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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하드] 스퀘어에닉스,와다 요이치 사장 걸출한 인터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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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지막에 솔직해서 좋네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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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마디로 돈 없어서 닌텐도한테 붙었다군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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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결국은.. 판매량이 많은 쪽을 선호하는 거죠 뭐 '~';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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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돈이 최고임.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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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등에 주력 하는 시대는 끝났다. PS등에 주력 하는 시대는 끝났다. PS등에 주력 하는 시대는 끝났다. ㅜㅜ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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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리는 쪽에 붙는거죠.........플3이 돈되면 그때는 플3쪽으로 가는거고.......기업은 자선 사업단이 아니니 1에서 100까지 오직 돈에 의해 움직이죠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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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상황파악 제대로 해주는군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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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본 회사는 Wii, NDS에 몰두 하다 보면.. 그렇지 않아도 서양 기술력에 딸리는 현재 상황에서 더 차이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서양은 계속해서 고사양 게임들을 만들어 가면서 노하우가 쌓일텐데... 현재 일본에서는 비교적 고사양 게임기인 PS3, XB360 을 등한시 하니.. 후에 가서.. 기술력에서 너무 차이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뭐 하긴 그래도 기반이 튼튼하다 보니.. 금새 따라 잡을것도 같지만...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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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를 따라가네요 ㅋㅋㅋ 아 소니 ㅠ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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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많이 벌어라..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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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도 PS가 독점하던 시절이 좋았는뎀...... 그 시절엔 PS 하나만 지르면 게임 할꺼 다 했으니까...... 지금은 뭐 엑박, 위, DS 이거 멀티 다 뛰어야 재밌는거 하니까 돈 압박이 심하게 ㅠㅠ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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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3.. 하나둘 불안감 느끼는구나 ㅋㅋ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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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까기의 오만과 어리석음에서 나온 이도저도 아닌 PS3 방향성이 다시한번 빛을 발하는군요~ 게임기는 그냥 게임기,기본에 충실하지도 못한채,지 능력으로는 되도않는 것을 넘보려다 쪽박찼네효~ ㅠㅠ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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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가격해봐야 20만원 중후반대면 하나구입하는이때에 무슨기종으로 나오든 사서하면 그만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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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독점 타이틀을 개발하는 것은, 큰 리스크를 안게 된다 → 왠지 여차하면 파판13 위로 낼듯한.....;;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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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팍쉬쿵탁!! - wii로 돈 벌어서 기술이나 기술자 사오면 됩니다. 괜히 기술 어쩌구 하면서 wii 까려고 하지 마세요. ps3로 올인해서 회사 망조 드는거 보다는 낳으니까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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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농약/ 그거 참 좋은 이야기 내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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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나 Wii유저들이 스퀘어가 만드는 게임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위핏하는 언니들이 파판을 사줄까?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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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RX// 위핏은 언니들만 하나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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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가족이 주로하는 Wii라고 해도 예전부터 비디오게임 조금씩 하던 사람들 많을텐데 20대 중후반~30대 정도면 드퀘, 파판은 일본에서도 많이 해봤을듯 하드노선 변경해도 판매량에 별 이상 없을테고 플스3, 엑박360 보다는 하드웨어가격도 저렴하고 Wii로 내놔도 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그래픽 운운하는거지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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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닉스쪽 게임이면 몰라도 스퀘어쪽 게임들 파판,성검,로사 등등은 이미 쓰레기로 전락한 상태~ 그래픽만 좋은 허접게임들은 그냥 PS3로 가라. Wii로 발매된다고 해도 반갑지도 않다.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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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사내// 누가 깠나요?? 우려가 들뿐.. 전혀 악감정이 있는건 아닌데요?? 그리고 기술이나 기술자 사오는 2차적인 얘기 보다.. 순수 기술력 노하우를 얘기 하는 거잖습니까...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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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세는 멀티인데 굳이 하나 독점해서 좋을거 없다고 봄 어차피 회사는 돈 많이 벌고 그 돈으로 다시 게임 제작 해야하기 때문에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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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RX//공룡은 로딩중이죠...네...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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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팍쉬쿵탁!!// 어차피 남의 나라 얘긴데 괜한 걱정 하지마세요 자기네들이 알아서 잘하겠죠 그냥 우리는 그래픽에 구애 받지않는 재미있고 알짜배기있는 게임만 즐기면 되는거죠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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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BLACK// 이 틈새를 틈타 우리나라가 한자리 하나~~?? (형돈 말투) 의 시나리오가 가장 바람직한 현상이지만요 케케케...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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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팍쉬쿵탁!! - wii나 nds로 게임내면 기술력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닌텐도를 까는게 아니면 ps를 까는 말인지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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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사내// 왜 그렇게 흑백 논리에 치중 하십니까?? 기종 얘기가 나오면 무조건 까는게 되는 겁니까?? 위의 위치는 현재 비교적 저사양.. (다시 한번 강조해 주죠 "비교적") 좀 더 높은 고사양 게임을 개발 하려면.. 비교적 저사양 보다는 기술력이 더 필요한게 사실 입니다.... 지금 현재 위에서 나오는 게임들은 닌텐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드파티들이.. 좀 더 쉽게 쉽게 안주하려는 경향이 읽혀 지고... 그 현상이 오래 지속 된다면은 고사양 하이엔드 기반으로 개발이 되어진 게임 기술력과 차이가 벌어진다는 "우려" 를 얘기 하잖습니까?? 기종 얘기만 나오면 득달 같이 뭐를 까니 마니 단순한 논리로만 보지 마시고.. 좀 너그럽게 의도를 좀 읽어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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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팍쉬쿵탁!!//흑백논리이니 뭐니 어려운 말하지 마시고... 쉽게 생각을 해보죠. 제가 퍽님의 말씀을 너무 지나치게 생각한 것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만... 몇 번을 다시 봐도 닌텐도 좋아하는 사람이 보기에는 이건 도데체 무슨 의도에서 이런 말씀을 하는건지... 라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물론 루리웹이라는 공간이 저 하나만의 공간은 아닙니다. 그러니 저도 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만한 입장은 아니지요. 하지만 저 사양이니 저 기술이니 같은 말씀 하시면서 닌텐도 걱정은 할대로 다하시는게 조금 어긋나 보인다고 할까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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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사내님... wii나 nds로만 게임 내면 기술력 떨어지는 거 맞습니다. 결코 닌텐도 까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예를 들면 한 사람은 중학교 3학년 과정을 3년동안 공부하고, 또 한 사람은 고1~고3 과정까지 공부했다면... 누가 더 아는 게 많아지고 누가 더 대학 가기 쉽겠습니까? 그리고 기술력이나 기술자들을 돈으로 사오면 된다고 하시지만... 돈이고 뭐고 이른바 기술자들이 없습니다. 지금 기술력이 뛰어난 미국조차도 기술자가 없어서 헐리웃쪽 계속 기웃기웃하면서 기술자 힘들게 채용하고 있는데 일본에서 돈 준다고 얼쑤~ 하고 날아갈 기술자들이 과연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단, wii와 nds로 게임을 주력해서 개발한다면 대신 기획은 더 탄탄해질 수는 있겠죠. 헌데 최근 스퀘어에닉스의 이식작 찍어내기 현상을 본다면 이 역시도 기대하기는 힘들죠. (파판13이 그나마 기술력 향상시키는 유일한 희망..)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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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이번엔 노선을 바꿔서 하드를 내놨더니 또 이리 까이네 원래 닌텐도가 하드웨어 스펙은 나쁜편은 아니었는데 왜이리 깝니까? 닌텐도 64, 게임큐브 시절엔 정말 스펙하나는 좋았는데 괜히 Wii같은 스펙의 진보는 없는 하드 내놔서 참 이리 까이네...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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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퍽팍님께서 하신말씀중에 전혀 비하의도로 쓰신글은 안보이시는데..;; 아마 명부사내님이 약간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퍽팍님 말씀이 틀린말도 아니죠 따지고 보면. 솔직히 wii가 타기종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퍽팍님은 그냥 그 사실을 말씀하신것 뿐이지, 뭐 성능낮아 구리다 뭐 이런 비하발언등은 하나도 하지 않으셨거든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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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Degal/ 꼭 wii나 nds로 게임을 내면 기술력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게임기로 내면 어느 개발자들이나 콘솔의 사양에 부딪치게 되서 처음 의도했던 게임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게임을 내기도 합니다. 다만 서양쪽 개발사들은 콘솔보다는 제약을 덜 받는 PC쪽으로도 개발이 가능한 환경이니 자연히 일본쪽보다 기술이 향상되어지는 거지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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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RX// 루리웹 전설의 " 공룡은 로딩중... " 사건 이건 전설이지....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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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사내// 제가 너무 격하게 얘기를 했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오해가 생길수도 있으니.. 쉽게 말해 일단은 닌텐도 까는 얘기가 아닙니다... 지금 현재 일본 게임에 대한 총체적인 평가가 어떻습니까?? 몇몇 게임을 제외한... 순수한 게임 기술력 (그래픽, 사운드, 멀티 등등..)은.. 이전의 황금 시대에 비해.. 많이 노후 된게 사실 입니다.. 그 이유는 PC 하이엔드 게임을 개발 하던 서양 게임 제작사들이 대거 비디오 게임으로 유입 되면서 생기는 현상과도 직결 하는데... 위에 기사 처럼... 고사양을 위시한 PS3, 엑박360을 배제 한채 비교적 저사양인 Wii, NDS 위주로만 게임을 제작 하게 된다면.... 멀리 볼때.. 기술력의 차이는 큰 약점으로 잡히겠죠... 물론 일본 입장에서는 PS3가 그다지 힘을 내지 못하고... 하물며 세계 에서는 잘나가는 엑박 마저 일본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니.... 기업 입장에서는 금전이 보상 되는 Wii에 치중 할수 밖에 없게 될테고.. (지금 기사 처럼..) 비교적 저 기술만으로 게임 제작이 용이한채 안주 하다보면.. 지금 득달 같이 세계 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서양 게임 제작사들이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잠식 할 상황이 오게 되겠죠.... 그렇다고 Wii에만 치중 한다고... 세계 시장에서 완전 낙오 된다는 얘기도 아니지요.. 충분히 기술력을 만회할 아이디어, 기획, 그래픽이 아닌 다른 색다른 기술력 등등을 갖추면... 당연.. 옳겠지만.. 현재 Wii에 제작을 하고 있는 (닌텐도를 제외한) 서드파티들은 너무 쉽게쉽게 만들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현상이 읽혀 지고 있으니.. 멀리 볼때는 이점은 세계를 상대로 세일즈를 펼치고 있는 일본 업계에서는 위기가 될만한 형상 입니다.. (제가 우려 하는 점은 이 때문 이라고 여기는 겁니다...) 이런 현상을 얘기 함에 있어서.. 닌텐도를 까니, Wii를 까니 라는 (PS3 얘기를 하니 Wii를 깐다라는 흑백 논리, 이것 아님 무조건 저거다 라는 논리) 극단적인 얘기가 나올 이유가 전혀 없고... Wii를 제외한 PS3, 엑박360도 나름의 위기, 우려가 존재 합니다만.. 지금은 그말을 할 필요가 없을 뿐이지요.... 물론 세상은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을 뿐더러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단정 짓지 못하고... 그저 걱정만 하는 "우려" 라고 얘기 했을 뿐입니다... 물론 일본기업이든 망하든 흥하든.. 그리 걱정할 필요 까지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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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폭넓은 층의 DS를 지지하고, 차후 Wii를 위해 컨텐츠로 응대해 나간다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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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팍쉬쿵탁!!//wii를 지지하는 글이 올라올떄마다 성능에 관해 운운해 드는덧글이 꼭 있는데 글쓴이는 단순히 우려나 약간의 비판조로 썼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소 심층적으로 wii로 좋은게임이 나오지 않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한구석에 존재할지도 모르는일이죠... 이런글에서 wii의 성능을 운운하는 덧글은 다소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글이니 좀 삼가해주시면 좋겠네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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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너무 깊게 파고드신다. 어차피 지들 회사 안망하려면 알아서 하겠죠 뭐. 속편하게 걍 냅둡시다. -_-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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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대왕★// 그러게요.. 의도는 그렇지 않다 한들.. 민감한 요소라니 자제 해야 겠네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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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팍쉬쿵탁!!// 님아 일본제작사 중에 SFC때부터 이야기해 봅시다... 그래픽 치중한 회사가 몇개나 되죠?? PS땐?? PS2땐?? Wii로 주력하면 차후에 기술력이 떨어진다?? 도대체 님이 말하는 기술력이 시간과 돈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보세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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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돈되는 쪽으로 가는건 당연한 이치죠...일본에선 wii가 대세. 그럼 일본회사 들은 돈되는 ds/wii로 개발하는 거죠. 뭐 북미나 유럽등지에도 wii가 강하니 상관은 없을테고요. 기업은 이윤창출이 목표니까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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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게임회사는 어느정도 충성심(세가를 위해 멸사봉공했던 게임아츠라던가) 이런것에 움직이기도하고 그랫는데 이제는 그런거 얄짤없네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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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팍쉬쿵탁!!// 언리얼3엔진으로 파판이 만들어진다느니 뭐니 하는 시대에 서양기술력 일본 기술력을 따로 생각하시는게 점 그렇네요~ 정확하게 무슨 기술력을 말씀하시는지도 모르겠고 cg기술이라면 게임이 아니더라도 발전하고 있는 분야가 많은데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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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쉬쿵탁!!// 님의 의견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님의 의견은 그래픽 기술력에 대한 것으로 치중되어 있습니다. 게임은 그래픽만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요즘 몇년간 게임의 외적인 질만 신경쓰다가 정작 게임성이 전무해서 평가나 판매량 다 안좋은 게임들이 태반이었죠. 그런 상황에서 닌텐도는 느드슬,위모트,위핏 등으로 아이디어의 전환을 꾀했고, 겉으로는 멋지지만 어렵고 게임과는 인연이 없던 폭넓은 유저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거죠. 그래픽 하나, 도트 하나, 폴리곤 처리 하나하나에 플삼과 엑박이 목숨걸고 있던 하드코어유저 위주의 레드오션을 탈피, 전 연령층에게 손쉽게 다가설 수 있는 블루오션을 개척해 낸 것이 지금의 닌텐도의 승리 열쇠라 생각합니다. (적어놓고 보니 제 의견 같군요. 대부분의 분석가들 얘기입니다.) 그래픽의 발전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래픽이야 기술자 부르고 돈 바르고 엔진 좋은거 쓰면 거기거 거기입니다. 오히려 게임성, 독창성을 내는 게 더 힘들죠. 그깟 위모트, 그깟 펜터치, 그깟 위핏이라 생각되어질지 몰라도, 정말 콜럼버스의 계란처럼 그 가치가 현재 인정받고 있는 것이겠죠.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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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가룽// 그런 말이 나올까봐..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렇다고 Wii에만 치중 한다고... 세계 시장에서 완전 낙오 된다는 얘기도 아니지요.. 충분히 기술력을 만회할 아이디어, 기획, 그래픽이 아닌 다른 색다른 기술력 등등을 갖추면..." 잠재적 요소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허나.. 현재 제가 보기에는 닌텐도를 제외한 서드파티들의 개발작들을 보면... 재탕에, 그 특화되는 장점이 되는 요소를 그다지 발휘 하지 못한채 쉽게쉽게 발매하는 시류가 제 개인적으로 읽혀지는 상황이라 하는 얘기 입니다.... 이런 의도를 이해 하신다면.. 저 개인적인 생각일 뿐, 더 이상 이런식으로 간다면 발전이 없다.. 라고 단정 진적두 없구요... (단정 짓는 얘기는 하나두 없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하나의 일편적인 불안 요소를 얘기 했을 뿐... 엑박과 플스 진영 또한... 이러한 불안 요소가 있듯이.. 불안 요소에 대한 우려를 그저 제시 했을 뿐 입니다.. 또 역시 말했지만... 제 생각대로 된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여러 변수또한 인정 하기에... 쉽게 단정 짓지도 못하구요... 이런 글에서... 논점을 벗어난 엑박 진영의 우세, 플스의 우세, 닌텐도의 열세 같은 유치한 (소위 까니 마니 하는 따위의 글들..) 얘기들로 치부 될 요소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그런 의도 조차 전혀 없었구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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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 편 제작비가 수백억 하는 세상인데, 그럼 돈 보고 만들지 뭐 보고 만듭니까.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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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팍쉬쿵탁!!//딴지까지는 아닙니다만...님이 쓰신 리플을 보면... 그래픽기술력부족이 불안요소라고 하는 것인데, 저도 님의 의견에 단정은 짓지 못합니다. (뭐냐...;) 다만, 그래픽이라는 한 요소의 집착에서 벗어난 현 닌텐도의 시장공략이 성공한 예라고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순수 기술력 노하우'라는 것의 범주 안에, 그래픽적 기술만이 아닌 아이디어, 참신함, 게임성도 있다, 라고 저도 말씀 드린 것입니다. 기분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애초에 님이 뭐까니 한다고 말씀드리지도 않았지만; 혹시 그렇게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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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가룽// 기분 거슬린적은 없구요.. 사실 이런 대화는 해대봤자.. 기업의 존재 목적은 이윤 창출!! 위기는 언제나 존재 했고.. 역시 알아서들 해결했고.. 일단 돈의 흐름대로 시류는 흐르겠죠... 리플이 물고 물리는 이유는... 까니 마니, 누가 최고니 망했니 어쨌니와 같은 제 얘기의 논점을 무시한채.. 빠나 까로 취급하는 몇몇 리플 때문.. 그런 취급 받는데 반론을 제시한 것이고... 계속 얘기하는 거지만.. 시류는 어떻게 흐르는 건지 모를 일이고..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도 모를 일이죠... 무한증식하는 게임 제작비에 지쳐 제풀에 쓰러지는 케이스도 있으니까 말이죠...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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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파판 정식넘버링이 위로 나올려나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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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지못미... 이런글이 안올라오네;;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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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는 완전 무결점, 완벽한 게임기인 모양입니다... 저런 이야기도 까는 걸로 받아들이다니... 틀린 말 하나 없구만...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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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wii 완전 망하기를 바랬는데.. 정말.. ps3의 자폭질만 안했어도.. 안타깝네요.. wii 때문에.. 비겜 떠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ps3 구입하고 싶어도 할 게임이 존재해야지. 구입하던가 하지.. wii는 무슨 2002년도 때 그래픽을 보는 것 같아서.. 아니 그냥 ps2를 연장해서 플레이 하는 기분이라.. 하고 싶은 맘도 안들고.. wii에 ff같은 게임도 없고.. 차세대기로 나오는 장대하면서도 엄청 화려한 일본 rpg를 기대했거만.. 개뿔.. wii 성능이 ps3 반만이라도 따라갔다면.. ps3 망하던 말던 상관없이. 바로 wii로 넘어갔을 텐데.. 요즘 바이오쇼크 크라이시스 엘더4를 플레이 했기에.. wii 그래픽 솔직히 너무 구닥따리로 느껴지네요.. 물론 게임이 그래픽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 아니.. 지구와 우주의 차이만큼 느껴지니.. wii 관심밖이 되버렸네요.. 생각 같아서는 닌텐도를 확.. XX 시키고 싶은 마음.. 무슨 게임기 서능이 그 따구냐..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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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일본쪽에서도 ps3 원망하는 사람 많겠지만. 그 만큼 wii 욕하는 사람 많을 듯.. 게임기 성능땜시;; 일본쪽도 360 구입하고 싶은데.. 360은 양키꺼고 일본게임도 얼마 없고.. 그렇다고 ps3 구입하자니.. 미래가 암울하고. wii 구입하자니.. 게임기가 구석기 시대 게임기 이고.. 참 난감하것 같네요.
08.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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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딘크로스//님 그래픽 따지려면 PC로 게임 하셔야죠. 플3이 아무리 고성능이라 해도 pc와는 하늘과 땅차이.. 아니.. 지구와 우주의 차이만큼 느껴지네요. 그란이나 파판 같은 몇가지 게임 말고 왠만하면 멀티로 나와주니까 pc로 하세요. 괜히 구석기 게임기를 즐겁게 하는 훨씬 많은 사람들을 열받게 하지 마시고.. (플3을 까려는게 아니라 아딘크로스께 드리는 말씀이니 일반 플3 유저분들 오해는 마세요^^;)
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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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레타마//플게에서는 PS3가 제일 안팔린다고 리플 달면 까댄다고 욕하더군요. 틀린말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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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딘크로스//전혀 님 생각처럼 게임기 성능에 별로 신경 안씁니다. 일본 사람들. 게임기 성능 따졌으면 PSP랑 NDS 싸움에서 PSP가 이겼겠죠. 그냥 똑같은 게임기라고 인식할뿐 무슨 성능 어쩌고 저쩌고 따지는 사람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무슨 게임기 하나 때문에 미래가 암울? 이건 오버가 심해도 너무 심하군요. =_=; 그냥 돈 있으면 재미있게 할거 같으면 사서 하는거지 그런식의 투정은 보기 안좋은거 같군요.
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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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딘크로스씨는 원정와서 자꾸 같은덧글 반복해서 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ㅋㅋ 그리고 재미는 성능을 능가합니다. 그래서 성공했네요.
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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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기사//흑! 제 리플에 답변을 해주시니 감사! (어이~) 뭐 저도 PS3 망했다고 쓰는 인간이긴 하지만 이 글에 대한 리플과 PS3에 대한 리플은 관계가 없으니 여기서 말할 거리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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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레타마//관계가 없긴요. 똑같이 틀린 말 한마디 안하고 지적 해봤자 각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으면 욕 먹는다는겁니다.
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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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4)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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