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화식품 요아정, 20대 오너 딸 '갑질' 논란...피해직원 직장내괴롭힘 신고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other/-/ar-AA1GLRyq?ocid=msedgdhp&pc=U531&cvid=bea38b26ef384b2094a49b7ccf4861de&ei=12

[baddude]

삼화식품의 가족경영 문제는 오너 4세들의 조기 임원 등극에서도 드러난다. 양승재 대표와 박현희씨 부부의 2남1녀 자녀인 양경훈(2000년생), 양유경(2001년생), 양정훈(2003년생)씨가 각각 사내이사를 맡아 이사회 멤버가 모두 오너일가 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딸 양유경씨가 2021년 삼화식품 이사회에 이름을 올린 뒤, 아들 양정훈씨도 2022년 만 18세 나이로 사내이사에 합류했다. 사실상 경영능력 입증 없이 '아빠 찬스'로 단숨에 임원이 된 격이다. 이 중 한 명이 이번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의 당사자로 지목되면서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흔한 ㅈㅅ기업이라고 하기엔 수준이 처참하네. 최소한의 검증도, 교육도 안하고 그냥 꽂아넣었다는 얘기잖아.

[1928309589]

하이고 뭔 얼라들을 이사라고
알바를 시켜서 실상을 좀 보게하든가

[DCat1]

최소한 대학교 졸업하는 나이대에 저런짓하는데 그것마저도 무시하네

[에드화이트]

이른 나이에 주식증여 작업 들어가네..

[루리웹-0832046170]

재벌가 경영의 민낯이지.
이제 재벌가 빨아주는 드라마 좀 만들지 말아라.

[왜날뾁에올인]

ㅋㅋㅋ 미친 18살 사내이사 ㅋㅋㅋㅋ

[hannel]

좋겠다

[데드엔드]

상속세 강화해야겠지?

[20센치소년]

근데 재벌치곤 너무 하꼬방 수준인데...
중소기업 사장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