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우리는 제품 출시 시기에 각각의 미디어로부터 하나 혹은 두개의 리뷰들을 포함합니다. 일부 리뷰어는 더 나은 산업 연락책을 갖고 있어서 더 많은 그래픽 카드들을 수집해서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시 시기에 5~8개의 그래픽 카드를 테스트 할 수 있는 TechPowerUp과 경쟁 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미루고 있다면 리뷰어 51972의 이 영상이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선에서 RTX 5080 SKU 28개의 그래픽 카드를 비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리뷰입니다. 이 리뷰어는 종종 10~20개의 그래픽 카드를 테스트하지만, 일반적으로 비교를 위해 혼합된 SKU를 사용합니다. 여기에서는 한 모델만 초점을 맞추고 각 그래픽 카드를 다른 그래픽 카드와 직접 비교합니다.
리뷰 자체는 매우 흥미로우며 링크를 따라가면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51972와 당시 샘플이 없었던 GPU 공급업체 중 한곳간의 대화입니다. 이 대화에서 그래픽 카드 비용이 MSRP의 80%에 해당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NVIDIA가 종종 이러한 구성으로 판매한다는 점에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공장에서 MSRP로 제품을 구성하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칩과 비디오 메모리를 합친 BOM 비용이 MSRP의 80%를 차지해요. 라디에이터+패키징 재료 세트 비용은 수십~100달러 선입니다. 그래서 현재 시장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MSRP를 조금 인상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모델은 OC모델로 판매될거에요.
3월엔 공급이 안정될것으로 기대되며, 미디어에 의해 보내진 샘플 카드들을 우린 많이 갖고 있지 않아요"
GPU 쿨러, 기타 모든 구성 요소, 제조 및 서비스를 포함한 추가 비용들은 AIB가 부담합니다. 예산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AIB들은 OC 모델들을 우선시하는 이유입니다. 영리하게 MSRP로 표기된 모델들조차 그 가격을 오래 유지 못합니다. AMD의 접근도 비슷해서 초기 리뷰에 포함되었던 것들만 MSRP 모델을 정당화하기 위해 AIB들이 몇몇 SKU를 낮은 가격에 런칭하지만 1주일 후 모든 그래픽 카드들은 더 비싸지고, MSRP모델들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AIB 입장에서 볼때 거의 모든 RTX 50 시리즈 그래픽 카드들이 오버클럭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MSRP에 맞춘 기본가격으로 그래픽 카드를 제공할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OC 스티커를 붙임으로써 마진을 간단하게 늘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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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단가가 너무 높아서 MSRP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은 초창기부터 계속 나왔었지 엔비디아가 욕 안 쳐먹으려고 msrp 가격으로 구라친거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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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영업이익률이 75%라는거 감안하면 그냥 엔비디아가 나쁜놈임 영업이익률 높다는 tsmc도 45%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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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면 쿨러달고 이거저거 하고 as비용이랑 넣으면 진짜 뭐 남는건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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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파트너사들 가격 상승은 죄를 따지기가 힘들겠네.. 방열판 수준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컬리티도 올랐는데 gpu칩 하나가 80%나 차지하면 msrp는 그냥 엔비디아의 말장난이란 소리인데;; 엔비디아의 장난질과 용산의 미친 콜라보였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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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받아먹으니까 결국 감당안되어서 떠난애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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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단가가 너무 높아서 MSRP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은 초창기부터 계속 나왔었지 엔비디아가 욕 안 쳐먹으려고 msrp 가격으로 구라친거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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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받아먹으니까 결국 감당안되어서 떠난애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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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파트너사들 가격 상승은 죄를 따지기가 힘들겠네.. 방열판 수준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컬리티도 올랐는데 gpu칩 하나가 80%나 차지하면 msrp는 그냥 엔비디아의 말장난이란 소리인데;; 엔비디아의 장난질과 용산의 미친 콜라보였단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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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영업이익률이 75%라는거 감안하면 그냥 엔비디아가 나쁜놈임 영업이익률 높다는 tsmc도 45%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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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TSMC때문에 가격올랐다더니 그게 아니라 그냥 엔비디아가 많이 쳐먹는거였네 | 25.03.16 0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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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하지만 거의 모든 팹리스들이 다 TSMC 공정 쓰지만 엔비디아만큼 패악질 부리는 회사는 단 한 곳도 없음. | 25.03.16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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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게 문제가 아니라 MSRP 그대로 판매하면 이익이 안 남을 수준의 MSRP를 발표한 다음 책임을 제조사 등에 떠넘기는게 문제죠. 같은 가격으로 공급을 해도 유통 과정에서 파트너들이 이윤을 확보할 수준의 MSRP를 발표하면 소비자들이 제조사 등 대신에 엔비디아를 욕하긴 하겠지만, 기업간에는 문제가 안 됩니다. 수요가 몰리다보니 수요공급 문제로 가격이 MSRP 위로 올라가는 거랑, 수요공급 이전에 원가때문에 유통 과정에서 MSRP를 맞추는게 도무지 불가능한 건 같은 상황이 아니죠. | 25.03.16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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