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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소프트] 미야모토 "터무니없을 정도의 디테일!!!" (마지막)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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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일등이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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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읽다보니 (웃음) 이거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군요. ^^; 자기도 모르게 (웃음) (폭소) 를 넣어 글을 쓰는 한국인들이 많아질 만 한.. 어쨌든 저런 정성이 있기에 그만큼 시리즈가 평가받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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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한글화하기 정말 힘들겠군.. -_-; 저정도로 감수거쳐야 하니까 ;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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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잘만들었지만 너무 자화자찬 같기두 하구요-_-; 그래픽도 생각보다는... 이었는데; 언능 큐브판이나 나와라!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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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세세한곳에도 생명을 불어넣는 장인정신이 느껴지기는 하는군요. 하지만, 그 수많은 세세한 디테일을 대다수의 일반 유저들은 그냥 휙하고 지나쳐버린다는것을 생각한다면... 솔직히 조금은 삽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저도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사용자가 클릭하는 모든 패턴을 연구해서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한적이 있는데.. 사내의 반응은 1분도 안보고 패스 해버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때 개발자와 사용자의 갭을 느꼈습니다.(내자신은 뿌듯했지만, 사용자는 알아주지 않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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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디테일 하단거냐!! 게임적인 재미요소와는 상관이 없는것들인데 그런것에 그렇게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는거냐? 난 대체 젤다가 왜이렇게 유명한지 모르겠 다. 예전 작품이야 상당했다만 요즘은 젤다를 뛰어넘는 타이틀이 있는데도 젤다가 무조건 최고라고 하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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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하면 한마디로 자기들(개발자들)만의 만족이 될수도 있다는 점이 약간 아쉽네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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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시게루 시겔시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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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진 않아요... 제가 감동받는 부분이 젤다의 저런 부분이니깐요~ 까메오같은 요소라고 할까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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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빠는 아니지만 저런부분은 정말 부럽군요 생각하는 행동이 게임속에 이루어진다라...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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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hida// 요즘에도 젤다 재밌는데요? 그냥 재미없어보인다 하지말고 한번 해보세요 ㅋㅋ... 아, 그리고 상관없는 사소한것들이 진짜 게임에 빠져들게 하고 재밌게 만듭니다.. 밖에서 보면 게임적인 재미 요소와는 상관이 없어 보이겠죠.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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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젤다는 해보지 않으면 절대로 이해할수 없는 게임입니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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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경우 장점이.. 시각적인 디테일보다는 촉감적 디테일이라 해야 하나요.. 유저들이 소소한것에 직접 체감해보면서 느낄 수 있는 디테일이 많습니다. GTA의 그것과는 다른형태인데.. 일본특유의 아기자기함이랄까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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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더니..각종신기술들만 따지시는 분에게는 허접그래픽이겠지만 제가보기엔 진짜 아름다운 그래픽입니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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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을 만드는것에 의미같은데요 게임을 만드는데 필요해서 만들어진듯한 스토리와 월드가아닌 스토리와 월드를 갖춘 그속에서 게임적요소를 발견해나감의 차이가 기존까지 해왔던 젤다의 진모습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행루트와 짜여진 스토리들을 추적하기에 바쁘고 적당히 플레이타임을 채우기위해 레벨잡업구역만드는정도가 그럭저럭 평작이랄수있게죠 적어도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즐길수있는게임이 많지는않고 그중하나가 젤다의 저런 제작자덕분이라할수있는거같은데요 왜 삽질로만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찾을래야 찾을수없는 부분은 의미가 없을지모르지만 찾으면 보이는 그런 요소들은 찾는사람들만을 위한 보너스인거지 자기가 찾고싶지않다고 빼라라는식은 어이상실이죠 직접만들던가 하지말던가... 저거뺐으면 더싸게발매했을거라 생각하는건지 무슨얘기가 하고싶은지 알수가없는 악플러들이 많음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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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소한것들을 보든 안보든 유저들이 재밌게 즐겨줬으면 하는맘에서 집어넣은건데 그게 삽질이니 뭐니하는게 좀 웃기네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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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들이 결국 나중에 게임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 일조를 하는 법이죠.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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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오카리나때처럼 게임성뿐만아니라 그래픽으로도 인정받는 젤다를 더이상못볼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네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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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것을 안하면 개발비용과 기간을 훨씬 단축할수 있죠. 하지만 저런것까지 하려고 하는 장인정신이 지금과 같은 젤다의 명성과 평가를 얻어낸 거라고 볼수있겠죠. 장점도 단점도 있는게 아닐까요. 뭐 모든 게임이 젤다같은 것도 아니니까 젤다 같은 게임이 하나정도 있어서 나쁠것은 없겠죠. 하지만 모든 게임이 젤다 같기를 바라는 것도 뭔가 아닌듯 싶습니다. 결국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게임은 재미있으면 되니까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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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개발자들이 말하는 디테일들이란, 텍스쳐를 얼마나 세심하게 잘 발라놓았나 하는 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그 세계 속의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자기들의 고유한 '성격'를 갖고 있고, 메인스토리와는 상관없는 수많은 소소한 이벤트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게임의 생명력과 리얼리티를 더해준다는 차원의 것이겠죠. 젤다 개발자 중 한명인 쿄고쿠씨의 인터뷰 중 인상깊은 구절이 있어서 인용합니다. 젤다 팬들이 느끼는 '디테일'이란건 이런 겁니다. 쿄고쿠: "그리고, 개인적으로 구애된 부분이라고 하는 것은 대단히 시시한 곳이므로 (웃음), 여러분이 게임을 놀고 있는 가운데,「원, 이런 시시한 것을 해놓았네!」같은 느낌으로 웃어 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그것이 반드시, 내가 보면 좋아서 구애된 곳입니다." 이런 사소하고 시시한 것들에 '세계를 구한다'는 큰 명제만큼이나 힘껏 공을 들여 개성을 부여하는 태도, 거대함에 매몰되지 않는 사소함의 긍정이란 세계관이 젤다 시리즈의 깊은 매력 중 하나라고 봅니다. 젤다 시리즈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하이랄을 구하는 거대한 사명 만큼이나 이런 숨겨진 '소소함'의 매력에 깊게 매료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미야모토씨도 말하지 않습니까? "플레이어가 실제로 그런걸 얼마나 볼 수 있든 간에 개의치않고 개발자는 그렇게 만든다"라고.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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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계속 그리는거지 <--- ㄷㄷㄷㄷㄷ 토토로 이후의 미야자키 감독 작품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장인정신에는 정말 고개가 숙여집니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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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특유의 지금 거기에 있는 느낌은 이런 노력 덕분이겠죠. 그저 이쁜 배경은 널렸지만 진짜 거기서 노니는 느낌은 젤다만한게 없음. 하트조각 한개 먹어보려고 오만 삽질을 할때의 그 느낌이란!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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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그래픽은... 쉐이더 떡칠에 폴리곤수가 많은 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시간의 오카리나를 스샷만 보고... 이게 뭐야~ 쓰레기네 하면서 무시하는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죠.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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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보다 나은게임-->엘더 스크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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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종 논쟁 유발하지 맙시다. - -;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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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 정말 수고하셨네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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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프로젝트가 정말 기대되네요. 잘 봤습니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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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터무니없을 정도로 디테일이 떨어져..." ...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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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버린 표지판 다시 붙일 수 있는 날도 올까요? ^^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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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 엘더하고 젤다하고 같냐? 엘더는 RPG고 젤다는 액션어드벤쳐다. 장르가 다른데 비교를 해? 한심한놈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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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는 지금보면 허접해보이지만 발매당시엔 콘솔쪽그래픽으론 비교대상이 없을정도였습니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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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젤다의 '리얼'은 고해상도 텍스쳐를 입혀놓은 모델링이 아닌 저런 소소한부분에 작은정성이 들어간 것을 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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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hidra//단순히 물리작용도 리얼리티이지만 젤다가 추구하는건 젤다세계의 개성을 가진 세계관에 입각한 리얼리티라는거죠 울티마같은거부터 이어져오는 현실적인처리는 요즘 FPS같은곳에서도 많이 사용되고있지만 이젠 그것이 단순히 하나의 엔진이 되어버렸지 그하나하나 개성을 가지게 꾸미는일은 거의 없어졌죠 물리엔진은 기술이발달할수록 점점 더리얼해지겠지만 판타지적인 개성은 세계관을 만드는사람들이 직접 연구하고 꾸미고 해야하는 부분이죠 비슷하지만 다른의미같습니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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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런 것이 어찌보면 모든 유저가 경험하지 않는 쓸데없는 삽질작업 일수도 있지만 사실 그건 정도차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하는 롤플레잉 게임들에서 마을의 NPC 들을 봅시다. 그중에는 게임 진행 에 반드시 필요한 대화상대도 있지만 대부분은 쓸데없는 NPC들입니다. 그냥 단순히 '이건 마을이고 이런저런 사람이 있어야 분위기가 산다. 마을안에 그냥 무조건 게임진행에 관련있는 NPC 들만 있으면 그게 마을이냐? 정보 길드지' 라는 생각으로 만들어 놓은거겠죠. 물론 유저로서는 그냥 마을에 보이는 NPC 들을 게임진행에 관련있 는 NPC 몇명만 남겨놓으면 훨 편할겁니다. 새로운 큰 마을에 들어섰 을 때 어느 집의 어느 NPC 가 반드시 거쳐야 할 녀석인지를 몰라 '이거 또 언제 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대화하나?' 라고 막막한 기분이 드는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그리고 대화해보니 쓸데없는 대사를 내뱉는 NPC를 보고 '이런건 뭐하러 만들어놨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겠고 그런게 귀찮아서 그냥 몇몇 대화해 보다가 진행에 열쇠가 되는 대화가 나온것 같다 싶으면 그 시점 에서 대화 중지하고 바로 다음 맵으로 넘어가 버리고 그러는 분들도 많겠죠. 즉 플레이어에 따라 마을의 대사들은 모두 한번 씩 들어보고 가야한다는 완벽클리어형이 있는가하면 진행에 필요한 대사만 들으면 땡이고 나머지 쓸데없는 대사들은 안듣고 넘어가도 된다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즉 그 수많은 게임속의 대사 들 중에 유저가 다 경험하지 않고 넘어가는 대사들은 그 플레이어에 게 있어선 쓸데없는 작업이자 삽질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비록 그것이 게임진행과 관련없는 것이라 해서 마을안에 덜렁 필요한 NPC 만 남겨놓으면 게임은 편리하겠지만 이런저런 사람들이 모여사는 마을 분위기는 전혀 안나겠죠. 마찬가지로 RPG 중에서 배경을 조사하면 그냥 아무것도 안나오는 게임들이 있는가하면 마알왕국이나 그런 게임들처럼 '화분에 꽃이 시들어 있다' '탁자위에 과일바구니가 놓여있다' 라는 조사메시지 가 나오는 게임들이 있으며 후자는 정말 쓸데없는 요소입니다. 하 지만 그걸 보고 '저걸 그냥 배경그림으로 처리한게 아니라 거기에 메시지를 담아놓았네' 라고 분위기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죠. 젤다에서 말한 것도 꼭 게임을 '이건 모르고 지나칠 사람도 많으니까 대충 넘어가' 라는 식으로 만들수도 있었지만 그 배경의 요소들을 위에서 말한 게임의 분위기를 내기 위한 요소로 보면 삽질이 아니라 의미있는 것들이 될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쓸데없는 NPC 대사라도 모두 찾아볼, 대사의 살아있는 재미를 느꼈던 게임은 그란디아1 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을의 이름 없는 NPC 들임에도 뭔가 살아있고 왁자왁자한 느낌을 받았으니.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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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의 디테일함이 아닌, 플레이의 디테일함... 멋지다.. 시게루 씨는 정말 장인이구나....ㅡ.ㅡ;;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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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 확실히 느껴지네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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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ps2 = wii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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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의 디테일함 놀거리의 풍족화는 코지마씨와도 비슷하군요,,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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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에 꼭 지랄하는놈들 늘어나면 짜증나더라 아무튼 이번 인터뷰도 흥미로웠습니다 -_-a 파판10-2에서 어느 마을로 갔을적에 시점을 돌려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눌러봤는데 돌아가지도 않고 확대도 안되고 심지어 이동가능해보이는 길마저도 투명한벽[...]으로 막혀서 헛발질만 한거에 비하자면 이정도의 디테일은 예술의 경집니다 -_-a너무나너무나 공감가는 글이였습니다 ㄳ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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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번역 정말 감사드립니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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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One// 그래픽 PS2 ≤Wii 일지는 모르지만 재미 PS3 < Wii 일지도.. 그래픽이 그리 중요한가.. 보기에 깔끔하면 그만.. 중요한것은 재미!!!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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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삽질로 안보이는데요ㅡㅡ; 저 위에 삽질이라고 하신분 진정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아님 단지 까고싶어서 그러는건지 ㅋㅋㅋ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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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플 /선추천 후 감상중,....*_*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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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재대로된 작품을 즐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명작이란 개념에 꼭 들어맞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06.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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