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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오늘은 iPad 출시 10주년 입니다. [36]
Landskne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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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04 (22: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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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7 조회 16663 댓글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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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문제는 저거 다음 나온 아이패드2는 요즘엔 지원이 거의 안되서 그렇지 아직도 돌아감
(IP보기클릭)119.192.***.***
그랬던 애플이 지금은 생산성 강조하고 있으니.. 시대의 아이러니
(IP보기클릭)180.67.***.***
저때 아이콘이 너무 그리워요 ㅜ
(IP보기클릭)59.30.***.***
잡스의 결단력이나 아이디어가 진짜 돋보이는 제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이전에도 터치 되는 소위 태블릿PC나 접히는 PC등이 있었지만 얘네들은 윈도우와 생산성이라는 개념을 버리지 못해서 그 작은 화면으로 윈도우 아이콘 클릭하고 속터지고..=ㅅ=;; 생산성 업무도 이도저도 아니고 제대로 되지도 않고... 잡스선생은 이거 그냥 터치 잘 되는 큰 태블릿이고 이걸로 생산성 따윈 없다 컨텐츠소비다! 이러면서 개념의 전환을 가져왔죠 이렇게 해도 되는 걸 지금까지 생산성에 집착했던 수많은 기기들이 머쓱해질만큼요 첨에 나왔을 땐 화면만 키운 아이폰이네 크기만 키우면 아이매트도 되겠네 이런 말도 꽤 나왔지만 어떤 나이드신 분께서 큰 화면으로 인해 사용이 너무 편하다고 최신전자기기를 이렇게 사용이 쉽게 해두었다니 라는 감탄의 눈물을 흘리시던 동영상이 기억에도 참 남네요
(IP보기클릭)121.143.***.***
10년 전에는 생산성에 들이대고 스타트를 끊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거고, 지금은 10년이 쌓여서 생산성을 집어넣어도 좋다고 느낄 만큼 기술이 여물고 발전한 겁니다.
(IP보기클릭)211.232.***.***
퍼플 시스터
다 떠나서 패드 그 자체로 활용하기가 좋은 것 같아요 | 20.04.04 22:30 | | |
(IP보기클릭)183.101.***.***
퍼플 시스터
누가 뭐라함? | 20.04.04 22:32 | | |
(IP보기클릭)211.232.***.***
(IP보기클릭)125.178.***.***
슬레이트니 탭이니 별 볌쥔력 터지는거로 극혐거리며 댐볐지만 결국 다 스스로 망해 버린 케이스죠. 여전히 특정 상황 빼고는 활용도는 아이패드가 갑 | 20.04.04 22:33 | | |
(IP보기클릭)211.104.***.***
대가리 깨진 덧글 보고 누군지 봤는데 어취미 오랜만이네 | 20.04.04 22:40 | | |
(IP보기클릭)106.101.***.***
극혐어그로 앱등이 정말 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 | 20.04.04 23:16 | | |
(IP보기클릭)1.224.***.***
지금 기준으로 보면 극혐 맞긴하죠.. | 20.04.04 23:16 | | |
(IP보기클릭)11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드가 놋북시장 잡아먹는다고 염병떨었는데 현실은 패드 쩌리화 | 20.04.05 00:24 | | |
(IP보기클릭)116.42.***.***
(IP보기클릭)221.152.***.***
(IP보기클릭)39.7.***.***
문제는 저거 다음 나온 아이패드2는 요즘엔 지원이 거의 안되서 그렇지 아직도 돌아감
(IP보기클릭)121.175.***.***
ㅇㅇ 내가 아직 쓰고있음... 물론 앱플레이용은 아니고.. 팟캐/동영상/그림뷰어용으로 | 20.04.04 23:37 | | |
(IP보기클릭)121.165.***.***
우리집도 아직 쓰고 있어요. 현역은 아니지만 애들 레고 매뉴얼 보여주거나 할 때 ㅎㅎㅎ | 20.04.04 23:58 | | |
(IP보기클릭)175.199.***.***
우리집도 아이패드2 아직 돌아감.... 고장이 안나서 바꾸지를 못함 | 20.04.05 06:30 | | |
(IP보기클릭)114.206.***.***
나도 아직 쓰고 있음 ㅋㅋ | 20.04.05 15:45 | | |
(IP보기클릭)49.50.***.***
저도 오직 이북용으로 아직도 보고 있죠. 인터넷이나 동영상은 좀 느려서. | 20.04.05 16:40 | | |
(IP보기클릭)121.186.***.***
탈옥해서 6으로 내리고 싶네요... | 20.04.07 15:03 | | |
(IP보기클릭)211.227.***.***
(IP보기클릭)59.30.***.***
잡스의 결단력이나 아이디어가 진짜 돋보이는 제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이전에도 터치 되는 소위 태블릿PC나 접히는 PC등이 있었지만 얘네들은 윈도우와 생산성이라는 개념을 버리지 못해서 그 작은 화면으로 윈도우 아이콘 클릭하고 속터지고..=ㅅ=;; 생산성 업무도 이도저도 아니고 제대로 되지도 않고... 잡스선생은 이거 그냥 터치 잘 되는 큰 태블릿이고 이걸로 생산성 따윈 없다 컨텐츠소비다! 이러면서 개념의 전환을 가져왔죠 이렇게 해도 되는 걸 지금까지 생산성에 집착했던 수많은 기기들이 머쓱해질만큼요 첨에 나왔을 땐 화면만 키운 아이폰이네 크기만 키우면 아이매트도 되겠네 이런 말도 꽤 나왔지만 어떤 나이드신 분께서 큰 화면으로 인해 사용이 너무 편하다고 최신전자기기를 이렇게 사용이 쉽게 해두었다니 라는 감탄의 눈물을 흘리시던 동영상이 기억에도 참 남네요
(IP보기클릭)119.192.***.***
폭우속통통이
그랬던 애플이 지금은 생산성 강조하고 있으니.. 시대의 아이러니 | 20.04.04 22:57 | | |
(IP보기클릭)121.143.***.***
지각생
10년 전에는 생산성에 들이대고 스타트를 끊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본거고, 지금은 10년이 쌓여서 생산성을 집어넣어도 좋다고 느낄 만큼 기술이 여물고 발전한 겁니다. | 20.04.05 07:47 | | |
(IP보기클릭)183.99.***.***
그쵸 이제는 이미지 작업 가벼운 동영상 작업 같은것도 해볼만큼 성능과 인터페이스가 발전 했다 봐야죠. 저 당시에 생산성을 추구하는 건 정말 이도 저도 아닌 게 가격만 올라가는 꼴이었고.. | 20.04.05 09:14 | | |
(IP보기클릭)180.67.***.***
저때 아이콘이 너무 그리워요 ㅜ
(IP보기클릭)61.22.***.***
그러게요ㅠ 저 시절 UI가 물방울? 스러운 모양새라 너무 예뻤고 아이폰4 기본 홈화면도 빗방울 맺힌 창문이었던가 그랬는데 진짜 예뻤죠! | 20.04.05 0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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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외국에서도 아이패드 조롱 밈 많이 나왔었는데, 지금은 태블릿계의 레전드가 되었죠 ㄷㄷ | 20.04.05 1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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