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구글, 초소형 임베딩 모델 공개…'임베딩젬마' 200MB로 동작한다

[사쿠라모리 카오리P]

구글이 초소형 임베딩 모델 '임베딩젬마'를 발표했다. 약 3억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이 모델은 200MB 메모리만으로 동작하며,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구글은 '임베딩젬마'가 5억개 이하 파라미터 모델 중 최고 성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926&page=3&total=2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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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빨리 예산 처리 못해서 난감한 상황일거고. 하정우 수석은 예산처리되서 빨리 GPU 공급부터 늘리고 싶어 할텐데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우리가 GPU 물량을 구글에 비빌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수량을 구해서 LLM을 개발한다쳐도
어디까지나 기술독점으로 부터의 의존률을 줄이고자 하는 수준에 머물 수 밖에 없고 혈세를 NVIDIA에 퍼주는 꼴만 되는터라
정말 심각하게 고려되어야 할 상황 같음. AI칩 개발을 통해서 자체 개발환경을 갖추는 데에만 10년은 걸릴걸로 예상되고
그 10년이란 시간동안 구글이나 다른 AI개발사와의 간극을 좁혀나가다 보면 의존률을 훨씬 더 떨어트릴 수 있을거라고 보는데
향후 10년 이후의 세상이 AI의 의존률이야 높아질지 몰라도 부가가치가 지금과 같을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로 남게 되리라 봄.
그때가게 되면 너무 흔한 기술일거고... 10년이란 시간을 투자해서 해외 기술과의 간극을 좁힌 게 얼만큼의 이득을 가져왔을지는 평가가 좀 갈리지 않을까 싶음.
저들이 AI 기술을 아무리 뛰어나게 한다 한들. 결과적으로는 지금의 저작권과 지적재산권에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터라
우리가 그 10년간 AI 개발에 들일 돈으로 보다 인간적이고 가치 있는 사업에 더 중점을 두게 하는 것과. AI 개발에 올인 하는 것 어느것이 더
향후 우리의 산업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는 심도 있는 논쟁이 따라야 한다고 봄.
코딩을 지원하는 AI 기술발전은 어느시점엔가는 정점에 이를거고. 그 시기는 생각보다 빨리 다가오게 될거고.
문제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이지. 코딩을 AI로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시간과 노동력을 절약하는 차원일 뿐임.
대체로 AI로 활용되는 것들 대다수가 이런식인데. 빠른 발전을 요구한다 해서 사회가 그 속도에 발맞춰 갈 수 없단 뜻이기도함.
어디까지나 우린 인간이지 기계가 아니기 때문이고. 이런 환경속에서 AI로 이룰 수 있는 발전도 한계가 뚜렷하단 얘기임.
즉 우리가 이미 늦어도 너무 늦어 버린 AI시장에 올인하기 보다는 우리가 그동안 잘해왔고 지적재산권을 충분히 쌓아가면서
계속 주도해나갈 방향을 모색하고 거기서 얻는 이득으로 AI 개발이나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을 감당해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 아닌가 싶음.
지금 부족한 예산으로 여기저기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부처가 한두곳이 아닌 터라.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봄.
그 무엇보다 우리에게 시급하게 직면한 문제는 초고령화임.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고 의료인력과 간병인력은 기피하고 있음.
지금 우리가 AI로 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전무하며, 개발에 들일 예산과 시간도 없음. 그렇다면 동남아 인력이든 군복무 인력이 됐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노동력을 총 모집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텐데. 선택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됨?

난 솔직히 10년후에는 안락사 합법될거고. 치매치료제라는 것은 절대 나올 수 없는데다 예방 약들이라면 효과도 미비하고 입증조차 못하는 해외 제약사들

[루리웹-7058925207]

난립하게 되는 아포칼립스 열릴거라고 확신함... 제발.. 정신 차리길. 그게 아니면 정말 냉혹한 세상이 열리게 됨. 이대로라면 200%임.

[핥핥]

님 혼자 머함?

[비넬피]

그.... 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