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잉 라이트 1 - 리터치 업데이트 6월 26일 출시

[ComShepard]

테크랜드에서는 정말 다사다난한 한 달이었습니다! 저희는 “다잉 라이트의 여름”이라고 부르는 기간 동안 세 개의 다잉 라이트 게임 모두에서 업데이트와 중요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불과 몇 주 전에는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첫 번째 게임플레이를 공개하고 출시일을 공개했으며, 사전 예약을 시작했습니다(아직 못 보셨다면 지난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10년이 넘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호러 경험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비스트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저희의 초심을 잊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에 저희는 기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리지널 다잉 라이트와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모두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출시합니다. 저희는 오랫동안 게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출시 이후에도 이러한 지원을 계속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리마스터가 아닌 개선입니다!

지난 1월, 다잉 라이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리지널 다잉 라이트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이 모든 것을 시작한 게임은 여전히 건재합니다! 영상이 올라온 다음 날 온라인에 접속했을 때 제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종의 풀 리마스터를 기대하고 있었으니까요.

리터치 업데이트는 이미 사랑받고 있는 다잉 라이트에서 더 많은 것을 끌어내기 위한 것입니다. 전면적인 개편이나 리마스터가 아닙니다.

큰 업데이트가 없어도 10년이 지난 다잉 라이트는 여전히 잘 작동합니다. 하지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 이를 가능하게 한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테크니컬 게임 디렉터인 그레고르 슈비스토프스키와 리드 3D 아티스트인 크지슈토프 크네펠이 그 주인공입니다:

“자체 엔진으로 작업할 때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엔진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바로 옆에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테크니컬 게임 디렉터 그레고르 슈비스토프스키는 설명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추가하고, 많은 것을 커스터마이징하고, 이미 가지고 있는 기술에서 더 많은 것을 끌어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어느 날 누군가가 이러한 학습을 오래된 에셋에 적용하기 시작했고, 게임 전체에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인원을 투입했습니다. 주변 환경의 텍스처 품질을 높이고 업스케일링하여 게임에서 더 선명하고 더 나은 모습을 구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작업이 많았지만 텍스처 해상도나 품질을 높이면 화면에서 환경이 나타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라고 크지슈토프 크네펠은 말합니다. 이 나무 벽 패널의 비교를 보세요!

크지슈토프는 에셋을 수동으로 조정하고 수정하면서 시각적 품질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중 큰 부분은 조명과 PBR(물리 기반 렌더링)을 개선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년간의 PBR 경험을 바탕으로 금속 표면이 빛을 반사하거나 월드에 물리적으로 반응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훨씬 더 사실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아래의 금속 격납고 벽에서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란의 디테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코드를 약간 조정하고 변경했습니다. "게임 옵션의 시야 거리 메뉴에서 최대 LOD(레벨 오브 디테일) 범위를 260%에서 340%로 늘렸습니다. 즉, 최신 및 더 나은 시스템에서 실행하는 플레이어는 게임에 로드되는 매우 디테일한 에셋의 거리를 늘리고 GPU/CPU 부하 증가에 따른 균형을 스스로 맞출 수 있습니다."라고 그레고르 슈비스토프스키는 설명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닥과 시멘트 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8K 울트라 그림자 품질을 도입하고 많은 표면의 조명 옵션을 개선했으며, 이러한 새로운 그림자 덕분에 이전에는 다소 밋밋해 보였던 많은 표면이 이제 정말 튀어나와 깊이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란의 사운드

저희는 하란의 외관을 넘어 하란의 분위기 자체를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사운드와 음악은 몰입감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며, 저희는 이를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운드트랙을 완벽하게 리마스터하기 위해 오리지널 작곡가인 파베우 블라슈차크가 직접 참여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실제로 테이프에 녹음하여 레트로 테이프 사운드를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헌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진정성 있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정말 환상적입니다.

게임 전반에 걸쳐 새로운 트랙과 주변 사운드를 삽입하여 탐험할 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전투에서 타격 반응 오디오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모든 스윙, 모든 위기, 모든 좀비 처치 소리가 더 만족스럽고 임팩트 있게 들립니다. 그 타격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분들이 리터치 업데이트가 어디에 있는지,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문의해 주셨습니다. 정직한 대답은 이것입니다: 저희는 10년 이상 된 기술로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수년 동안 얻은 새로운 경험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이러한 배움을 오리지널 다잉 라이트 엔진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수작업이 필요했습니다. 크지슈토프는 말 그대로 하란의 명실상부한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맵 전체를 돌아다니며 개선할 에셋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아티스트가 직접 수작업으로 변경해야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게임의 시스템 요구 사항을 변경하지 않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그르제고르츠는 “디테일을 높여도 모든 사람의 시스템에서 작동하기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콘솔에서는 구형 콘솔에서 메모리가 부족하지 않도록 끝없이 테스트해야 했습니다.” 섬세한 균형 조정이 필요했지만 우리는 해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요? 드디어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카일 크레인의 탄생 스토리를 살펴보세요.

다잉 라이트: 리터치 업데이트는 2025년 6월 26일에 PC,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및 Xbox Series X|S의 모든 다잉 라이트 소유자에게 완전히 무료로 제공됩니다. 변경 사항은 플랫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출시 전에 업데이트가 출시되었으니, 아직 다잉 라이트를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카일 크레인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돌아가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미 플레이했더라도 하란으로 다시 돌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행운을 빕니다.

출처 : https://store.steampowered.com/news/app/239140/view/511835551706382920

[루리웹-9235543672]

딴겜이면 리마라고 돈 받고 팔텐데
무료로 풀어버리네

[▶◀brynhild]

좋네요.

[귀네즘]

얘네 사후지원 하난 개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