보기클릭)116.47.***.***

Emperor펭귄
후자같은 부모는 제 기준엔 상상도 좀 힘드네요. | 23.10.28 16:30 | | |

(IP보기클릭)220.78.***.***

댓글 보니까 앱등이는 답이 없구나. 정신병이야.
23.10.28 16:43

(IP보기클릭)39.120.***.***

솔직히 진지하게 고찰해봐야 할 문제라고 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사람 없고 낳아달라 부탁한 사람도 없음. 자식에게 부유함은커녕 결핍투성이의 가난한 삶을 대물림할 게 뻔한데도 왜 자식을 낳아서 고통을 줘야 할까? 부모님 세대까지는 결혼과 출산이 사실상 의무나 다름없는 시대였으니 이에 대한 고민따위는 불필요했었음. 하지만 지금은 엄연한 개인의 선택이기에 그에 따른 책임 역시 낳은 부모에게 귀결될 수밖에 없잖음? 이러면 저출산이 심화되잖냐며 역정내봐야 이러한 현실은 변하지 않지.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화될테고, 무엇보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극심한 저출산 고령화와 기타 여러 문제로 경제적으로 더욱 나락갈 예정임. 또한 치안도 붕괴되어 서민들은 과거보다도 훨씬 힘든 삶을 살게 될 거고. 이런 대외적 현실속에서도 부모세대 핑계대면서 생각없이 결혼해서 애를 낳는 게 바람직한지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봄.
23.10.28 16:45

(IP보기클릭)116.124.***.***

앉아서생각하기
부모세대 핑계 대면서 애 낳는 사람들이 있나요? 애초에 강요는 있을지언정 결국 결혼과 육아는 본인들의 자유인데 거기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사회인식의 확대가 되레 '돈이 없는데 왜 결혼했어?' '돈이 없으면 애 낳으면 안 되지' 같은 인식을 유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미 늦은 것 같긴 하지만 그런 인식이 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는. | 23.10.28 17:16 | | |

(IP보기클릭)124.60.***.***

앉아서생각하기
별소리 다 나오는듯 아이폰은 엄현히 스마트폰 중에서도 고가이고 플래그십 제품중 하나임. 그걸 자녀에게 사주지 않는다(못한다)고 문제되는게 아님. 오히려 아이에게 고가의 스마트폰을 못사준걸 죄지은 것 마냥 말하는게 문제인거지. 언제부터 백만원이 넘는 스마트폰을 자녀에게 쉽게 던져줄 정도로 부유함과 중산층이 탄탄한 나라였나? 어느세대든 어린이들이 주변 사람들과 같은걸 하려는 행동은 있어왔지만 그게 우리 사회에 보편적으로 달성할 만큼 가벼운 물건도 아닌데 아이폰 안사줬다고 안타깝고 우리가 반성하고 다시 생각해봐야 할 소리가 대체 왜 나옴? 무섭다 무서워. | 23.10.28 17:34 | | |

(IP보기클릭)39.118.***.***

앉아서생각하기
미르천의 나는 낳음당했다가 당시엔 놀라웠는데 10년을 훌쩍 넘은 선구자였네요 | 23.10.28 19:51 | | |

(IP보기클릭)39.120.***.***

앉아서생각하기
여기 댓글여론 대세가 "형편에 맞게 사는 게 옳다." 인 듯 싶은데, 다들 그거 아심? 가난한 사람더러 애 낳지 말라는 조언 자체가 사실 형편에 맞게 살라는 의미임. 이미 박근혜 정부때부터 아이 하나 낳아서 대학교육까지 마치는 데 평균적으로 3억 9천만 원이 든다는 통계자료가 있었음. 하물며 그때보다 물가수준이 오른 지금은 육아비용이 그보다 높았으면 높았지 낮아지짐 않았겠지? 고작 비싸봐야 200만원 남짓인 아이폰도 못 사줘서 형편드립을 칠 정도니 억 단위의 육아비용은 말할 필요도 없지 않겠음? 그런고로 우리 모두 형편에 맞게 살아야 하니 가난한 서민은 애 낳지 맙시다. 오케이? | 23.10.28 20:26 | | |

(IP보기클릭)223.39.***.***

중학생 이상은 모르겠는데 초등학생은 아이폰 사주긴 좀 힘들다 진짜 휴대폰 엄청 깨먹는 애들 있어 갤럭시는 그나마 수리비가 싸서 괜찮은데 아이폰은 여러번 깨먹으면 좀 힘들어
23.10.28 16:48

(IP보기클릭)39.115.***.***

모바게 수준 진짜 처참해졌다
23.10.28 17:00

(IP보기클릭)119.203.***.***

삼성은 이런식으로 언플할수록 아이폰이 사치품이 되는게 아니라 본인들 갤럭시가 거지폰 되는걸 알아야함
23.10.28 17:20

(IP보기클릭)61.81.***.***

Marmalade b
이러니 애샊히들이 성인이 되면 갤럭시를 혐오안할수잇나 없던 혐오도 생길듯 ㅋㅋ | 23.10.28 17:40 | | |

(IP보기클릭)112.152.***.***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아이들 사이에서의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스탠다드에요 갤럭시라는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아이들 사이에서 아이폰 안쓰면 소외 당하는데 비단 우리나라만의 사회현상이 아니죠 학업성적이나 운동 등 무시당하지 않을 특출난 능력이 있는 애들은 무슨 폰을 써도 괜찮겠지만 평범한 애들은 아이폰이라도 있어야 무시당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23.10.28 17:47

(IP보기클릭)114.202.***.***

이젠 아이폰 안사주면 부모 잘못에 애를 왜 낳았냐 라는 소리까지 남발하네 ㅋㅋㅋ
23.10.28 17:48

(IP보기클릭)220.89.***.***

사주는게 낫지 않았을까? 어차피 저게 다 상처로 남고 20살 되면 할부로 다 아이폰 지를텐데 그러다 폰값도 못내고 신불자 되더라 지금 20대가 연체율 최고라는데 참
23.10.28 17:52

(IP보기클릭)220.8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4127217419
그건 님 때나 그렇죠 지금이랑 같겠음? 이젠 하다하다 2G폰쓰던 세대가 나때는 말야 하면서 꼰대행세를 하네 | 23.10.28 17:57 | | |

(IP보기클릭)114.202.***.***

댓글알바를혐오하는자
형편에 맞게 사는거지 무작정 사준다고 좋은게아님 아이폰5 나오고 갤럭시s4 나와서 남들 다 스마트폰 살때 할인특가 엄청 때려서 그때 난생 처음으로 아이폰4s로 처음 스마트폰 썼었다 | 23.10.28 17:58 | | |

(IP보기클릭)220.89.***.***

아리아발레

형편 타령할게 아니라 결국에는 이렇게 된다니까 어차피 지금 애들은 아이폰 아니면 그룹에 잘 끼지도 못하던데 여기저기 치일바에는 사주는게 낫다는거지 | 23.10.28 18:10 | | |

(IP보기클릭)222.233.***.***

어릴땐 그냥 부모가 저가폰을 사주거나 아님 쓰던폰 주던게 맞는거같음.....
23.10.28 18:16

(IP보기클릭)119.197.***.***

그냥 아이폰 하나 안 사줬다고 울 때 가만 울게 냅뒀으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해결해줬을텐데 그걸 가서 윽박 지르고 상처를 준건 정상이 아니죠 저런게 정서적 아동학대고 아동학대라는 자각도 없는 인간들이 무턱대고 애만 낳으니까 정서적 가난함이 부모가 무능해서 대물림되는 겁니다 이건 더 이상 아이폰이 비싸다 애가 겉멋이 들었다의 문제가 아니고 안 사주는 부모의 자식농사 수준의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과연 아이폰 하나 안사줬다고 그 남은 돈으로 온전히 애한테 투자했을까? 그럴 리 없다는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죠 ㅎㅎ
23.10.28 18:20

(IP보기클릭)124.60.***.***

달걀없음
아이폰 안사준거 하나로 남의 가정사를 완전히 꿰듯이 이야기 하는군요 이런건.. 갤럭시S나 플립/폴드를 안사줬어도 마찬가지 이야깁니다. | 23.10.28 18:24 | | |

(IP보기클릭)211.250.***.***

애들은 원래 유행 타는 것에 민감할 수밖에 없음
23.10.28 18:39

(IP보기클릭)59.4.***.***

여기보면 기본 4090컴퓨터로만 댓글다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어처구니 없는 댓글이 많이보이네 각자 상황에 맞게 가전기구든 머든 사는거지 비싼폰안사줬다고 아이를 왜 낳느냐라니 ㅋㅋ 정신치료가 필요한 애가 보이네 아이폰아니면 안껴준다?? 그런 왕따시킬애들은 먼짓을 해도 왕따시킬애라 걍 거르는게 나음 폰따위로 등급매기는 애들보면 4090그래픽카드도 없는데 컴퓨터로겜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고싶음.
23.10.28 18:44

(IP보기클릭)60.112.***.***

발라카쓰
지금 8, 90년생도 노스페이스 아니냐로 지.랄하지 않았나 ㅋㅋ | 23.10.28 19:24 | | |

(IP보기클릭)59.4.***.***

암캐나부름
지.랄 하든 말든 옷으로 등급매기는 애들이 문제지 노스페이스말고다른 겨울옷입은 애들이 문제임?? 등급매기는 애들이 쓰레기들이라는게 내결론. 등급매기는 애들은 폰이 아니더라도 옷이나 가방 집 기타 여러가지이유로 등급매기고 따 시킬수있다고 생각함. 노스페이스 안사주면 부모가 문제인가? 당연히 아니지. | 23.10.28 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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