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에이리언: 로물루스' 속편은 다른 감독이 맡을 것

[복권이나사자]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연출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이 작품의 속편을 연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속편의 각본을 완성했다는 알바레즈 감독은 이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사실 '로물루스' 속편 각본을 막 끝냈어요. 하지만 저는 이 작품의 감독을 맡지 않을 겁니다. 리들리 스콧과 함께 제작할 예정이고 현재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정말 사랑합니다. 이제 우리는 정말로 열정적인 감독을 찾고 싶습니다."

출처 : https://x.com/DiscussingFilm/status/1964023313522384993

[싸움닭아님]

감독 바꿔가면서 각각 다른 맛을 찾는게 에이리언 근본이긴 하지..

[무념군]

심지어 조금 아쉬울지언정 망작도 없음. 이런 시리즈는 거의 없지.

[Erga]

난 오리지널보다 프리퀄시리즈가 스릴러 요소가 많아서 훨씬 좋던데 계속 나와줘서 좋다…
커버넌트에서 시리즈 명맥 끊길줄 알앗는데

[파이팅 맨]

에일리언이 다행인건 커버넌트가 시퀄이 아니라서 프로메테우스랑 커버넌트 개무시하고 계속 달릴수있는 동력원 확실한거 ㅋㅋ
로물루스가 1, 2 사이를 다룬것처럼 중간의 어느 시간대를 다뤄도 우주는 넓고 에일리언은 많다.

[메카메카고고지라]

이제 새로운 패턴의 이야기가 보고 싶네요
로물루스는 좋았지만,
시리즈중에서의 시간대 영향이 있어서 이야기의 전개 패턴이 비슷했고
액션과 스릴의 연출도 좋았지만 속도감도 좋았고
내용면에서는 전작들의 팬무비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젠 좀 새로운 이야기와 전개의 에어리언을 보고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좋았는데..

이제 좀 에어리언 고치에 멍청하게 대가리 들이미는 애들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