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캐시·콘택트리스' 결제 시대…애플페이 판 깔렸다[애플페이 지각변동]

[seawi9966]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2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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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가 무료인 삼성페이와 달리 애플페이는 0.15%의 수수료를 책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수수료도 부담이다. 카드사가 그간 애플페이 도입을 서두르지 않은 이유다. 독점 제공 중인 현대카드는 지난 2023년 가맹점과 5대 5로 비용을 분담하는 등 단말기 설치를 진행하며 비용을 치렀다.

[꺼라위키]

삼성 페이는 수수료는 무료지만 인증 과정에서 수수료가 발생은 해요.. 그리고 애플페이 수수료는 공식적으로 한번도 발표가 안났는데 왜 모두 0.15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현대 카드가 단말기 설치 비용 부담하며 저변 확대하는 것보다 토스페이가 지들 늘릴려고 단말기 지원하는게 오히려 애플페이 확대에도 도움 되더군요. 그리고 저 기레기가 애플페이 타령해서 그렇지 콘택트리스 결제가 되고 nfc 결제가 많이 확대되면 삼성페이도 도움 되요. 둘다 써본봐 근처만 가도 결제 되는 nfc 버전 애플페이가 더 편해요.. 현재 삼페는 국내에선 문질 문질 해야 하는 기기들에겐 불편해서.. nfc 기능이 같이 있으니 그런 기기 확장되면 서로 좋은건데 애플페이를 악의 축으로만 몰면 소비자만 불편하죠..

[라스트리스]

결국 애플페이 확장 방해 내지 견제가 1순위 목적이고 이 목적을 합리화하기 위해 수수료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어쩌고 국부유출이 어쩌고 등등 시덥잖은 이유들을 생각해낸거라.

이미 삼성페이는 nfc결제인프라 확산에 영향을 못 주는 게 검증되었고, 애플페이 진입을 촉매삼아 컨택리스 결제인프라가 확산되면 삼성페이 사용자도 같이 편해지는 구조인데 그것도 싫다는 입장이니 그냥 주객전도임. MST를 계속 안고가는 한이 있더라도 애플페이 퍼지는 꼴은 보기 싫다 이거니.

그냥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서로 윈윈이고 손해볼 게 없는 구조인데 한쪽이 일방적으로 객기부리는 모양새인걸 본인들만 모름.

[티스토]

애플이든 뭐든 컨택리스 대중화 좀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