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고령의 할머니가 장수의 비결이 게임기라고 밝혔다.
텔레그래프는 영국 이스트렌프루셔에 살고 있는 캐슬린 코넬(100) 할머니가 닌텐도DS 게임을 즐기면서
뇌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31일 보도했다.
보도는 지난주 100세가 된 고령의 코넬 할머니를 직접 찾아가 게임을 사랑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코넬 할머니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최고다. 이게 없었으면 내가 어떻게 됐을까 싶을 정도다"며
게임에 푹 빠진 듯 게임기를 극찬했다. 할머니는 "저녁에도 게임을 하고 잠깐 차를 마시면서 쉰 다음
다시 닌텐도 게임을 할 것이다"며 인터뷰 당일 '게임 계획'도 밝혔다.
할머니는 거의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게임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코넬 할머니는 십여 가지의 닌텐도 게임팩을 보유, 다양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다.
그 가운데 '두뇌 트레이닝' 게임에서는 두뇌 나이 64세를 기록, 실제보다 36년이나 어린 나이를 기록해
게임기가 진짜 장수 비결임을 증명했다.
할머니는 어린이들도 학교에서 이 게임기를 이용해 공부 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게임기로 철자 맞추기, 수학 게임 등을 즐기면 학생들의 학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게임기 매니아다운 조언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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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게임이 뇌를 ㅄ만든다고 했던놈 이분이랑 상담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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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청소년때는 10시까지 공부만 하고, 늙어서 게임을 하라고!!! (여성부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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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할머니가 하시고 계신 ds의 전원을 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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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00세 할머니의 폭력성을 검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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