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소프트] 토드 하워드: "엑스박스의 킬러 타이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짓궂은 깜까미]

토드 하워드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엑스박스 진영에 합류하게 됨으로써 생기게 된 부담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토드 하워드: "우리는 그동안 여러 게임들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절대로 그 게임들은 소위 하드 견인작이라고 부르는 종류의 게임들은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굉장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출처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starfield-director-says-xbox-exclusivity-is-awesome-but-hes-feeling-the-pressure-to-sell-consoles/

[루리웹-8651916395]

뭔 부담이니
어차피 완성은 유저들이 할껀데

[루리웹-5146174244]

부담 갖고 똑바로 출시하자
제 2의 헤일로는 안된다

[Plague doctor]

괜찮아 한글화만 해줘

[핫바디]

걍 지금처럼만 게임패스 운영함서 천천히 햐~ 충분히 만족스러움.

[시박이론]

토드형 그냥 편하게 만들어 줘, 하던데로만 하자

[squall0923]

액블 인수 건도 뒤로 밀리게 된 상황이라
어찌보면 2023년 엑박진영의 가장 큰 반등의 모멘텀이 될 수도 있는 게임이라
부담을 안 느낄수는 없을 듯..

[아덴시아]

그런데..... 최적화 버그만큼은 좀 잡자..

[초코소라]

한글화좀 해줘

[R.R.RicoTyrell]

모드 툴이나 기가막히게 만들어줘
그거면 할일 다 한거지

[암바들어가]

스타필드 빨리내줘 ㅠ

[로드 브리티시]

소위 하드 견인작이라고 부르는 종류의 게임들은 아니었다.

????? 폴아웃 스카이림이???????

[중고플스]

그때는 멀티로 출시했지만...
지금은 엑박을 견인하는 타이틀이라는 책임감이 있으니...

[팩트폭격기]

견인력 있는 독점작이 아니였다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루리웹-2835687957]

오역입니다.

본인들은 수많은 성공을 거두었지만 플랫폼 셀러로서의 경험은 해본적 없다는 의미입니다.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본인들의 게임은 하드를 견인하고도 남을 정도의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를 듣지만 자신들은 막상 그런 책임을 업고 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다는 뜻입니다. 일정기간 동안 특정 플랫폼의 성공을 위한 임무를 띈 그런 게임을 말이죠.

[제가젤다라구요?]

왜 날짜확정할 때 쯤이 됬음에도 이런 인터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원래 한 달 전 쯤 나왔어야 할 게임이

[크라운 초코하임]

11월에 안될거 같아서 발매연기를 한건데 바로 12월에 날짜 발표를 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데미안™]

일단은 내년 상반기 예정이고 이번 e3에서 공개한 게임들은 1년내에 발매할거라고 말했으니 늦어도 5-6월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sakumeri]

게임계 연기가 흔한일인데 뭔 새삼스레? 책임감 갖고있으니 연기한거겠죠 뭔 별걸 다 딴지를거네 평소 댓글다는거 보면 님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겠음

[제가젤다라구요?]

상반기 발매면 지금 발매일 확정할 때 됬죠. 비슷한 시기 발매되는 AAA게임들 발매일 확정됨. ㅋ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공지의 문제임. 저런 인터뷰 자체가 내년 상반기 내놓을 진척도에 도달 못했다는 의미로 들리니까요.

[드라이공]

저처럼 차단하면 편합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은 저양반말이 맞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콘솔쪽에서 어느정도 짬밥있는 사람들은 저양반 말하는 거 하나하나가 모르면서 아는척하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위탁의제왕]

그냥 엑박 관련이면 뭐든지 안좋은 쪽으로 해석하며 기우제 지내는거죠

[암바들어가]

보통연기하면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 봐야되니 실제 발표할려면 한참 남았을듯

[가즈아2]

마소는 인수해서 막대한 자본의 희생으로 베데스다에게 도움을 줬으면 도드 하워드는 영혼과 뼈를 갈아 만들어 엄청난 마소 독점작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게 신용과 의리이다

[로켓님]

토도키도 해일로가 운영을 이렇게 할줄은 몰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