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하드] 닌텐도 레볼루션 "우리는 게임의 혼을 고수한다"

[octavarium]

닌텐도의 차세대기 "혁명"의 대한 사실들을 되짚어 보려고 합니다.


*THE REVOLUTION* 이것이 닌텐도의 차세대기 레볼루션이다!



*레볼루션의 하드웨어 특징

-IBM CPU Broadway
-ATi GPU Hollywood
-Broadcom 무선 LAN 탑재
-MoSys-developed 1T-SRAM solution At 512MB flash memory
-NEC D-RAM 탑재
-12cm Optical Discs , 8cm 광 디스크
-고화질 DVD 비디오 재생


*레볼루션 일부 소프트웨어 라인업

*Animal Crossing Revolution

*Camelot RPG for Revolution

*Donkey Kong Revolution

*Final Fantasy Crystal Chronicles 2

*King Kong

*Metroid Prime 3

*Shigeru Miyamoto For Revolution Games

*Super Mario 128

*Kid Icarus

*Super Smash Bros. Revolution

*The Legend of Zelda Revolution

*The Darkness

*Pikmin 3

*Prince of Persia 4

*Luigi's Mansion 2

*New SSX

*Killing Day

*Mortal Kombat Revolution

*Possession

*Need For Speed Underground 3 for Revolution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Spider-Man 3

*Tom Clancy's Splinter Cell 4

*Retro Studios For Revolution

*THQ WWE Day of Reckoning 3 (?)



*닌텐도가 말하는 레볼루션의 마력. ~I~

-패미콤 - 슈퍼 패미콤 - 닌텐도 64 -게임큐브 all-access gaming

-패미콤 -> 슈퍼 패미콤 -> 닌텐도 64 게임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게임큐브 하위호환 지원



*닌텐도가 말하는 레볼루션의 마력. ~II~


"Nintendo Wi-Fi connection" 발표

-온라인 강화 ex)'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즈' '마리오 카트'가 온라인 대전!



*닌텐도가 말하는 레볼루션의 마력. ~III~

-혁신을 강조하는 인터페이스!

닌텐도 프레지던트 이와타 사토루씨의 언급

"저희는 소비자가 일렉트로닉스 제품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싶은지 그리고 생각하고

있는가를 'Revolution'에서 찾으려고 노력 했습니다." (GDC2005)


"게임은 사진과 현실의 세계에 달했습니다. 보다 극한의 그래픽에 매달리는 것은,

저희 들이 갈 수 있는 모든 선택 분기는 아닙니다. 하드웨어의 마력(힘)에만 의존하

는 것은 확실히 밝은 미래를 가져다주지 않을 것입니다. 게임이 영화처럼 비주얼에만

의존하는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저희는 다시한번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E3 2005)


*THE REVOLUTION* 이것이 레볼루션의 컨트롤러이다!



*레볼루션 인터페이스 기술*

-회전 센서
-압력 센서
-자이로 스코픽
-3D축 마우스 드래그
-열감지 센서
-진동,아날로그,트리거 기본


*레볼루션 컨트롤러의 대한 전문가들의 소감은?


-세가의 나카유지는 레볼루션용 타이틀 프로젝트를 다수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는등
레볼루션의 상당히 호의적 이었다.


-스퀘어에닉스의 와다 요이치,코나미의 코지마 히데오,일렉트로닉 아츠 &THQ CEO
등 `기대이상`이라고 입을 모았다.





스퀘어·에닉스, 카와츠추 사토시





처음 디자인을 보고 한 손으로 가지고 즐긴다는 발상은 정말 대담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예상하고 있었던 것 보다 훨씬 몸에 맞는 감각을 지녔고, 단순히 손목을 비틀거나, 약간만 움직여도 제대로 화면에 반응했습니다.


제작자인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시험을 받고 있는 것 같은 감각이 있습니다.






코나미, 코지마 히데오





콘트롤러를 처음 접했을떄 당했다(한방 먹었다)라는 느낌이였습니다.


전혀 예상하지는 못했었습니다만, 이 콘트롤러에 익숙해지기는 매우 쉬울 것이라 확신합니다.


패밀리 컴퓨터용 콘트롤러 처럼, A버튼 B버튼이 있고, 양손으로 픽스 해, 텔레비젼으로 즐긴다라는 것은 20년간 변함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단번에 바뀐느낌입니다.


게다가, 리모콘형 디자인이라 더욱 새롭고, 앞으로 인지도가 높아질것 같습니다. 가지고 놀면서 친숙해진다는 느낌.. 바로 이거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DQ의 아버지, 호리이 유지





처음 보았을 때는 깜짝 놀랐소, 전체적으로 확실히 먼가 있는듯 없는듯한 어린시절로 되돌아가는듯한 인상을 받았소.


텔레비젼의 리모콘과 같이. 게임 조작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어딘지 모르게 손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 이러다가 조작을 익히게 되고 즐기게 되겠지.


닌텐도는 닌텐도 DS때부터 이런 발상이 시작되었어, 이와 같은 맥락으로 손으로 즐긴다는 감각의 게임기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 발전형이 레볼루션(혁명)의 콘트롤러겠지.



TGS2005 이와타 기조강연 영상중...



*레볼루션 발매 예정일?

얼마전 E3에서 닌텐도의 프레지던트 이와타 사토루는 IGN인터뷰를 통해서

레볼루션의 발매일을 언급했습니다.


"경쟁기종보다 늦지 않게 발매한다"

"N64,GC가 쉐어에서 밀린건 너무 늦은 발매 때문임을 반성하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건 레볼루션이 XBOX360 보다는 PS3을 노린다고 봐야하니.

PS3 발매일이 내년 3월 전후라면 레볼은 1~2주 전후 차이로 발매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DS는 PSP보다 2주 먼저 발매해 100만대를 먼저 선점한 이후로 이차이는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레볼루션이 PS3와 비슷한시기에 발매될것임을 신뢰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레볼루션의 비밀

-레볼루션의 스펙
-레볼루션 미디어의 기술적인 부분 저장 용량
-레볼루션의 테크데모 & 플레이샷
-NDA(비밀협약)마감 직후 밝혀질 레볼루션의 Key 타이틀
-닌텐도가 특허등록한 '그래픽 기법'의 실체


[닌텐도 네트워크 & 본인 작성]

[hong620]

그래픽기법에대한 특허는 대애충은 들어나지 않았나요?
뭐....내년까지는 대부분 벗겨지겠지만.......

[octavarium]

그정도로는 부족하죠..뭔가 더욱 명확해지길 바랍니다.

[쉐도우]

XBOX360 VS PS3 로 굳혀진 미래시장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b2winus]

어느 분이 굳히셨는데요? (-_- a 아직 시장 점유율 20% 정도 되고 휴대용까지 합치면 소니만큼 합니다만... 도대체 무슨 소리하는건지?

[Cla클라이넷]

ㅋㅋㅋㅋ
콘트롤러가 꽤 개성적 히데오가 한방먹을만하내

[panic]

개인적으로 큐브는 가지고 있지만.. 바이오 때문에 산거라서..;;

하지만 마리오 시리즈는 좋아해서 나중에 에볼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중

적으로 인기를 끌기는 조금 힘들듯 합니다. 하긴 닌텐도는 포켓못으로 돈을

하도 벌어놔서..유럽에서 벌금 4000억 물었는데도. 건재. ;;

[taehee]

건담이 이걸로 발매된다면... 게임중에 고개를 자유자재로 돌리면서 사격이 가능하겠군요. 거기! 하면서 쏜다던지.

[N돌핀]

나는 왜 순간 "우리는 게임의 괴혼을 고수한다"라고 보였을까...

[김학재]

기대됩니다. 얼마나 참신한 게임들이 나와줄지,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shinyboy]

닌텐도가 왜 유럽에서 벌금을 4000억이나 물어줬죠???

[zmflem]

쉐도우 헤이 그림자님 ...게임 ps2랑 엑박에서 나온겜들을 봐바 모양세만 화려해졌지 게임의 재미는 진화하지않았슴...인간이라는것은 역치라는게 있어요~그게머냐 자극을 받으면 다음에 더욱 강한 자극을 받아야 하는 그런게 있으요~ 게임이라는것도 중요한거야~ps3나 엑박 360도를 psp등을봐바 성능만 고려했지..그어떤변화도 시도하기는 하지만(괴혼그런거)다 그겜이 그겜이잖우? 근데 예언자 셔요?

[shinyboy]

방금 검색해봤는데 게임가격 올렸다고 1억4900만유로(약 1800억원) 벌금냈다던데 4000억은 아닌듯?

[간장마루]

왠지 끌린다 =ㅁ=

[아테네를꿈꾸며]

아무리 그래도 HDTV는 지원해줘~~~ 것만빼면 완벽해~~!!!

[네오3100]

닌텐도 약간은 잘못생각한듯..사상이야 맘에들지만~요즘 눈으로보여지는~비쥬얼은 기본이되~게임성이야 두말할나위 없지안나...~플스가 왜성공했는지 다시 되집어봐야할듯~큐브도 결국,,,울나라에선~바이오하자드...높은 비쥬얼과겜성으로 먹혔지머...

[네오3100]

한말씀더~~너무 패드로 날리아닌가...저런건 따로~부가 컨트롤러로 발매해도될듯~대응겜도 발표안한시점에서 비싼돈들여~따로거금들여구입이....과연....

[zmflem]

플스의 성공은 바로 3D시대의 도래밖에 없습져.그후로는 그래픽적인 질만 향상될을뿐...재미는 그때보다 더 하향된느낌...닌텐도는 그 재미를 상승시킬려는 그노력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ZENGER!]

전 지금도 눈으로 보여지는 비주얼이나 게임성면에서 큐브가 플스2에 꿀릴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뎁쇼..;

[khornet]

큐브의 비주얼이 플스2 보다 나은건 논쟁의 여지가 없고 레볼루션은 아직 제대로된 게임화상도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참 대단들 하십니다 그려 ^^

[네오3100]

글고 큐브글픽~플스에비해 딸리지안져 저번은~늦게나와서 부진해서글치~플스 따라잡으려면~이번계기로~하드웨어또한 플스와 동급은 돼야할듯~이번은 실수말고~시기에 잘맞춰나와줘야한다는겁니다~이러다 드케짝 나지요~휴대용겜까지 소니가 침범했으니...나도 닌텐도를 좋아하는유저로서 이번은 실수를 피했음한다는 생각이있지요

[네오3100]

인정하고싶진안지만~두고보세요~겜경력22년 느끼는감으로..같은 겜하나놓고~글픽의 약간더좋은쪽으로 몰리게 될테니..~쉽게~과거 세턴 버파생각해봐요~겜성이야 완벽했습니다~문제는 눈으로뵈지는~그래픽~ㅋㅋ~

[네오3100]

닌텐도 성공요건은 쉽게봐야합니다~1하드웨어 뒤쳐지지말기2자사의겜에 너무의존하지말며~서드파티~향상3그뒤에 닌텐도 겜사상이 따라주기~이렇게하면~겜유저들은~닌텐도로 안몰릴이유 없군요~~올만에 수다 떨었다

[주번분해]

네오님 말씀이 들어맞으려면 그래픽 훨씬 뛰어난 psp 가 ds 를 뛰어넘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죠...

[Dig it?SUCKA!]

왕좌에서 밀린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또 왕좌에 오를수도 있죠.
힘네세요. 닌텐도...

[네오3100]

그렇게보시다니..아직못느끼셨는지요~그동안~엄청난 자칭회원수를따진다면~psp정말 닌텐도~한방먹인겁니다~미래를보셔야지요..

[칙쇼 밴드]

저도 닌텐도의 고집이 어쩔땐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와타씨나 미야모토씨등의
인터뷰나 강연등을 보고 나면 확실히 닌텐도는 게임을 위한 집단이란걸 느낄수
있더군요 확실히 PS3나 XBOX 360등으로 넘어오면서 현세대를 가볍게 뛰어넘는
놀라운 비쥬얼들이 즐비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그게 다 입니다
요즘 게임에선 예전 8비트, 16비트 시절의 게임을 할 때 만큼의 큰 감흥은
없어진게 사실이죠 그렇다보니 게임 불감증이란 단어도 생기고...현세대 게임들
중에서 그래픽 따지지 않고 정말 괜찮다는 게임은 요근래는 "괴혼"이라고 생각
합니다 괴혼은 그래픽은 좀 마이너 해도 특유의 컨셉과 아이디어로 성공한
케이스죠 그런걸 생각해야 됩니다 닌텐도가 제시하는게 단순히 괴상한 것이라고만 생각하면 오산이죠 현재 타 콘솔등에 비해서 많은 것이 베일에 감추어져
있지만 현재로선 닌텐도의 방향성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네요 닌텐도가
과연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는데도 만약 실패한다고 해도 전
이런 사고의 전환점을 안겨준 회사는 존경 받아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부전진시장]

윗분글 어떻게 다읽어 ㅠㅠ

[maniac0321]

미래를 보면 응당 인터페이스 혁명이 올바른 길이죠 --; 단지 하드웨어의 고성능화'만'을 바라보는가, 아니면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바라보면서 진행하는가 차이죠.

웃긴건 아무도 레볼루션의 그래픽이 후지다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 적어도 PS2때의 큐브정도 레벨에 맞춰서 PS3나 엑박과는 뒤지지 않는 그래픽을 선보일 가능성이 큰데 말이죠. 지금까지 그래픽에서 공개된 정보들을 대강 추려보면 구현방법에서 (상대적으로) 저가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스펙만 높이는 것이 아닌, 스펙내에서 구현 할 수 있는 프로세싱연구가 더 중요합니다.

중소제작사들이 PS2보고 버겁다고 하는 이유가 구현하는데 너무 난감하기때문입니다. PC툴처럼 여러회사에서 잦은 업데이트로 강력하게 구현하는게 아니라 이거죠;

[ryu-inky]

몬 말들이 이리 많어. 리플읽다가 지친다..그냥 읽으슈.

[버닝카와무라]

겜인생 22년이라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시긴 했는데 별거
아닌데..? 오로지 보여지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시네..

(여러말 말고 난 홀로그램으로 입체안경끼고하는겜기 나왔음한다오~그러므로 하드웨어는 고질적미미를 피하고 더더욱 발전했음한다는~)

님이 말씀하시는 하드웨어적인 발전인 오직 그래픽적인 발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풉..^^ 이제껏 그래픽은 발전해봤지만 그밖에 콘솔에서 발전한건 무엇이
있나요..? 그 부분을 이제 닌텐도가 할려고 하는데 그걸 단순히 타 기종보다 그래픽이 구릴거 같다면서 평가절하 하실려고 하면 안되죠..? 그렇다고 님이 레볼의 그래픽을 보신적도 없으시면서..^^ 그리고 에뮬 다운로드가 찌질이 같다고 표현 하시는데 글쎄요..? 님이 닌텐도한테 한방 크게 먹였다면서 높게 평가하시던 PSP에서 그 찌질이 같은 에뮬 한번 해보겠다고 1.5버전을 구하거나 다운그레이드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하긴 진짜로 그들이 1.5를 원하는게 에뮬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것일수도 있겠지요.. 그럼 님이 원하는 하드웨어적인 발전은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그래픽말곤 아무 발전도 원하시지
않는분 같아서요..

[James_88]

위에서 비쥬얼에 대한 말이 몃번 나왔었는대요. 저는 아무래도 PS 나 GC에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예기해서 니드포 XBOX360 으로 나온것 보면 환상 적이죠. 그런대 갑자기 머리에 뜨는생각이 '이것보다 더욱더 발전해나갈수있을까?'엿습니다. 끝없이 발전하죠.게임 DEV들은 그래픽에만 신경쓰고 스토리를 흐지브지하게 넘거간적도 몃번있죠. 요즘에 XBOX로 몃몃게임을 즐겨본결과 게임자체가 너무 짫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래픽에만 신경쓴 탓이겟죠. 그러니 레볼루션은 거기서 성공가능성이있다는것입니다. 어느정도에 그래픽과 너무 짫지도, 길지도 않은 게임 스토리, 그리고 말그대로 혁명적인 컨트롤러 방식등등 레볼루션도 소니와 마소에게 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한가지 걱정돼는게 있다면 써드파티게임들이 잘 나와줘야돼죠. 게임DEV들이 새로운 혁명에 잘 적응할수있을지는 지켜봐야겟죠.

[칙쇼 밴드]

물론 네오님 말씀 처럼 보기좋은것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듯이 차세대기로
갈수록 그래픽의 향상도 무시못하죠 위의 말씀처럼 비쥬얼이 현재는 일부
웹진이나 잡지등에서 리뷰점수에도 포함 될 정도로 그 비율이 커진건 사실입니다
중요한건 레볼이 등장함으로서 언제나 비슷한 상황속에서의 게임의 인터페이스
에서 이제는 2가지로 분류가 된다는 것이겠죠 근데 확실한건 레볼에서 재밌는
게임을 즐기려면 서드파티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것이겠지요 과연 레볼의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서드파티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궁금하군요

[James_88]

네오3100 참 웃기시는 분이네요. 결국 돈이 모든 산업의 목표아닙니까? 그렇케 따지면 마소는 '돈'때문에 XBOX360에서 미디어 센터 익스텐더를 채용했이 않습니까?

[silsili]

글쓰는 거 보면 알수 있죠..네오인지 뭔지 하는 인간은 똘추라는 것을....

[알프레드]

레볼루션의 그래픽이 안좋다는건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직 스샷하나도 나오지도 않았고 칩공급회사도 ibm과 ati인데 말이죠. 크기때문에 성능을 낮을것이다는 단지 추측이 일뿐입니다. 현제 기술로 레볼루션크기에 최신 칩 다 넣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닌텐도 가정용콘솔들은 그래픽도 동세대게임기에 뒤쳐지게 낸적도 없었습니다. 제발 추측은 이제 그만하고 나중에 스샷이나 제대로공개되면 그때 얘기하세요.~

[홈런왕강속구]

게임인생이 22년이면 최소한 20대후반은 잡수셨을텐데 글다는게 어째 중딩수준도 안되는군요...ㅉㅉ

[버닝카와무라]

약자는 항상 강한척 하지만 알고보면 그것또한 두려움을 숨기기위한 비겁함이다.

네오3100님을 보면서 문득 예전에 봤던 이런 글이 떠오르네요..

[silsili]

알프레드님....괜히 저런 놈 상대해서 이야기 해봐야 입만 아프세요...^^

[대난두]

구미를 땡기는군요

[Luffy君]

루리웹에 어쩌다 저런 찌질이들이 자꾸 생기는건지...원-_-;
실명을 써도 저럴지 의문이네요.
댓글보다 로그인하게 만든건 정말 오랜만이네..-┌

[리온]

칭찬만 하고 게임 안만드는거 아님??

[키니아]

오늘도 루리웹에서 좋은 말씀들 잘 듣고 갑니다.

[Red_Epona]

루리웹에는 예지력이 아주 뛰어나신 분들이 많군요...결국은 아무런 근거와 논리도 없이, 에뮬 다운로드는 찌질이다, 레볼루션에서는 비주얼에서 딸리는 게임이 나올것이고 타기종에게 밀린다, 레볼 패드는 돈걱정? 가격도 아시나 보내요 ㅋ
그저 추측만 했으면서 반론당하면 곳바로 욕짓거리하고 참 타겜게에서 찌질이좀 그만 놀러왔으면..

[싱하]

네오3100//당신아주찌질이구만?

[elcomku]

아.. 짜증나.. 제발 말 좀 바꾸지 마라.. 위에는 겜성이 좋아도 그래픽이 안좋아서 망했다고 해놓고.. 또 밑에는 겜성과 그래픽이 같이 가야 한다고 말하고..

[Dr.정현이]

-닌텐도가 특허등록한 '그래픽 기법'의 실체

야 요거 요거 꼴리네.

[애­자­꽁­]

pc쪽이랑은 좀 다르겠지만 그래픽카드같은경우 고사양은 크기가 장난아닌데
레볼 ↗만한 크기에 최신 고사양칩들이 들어가기는 한다 쳐도 발열이 해결 되려나

[Da_Invictus]

네오3100//이런데 글을 남긴다는것 자체가 다른사람과 의사교환을 하고 싶다는뜻 아닌가요?
혼잣말 하고 싶으셨으면 제로보드 게시판 하나 생성하셔서 혼잣말하세요.
세상에는 자신과 조금 다른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것과 그 의견에 대한 비판을 듣기 위함이라고 생각
합니다.
네오3100님은 대체 왜 엉뚱한곳에 와서 찌질 거리시는지..
관심 가져주니까 기분 좋으세요?

[Da_Invictus]

욕먹을 짓해놓고 왜 욕하냐고 하는 놈일세.. 네오3100.
나이도 22살 정도 먹었으면 군대나 쳐 갔다 오지.
너같은 넘은 연병장에서 X뺑이좀 쳐야돼.

[네오3100]

머라고 더했다간 아주 울것다~~ㅋㅋ~알았다 네들말이 맞어~하하하~레볼루션최고!!~크하하~올만에 웃어보네~저반응봐~조금말써놓은~흥분들해설랑~하하하

[배불뚝이짱구]

허허...이보게들...세가가 닌텐도 옆에 붙어 있다오~!...체감형 게임기의 지존
세가를 뭘로 보신단 말이오?...세가에서 타이틀을 확보해두었다고 하는만큼
무조건 믿어 보리다~~~ 하하하~......그냥 제생각이오 -0-;;

[배불뚝이짱구]

혹시...버추어 온이 리메이크로 나온다면..ㅡㅡ++..생각만해도 멋지다 아흐>_<

[키사쿠]

아니 22년동안 게임을 했으면 닌텐도가 무슨회사인지는 알거아냐?
게임큐브가 국내에서 부진한것은 사실이지만 다른곳도 전부다 부진한줄아시나?
22년동안 게임경력을 가진사람이 자랑이라고 늘어놓을 말들이 아닌데....

[b2winus]

네오3100 같은 분들은 일부러 말도 안되는 리플 달고 욕먹는 걸 즐겨하는 변태같은 부류죠. 아이들은 걍 냅두고 관심 안하면 조용해진답니다. 그냥 냅두죠.

[Da_Invictus]

이제 너같은 똘추는 안봤으면 좋겠다. 메조키스트 같으니라고.
않온다면서 궁금해서 또 오네. 계속 웃고 있어라.

[이르센]

ㅋㅋ 존내 낚는다. 언제나 너 같은 얘들 나오면 하는 말이지만 디씨가서 얼마나 낚았다고 존내 좋아하지마 토 쏠리니까.

[배불뚝이짱구]

싸울꺼면 전번까고 싸우쇼....

[나인볼]

결국 뭔가 있는 듯 주절거렸지만 본질은 관심받고 싶어서 노리고 답글 쓴 꾸질한 낚시꾼. :( 그냥 리플구걸톤의 낚시꾼들이 차라리 나아 보이지, 저런 어중간한 찐따는... 쯧쯧.

[네오3100]

가장큰문제는말이다~네놈들이 먼말을써도 기분나쁠리없다는말이다~그러므로~웃음뿐이 안나와서~나또한 재밌어서 자꾸 헛말을 적게되는군~글을 거의 안쓰다 심심해서 자극요소들을 일부로 몇자 적었더니~꼭 실험대상들이 된것같아서 아쉽군~그냥속으로 바보 하고 가도 됐을껄~하핫~~예전도 몇몇이런글보면~해보고싶었는데~성공했군~~ㅋㅋㅋ~

[해법수학]

패미컴, 슈패미컴의 성공(닌텐도 체제)
PS, PS2의 성공(소니 체제)

이 소니체제가 되기 전까지 누구도 변할거라고 생각을 못했죠. 아마 스퀘어가 참전한다는 정보가 나오기 전까진.

그리고 그 자리를 다시 꿰찰 가능성이 가장 높은 회사는 닌텐도밖에 없습니다.

그 소니체제에 물들여진 당신은 예전에 닌텐도 체제에 물들여져 있다가 소니체제로 바뀌어 당황하고 황당해 하는 그 게이머의 모습을 재현해 낼지도 모릅니다.

닌텐도가 이기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소니가 보여줬던 기술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봤지만 막상 발매하고 보니 성공했듯이 지금 닌텐도의 레볼루션도 부정적인 시각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에게 레볼루션을 보여줄 것이 분명합니다.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와 NDS를 접해봤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혁명에 대해서 그 당시보다 반발하는 세력의 수가 많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1류가 가정용, 2류가 휴대용이라고 보는건 절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NDS보다 더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선인터넷을 통한 NDS와의 연동, NDS를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등의 방식까지 생각한다면 끝이 없겠네요.

[요-시]

많은 닌텐도 유저들이 말하는 단지 글픽만 좋아져서, 게임성이 떨어지는 시대가 되었다...라는 말은 참 공감하기 힘드네요......글픽이 좋아진다는것은 제작자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마음대로 표현할수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즉 제작자의 의도를 더욱 잘 반영하는데 큰 몪을 하는거겠죠.....
세가가 펜저드라곤 오르타의 인터뷰 할때가 생각나는군요......드캐로는 표현을 못하기때문에 나중에 엑박에 와서야 만들게 되었다고 한 소리가요.......

닌텐도 유저분들도 상당히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시나요?.....단지 그래픽만 좋아지고, 질은 떨어질 뿐이라는 말씀이요......

뭐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죠.....게임계 자체가 메너리즘에 빠진거죠......그래서 레볼은 패드에 변혁을 가져온라고 생각이 드는데......단지 글픽만 좋은 이라고 말해버리면, 닌테도도 지금까지는 같은 부류였다 가 되버릴수 있다는거 인정 못하실것 같네요.......

[silsili]

요시//많은 닌텐도 유저들이 말하는 단지 글픽만 좋아져서, 게임성이 떨어지는 시대가 되었다...라는 말은 참 공감하기 힘드네요......
<---- 글쎄......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런 소릴 했는지 "많은 닌텐도 유저"라고 얘기하시는지 의문이네요....그래픽 좋아지는 거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는 데 말이죠....그래픽 사운드의 대폭 강화라는데 포인트를 두고 있는 타업체 차세대기완 달리 인터페이스"에도" 포인트를 두는 닌텐도를 환영한다는 것이지....

[키사쿠]

요-시님 말씀이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플스1시대에 메탈1이랑 플스2시대에 메탈2 단순이 그래픽만을 놓고본다면 확실히 2편이 압도적이죠. 개인적으로는 1편이 재밌었습니다만 2편도 상당히 재미있었죠. 그래픽은 좋아졌지만 게임의 재미는 비슷했습니다. 다만 많은 재작사가 그래픽에 너무 치중해서 게임성을 떨어뜨릴수도 있겠다 생각할수도 있겠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으로서 신빈성이 없겠지만. 많은 닌텐도 유저들은 그런것을 걱정하는것이 아닌가 하구요. 파판시리즈나 드퀘시리즈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재밌다는거죠. 앞으로 레볼루션에서 보여줄수있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절대로 닌텐도를 옹호하는게 아니라요 그냥 의견이였습니다. 요-시님 혹시라도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 그냥 의견뿐이였으니 이해해주세요.

[껌씹는남자]

모든걸 플삼이나 삼육공을 절대기준으로 보니까 그런색안경을 쓰게되는겁니다
플삼이나 삼육공보다 글픽안좋으면 무조건 후진거라고 생각하는발상 --;

그정도아니라도 정도이상만 나와주면 팔리게되있습니다.
설마 큐브보다 후지겠습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면 ds는 벌써psp한테 밀렸어야했고..
gta가 그렇게 좋은글픽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게임성 좋으면 팔리게돼있습니다. 한마디로 글픽좀안좋아도 다른면으로 카바가
가능하단거죠.

글픽좋은데 겜성후진겜이 성공하는건 별로없어도
글픽후져도 겜성좋은겜이 성공하는건 많습니다.

그렇게 비쥬얼적인면에 치중하지마시길..

[요-시]

제가 하는말은, 단지 글픽만 좋아지고, 게임성이 떨어지는것은 하드웨어 제작사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입니다...그건 소프트웨어 제작사의 문제죠.......

위에 리플들에도 단지 그래픽만 좋은, 게임성 떨어지는 이라는 말이 보이길레 하는말입니다...다른곳에서도 많이 보긴 했죠.......

하드웨어 제작사로써, 닌텐도는 분명 바른 선택을 한것이죠.....

그렇다고 다른 하드웨어 제작사들은 잘못한 것이냐?.....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사상이 다를 뿐이죠........

사실 변혁이라면, DDR 장판(발로한다는 참신함), 쌈바데 아미고의 쌈바콘(높이의 계념), 아이토이의 카메라 (노는 방식의 변화) 등등 많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런것들과 이번 레볼패드와의 차이는 별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단지 닌텐도가 만들었으니, 뭔가 있을것이다...라는 바램 같은것이 작용하는것이겠죠....

[silsili]

요시//아니...글쎄....그래픽이 좋아져서 게임성이 떨어진다라는 인과관계로 해석되는 글이 있습니까? 제가 독해가 안되는 것인지....잘 모르겠네요...

[=]ベルセルク[=]

요-시의 궤변이 또 시작되었군 -_-;

당신은 이와타 씨의 강연을 매일매일 한번씩 꼭 정독하도록하시오..

"계속 그러게 하라고 하십시오~"

[요-시]

zmflem
(1999jjs) 플스의 성공은 바로 3D시대의 도래밖에 없습져.그후로는 그래픽적인 질만 향상될을뿐...재미는 그때보다 더 하향된느낌...닌텐도는 그 재미를 상승시킬려는 그노력이라고 생각하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칙쇼 밴드
(yangkumi) 저도 닌텐도의 고집이 어쩔땐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와타씨나 미야모토씨등의
인터뷰나 강연등을 보고 나면 확실히 닌텐도는 게임을 위한 집단이란걸 느낄수
있더군요 확실히 PS3나 XBOX 360등으로 넘어오면서 현세대를 가볍게 뛰어넘는
놀라운 비쥬얼들이 즐비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그게 다 입니다
요즘 게임에선 예전 8비트, 16비트 시절의 게임을 할 때 만큼의 큰 감흥은
없어진게 사실이죠 그렇다보니 게임 불감증이란 단어도 생기고...현세대 게임들
중에서 그래픽 따지지 않고 정말 괜찮다는 게임은 요근래는 "괴혼"이라고 생각
합니다 괴혼은 그래픽은 좀 마이너 해도 특유의 컨셉과 아이디어로 성공한
케이스죠 그런걸 생각해야 됩니다 닌텐도가 제시하는게 단순히 괴상한 것이라고만 생각하면 오산이죠 현재 타 콘솔등에 비해서 많은 것이 베일에 감추어져
있지만 현재로선 닌텐도의 방향성에 한표를 던져주고 싶네요 닌텐도가
과연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는데도 만약 실패한다고 해도 전
이런 사고의 전환점을 안겨준 회사는 존경 받아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James_88
(hahmjt) 위에서 비쥬얼에 대한 말이 몃번 나왔었는대요. 저는 아무래도 PS 나 GC에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예기해서 니드포 XBOX360 으로 나온것 보면 환상 적이죠. 그런대 갑자기 머리에 뜨는생각이 '이것보다 더욱더 발전해나갈수있을까?'엿습니다. 끝없이 발전하죠.게임 DEV들은 그래픽에만 신경쓰고 스토리를 흐지브지하게 넘거간적도 몃번있죠. 요즘에 XBOX로 몃몃게임을 즐겨본결과 게임자체가 너무 짫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래픽에만 신경쓴 탓이겟죠. 그러니 레볼루션은 거기서 성공가능성이있다는것입니다. 어느정도에 그래픽과 너무 짫지도, 길지도 않은 게임 스토리, 그리고 말그대로 혁명적인 컨트롤러 방식등등 레볼루션도 소니와 마소에게 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물론 한가지 걱정돼는게 있다면 써드파티게임들이 잘 나와줘야돼죠. 게임DEV들이 새로운 혁명에 잘 적응할수있을지는 지켜봐야겟죠.

독해가 안되신다니.....복사해서 올리죠....ㅡ.ㅡ;;;;;;

[silsili]

요-시//님....그 3개의 글도 그래픽이 좋아져서 게임성이 떨어졌다라는 의미는 아니죠... 아놔~~~ 내 독해에 문제가 있는지......님 독해에 문제가 있는건지...

[요-시]

=]ベルセルク[=
(owing5027)........님.......

무슨 예수쟁이 같은 말씀을....ㅡ.ㅡ;;;;;;;

[요-시]

silsili님........그럼 님은 어떻게 해석을 하시는지요?........

저는 그런식으로 해석이 되더군요....제가 틀린거라면, 말씀을......

[silsili]

그래픽의 상승이 게임성의 하락을 야기한다는 그런 논리는 저 역시도 받아드리기 힘들군요....비단 닌텐도 게임만 봐도......같은 하드웨어에서 그래픽적으로 하향된 건 보지 못했습니다.

[이나영탁구부]

예지력좀 좋은 사람인데요...
레볼 대박날꺼 같아요... --
어제 아이팟나노 살려고 플스 싸게 처분했는데...
옷사느라 아이팟나노는 일단 요르단강 너머로..

[요-시]

silsili
님..........님은 어던 해석을 하셧는지 말씀을.......저는 그래픽 때문에, 게임성이 떨어진다.......그러니 닌텐도는 패드에 변혁을주어, 그것을 돌파하려는 것이다.....라는 보이는군요.......제가 잘못해석한 것이라면 지적해 주셨으면 하네요........님이 말꼬리잡고 질문한것이니, 설명은 해주셨으면 하네요.....

[silsili]

그게 그런 해석인가? 게임성 상승과 아이디어에 투자하지 않고....그래픽의 상향에 몰두한 게임제작자를 비판한 것이지......그래픽의 상승이 게임성을 떨어뜨린다라는 논리는 거기서 유도 되지 않습니다....

[Karu]

네오3100이라는 찌질이한테 낚인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이나영탁구부]

레볼패드보면... xt컴터쓰다가 286컴터를사면서딸려온 마우스를 보게된 느낌입니다.

[요-시]

아! 그런건가요?.......그래픽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다보니, 게임성은 신경을 덜 쓰게 되었다.....그래서 닌텐도는 그것을 돌파하려는 의도로 패드에 변혁을 준 것이다........라고 해석을 했네요.......

[미틴넘]

노트북에도 6800울트라 X800 그래픽 넣는 시대인데 작다고 성능 구리다는 헛소리는 하지 맙시다

[silsili]

그리고 말꼬리란요......ㅡㅡ";;

[요-시]

그런 의도로 보였다는....ㅡ.ㅡ;;;;;;죄송.....

[bvv]

요-시 는 여기서도 한판 거하게~ 벌였네~ 어떻게 추석연휴내내~ 컴터앞에서 저러고 노냐~ 친척없어? 친구없어? 나이는 대충 20대 중반정도 같은데 대단한 인생이다.

[silsili]

전에 요시님하고는 닌텐도 라이센스비 부터 시작해서 닌텐도의 보수성까지 나오면서 겜게에서 토론한 적이 있었죠...ㅋ...글쎄 너무 색안경을 끼지 마십시오...

[고윤석]

다 쓸데없는 말들 뿐...이런 거 쓸 시간 있으면 공부해서 도쿄대나 가셈~!

[요-시]

bvv 오~~~ 반가워요........님은 전에 자기는 모바일 게임밖에 안하지만, 내가 어쩌고 저쩌고 하더만........어떤분의 리플보니 님도 큡 유저신것 같더군요.......참~~~ 거짓말은 왜 하는지?.......뭐가 그렇게 깽기는게 있는지...쯧쯧.....

좀더 정직하게 사시길 바랍니다.........후훗~~

[도웅배]

패드는 패드일 일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저게 히트 치면 ps3,xbox360도 위기감 느끼고 비슷 하게라도 주변기기로 내놓을수도 있을듯..!!

[열나게벙커링]

역시 즐기는 게임기 다 닌텐도 乃

[linkshh]

요시님 그래픽의 발전이 게임성의 발전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이제는 적어졌다는 뜻입니다. 다수의 오브젝트 표현, 몬스터나 NPC 의 AI 정도를 제외하고는 발전이 힘들죠.

[요-시]

inkshh님의 말씀은 결국 저와는 생각의 차이만 확인하는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지금 상황은 확실히 그래픽적으로 표현하지 못하지는건 없는것처럼 보이긴 합니다......발전을 한다면, 얼마나 더 잘 표현을 하느냐 만 남아있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저의 생각은 이것 역시 나중에는 게임성의 발전에 분명 영향을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8bit 시절에는 표현의 제약이.....기술의 발전으로 32bit 시절에는 표현 방식의 변화를(폴리곤) 그리고 기껏 그다음 세대정도 와있을분이라고 생각합니다......아직도 그래픽 발전이 무었을 가져다 줄지 알수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마치 8bit 시절에는 표현조차 못하던것이, 32bit 에서는 표현할수 있게 된것처럼...그럼으로 게임성이 변한것처럼.....그래픽의 발전은 시대의 대세이기도 하지만, 아직 발전의 여력이나 미래가 밝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그것도 정말 한계점이라는것은 올꺼라고 봅니다......그대가 되면 그대가서 다른 해결방법을 찾는것이 대안이 될수도 있다는것이 저의 생각인것 같습니다....

[요-시]

제가 세가를 좋아하지만, 너무 앞서가서 길만 닦아두고, 그다음주자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경우를 많이 봐온것 같습니다.......업계를 선도한다는것은 역시 힘든일이고,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캐소드]

다른건 모르겠고 확실히 더 쉬워진 게임컨트롤로 인해서 더욱 다양한 게임유저층을 포섭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온가족이 간단히 게임을 즐길수 있는 그날이[올리가 없는것인가 ㅡㅡ;;]

[zmflem]

헤이 요시~저는 닌텐도 유저는 아니라우 ㅡ,.ㅡ 플스 유저라우...닌텐도ds살예정입니다만 느낀데로 쓴거라우...플스이전이나 드캐이전에 게임은 해봤수?

[zmflem]

머 요세 그렇지 않소? 이름있는 게임만 팔리지.신작이 팔리는 시대가 아니잖소?
일본시장도 20만장 팔리면 그냥 히트작이라고 하지않나?

[zmflem]

그리고 솔직히 특정게임만을 하기 위해 게임기를 사는 사람이 많소 게임기 성능을보고 게임기를 구입하지는 않을것입니다.닌텐도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닌텐도에서 개발한 게임기를 살것이고.기타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플스나 엑박을 사겠지요? 머 물론 저는 위닝을 하기 위해서 플스를 구입했습니다. 그래픽의 성능으로 게임기를 사는것이 아니라는 것이겠지요? 당신들은 어떻소이까? 오로지 그게임을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겠소이까?

[요-시]

네.....저는 재믹스부터 게임을 해온 사람입죠........

[DSLR_1DS]

기사만 보고 위의 글은 길어서 대충 봤습니다만 중요한건
대부분 회사들이 게임성 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 없이
그래픽을 중점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게임에 질리고
식상한건 맞는 얘기지요.

그 이유로 PS1에서 XBOX,PS2,GC까지 그래픽이 훨씬 발전되어서 후속작이 나와도
예전작에 비해서 심하게는 1/5 수준이하거나 혹은 많이 팔려봤자 70~80% 수준밖에 안팔리는 현실에 대한 이유를 찾은게 닌텐도입니다.

그래픽이 좋으면 좋고 비쥬얼이 게임의 발전의 방향이라고요?
물론 그래픽 좋으면 현실감이 더하고 좋긴 하지만 예전부터 게임을 즐겼던 분들은 게임매니아(일본의 오타쿠 처럼...)들은 지겨워서 이미 콘솔게임을 떠난분들이 주위에 대부분이군요.
저도 콘솔게임은 1년에 한개 할까 말까 수준으로 DQ나 젤다,페이블
또 호기심에 XBOX LIVE 게임들 같은것만 골라서 하는수준입니다.

그런데 레볼루션의 발매는 정말 너무나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닌텐도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방향음 언제나 동의합니다.

[에이치]

전부다들 왜들 이러시는지...-_-;;; 어차피 오락회사들이 게임을 위해 서로 경쟁을 하고 있고 우리 유저들은 개발자들의 피땀 어린 결과물을 즐기면 되는 거 아닙니까? 닌텐도든 소니든 좋은 게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 확실하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취향의 게임을 즐기면 그만입니다. 이쁜 그래픽을 좋아하는 유저는 그런 게임을 사고, 게임성을 중시하는 오락을 원하는 유저라면 또 그런 게임을 사면 그만 아닌가요? 편 갈라서 싸우지들 맙시다. 오락 좋아서 이곳에 모인 사람들이 왜 별것 아닌 일에 이렇게들 언성을 높이는지...-_-;;;

좋은 거 있음 칭찬해주고 진심어린 비판은 수용해 줄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어찌되었든 닌텐도가 기존의 관념을 뒤집은 패드를 내놓았다는 건 다른 회사들에게도 충분한 자극이 될 것 같습니다.

ps.
요시님이 말씀하신 DDR 같은 류의 조작기판은 하나의 게임을 위해 특화된 환경이므로 이번 레볼루션 패드처럼 모든 게임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그 패드를 응용한 여러게임들이 나올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닌텐도의 이번 패드는 여러 게임 개발자들의 말대로 게임 환경에 대한 혁명이라고 불러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요-시]

zmflem님이 제말을 잘못 이해하신듯....ㅡ.ㅡ;;;;;

[DSLR_1DS]

PS1부터 게임을 해왔던 유저라면 지금의 발전이 자연스럽게 보일수도 있지만
그 이전의 게임팬들은 도중에 그만둔 사람이 정말 많다는겁니다.
물론 MSX시절부터 게임메니아로 쭉~ 이어오신 분들도 계시지만
일부라는게 문제라면 문제고 그걸 지적하는 거겠지요.

[zmflem]

그렇다면 왜 그게임을 위해서 게임기를 사는것입니까? 그게임이 재미있어서 사는것이 아니인가? 결론은 바로 그게임이 재미있어서 그게임이 나오는 게임기를 사는것은 당연한것이지요? 그렇다면 게임기의 성능으로 게임기를 산다는 말은 웃긴말이됩니다.게임이 재미있어야 게임기를 사고 게임을 구입한 유저가 그게임의 재미를 이기지 못하고 그후속작을 위해서 그게임기를 구입하는 일이 반복되는 것입니다.거기에 신작을 구입하게 되겠지요 그신작이 시리즈물이 되고 게임개발사와 게임기 제작사들이 변신을 시도하거나 하는것이 아니겠슴까? 닌텐도의 그 모습은 저로써는 환영하며 닌텐도가 그래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