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번지는 원래 데스티니에 유료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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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는 한때 헤일로 덕분에 슈팅 게임 업계의 거장으로 손꼽혔습니다. 이후 데스티니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최근 들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번지는 과거 데스티니에 유료 구독 서비스를 고려했고, 심지어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무료 꾸미기 아이템을 없애는 방안까지 고려했다고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게임 저널리스트 데스틴 레가리는 업계에서 유명한걸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번지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이는 데스티니와 마라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예전 번지 직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한 회의에서 데스티니에 구독제를 추가하려고 거론되었으나 직원들의 격렬한 거부에 무산되었습니다."

전직 직원은 번지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은 대부분 탐욕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오시리스의 시련 PVP 방어구의 빛나는 효과가 너무 매력적이라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효과가 너무 이뻐서 에버버스 상품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까 봐 걱정할 정도였죠. "

"PVP 승리로 얻을 수 있는 무료 방어구가 유료 상점 아이템보다 더 반응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에버버스 판매량을 지키기 위해 무료 꾸미기 아이템을 대부분 삭제할 뻔했어요."

늘 그렇듯, 이 글은 어디까지 전직 직원의 주장이므로, 섣불리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하지만 이 전직 직원의 입장은 상당히 비판적이며, 번지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s://insider-gaming.com/bungie-reportedly-wanted-destiny-paid-subscription-model/

[폐인킬러]

그냥 배틀패스 이야기 아닌가? 플레이까지 구독제로 가면 안할 사람 많을텐데

[P.S.G]

배틀패스 얘기는 맞는데 이야기의 초점은

그걸 추가하고 무료 치장템을 없애버리려고 했다는거에 포커스된 이야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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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액 시스템 말하는거 맞을거임
왜냐면 데스티니에는 이미 옛날부터 시즌패스라고 배틀패스 같은거 팔고 있었음

[순대꾹]

저거 아직도 인기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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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니요..

[DokeⅤ]

많음 밑댓글 무시 하셈

[특허출헌중]

그 옛날 마소 시절 플레이 영상 녹화 팔던 번지스럽다.

[다시이지금]

구독이든 뭐든 재미가 있으면 된다. 재미만 있으면 천만원 억이든 쓴다 돈 많은 사람들을... 문제는 재미가 없다는거야.

[글쓰는클레어]

마라톤에 투자하느라 데스티니 유기한게 진짜 어이없는 부분 원래 최형후에 데스티니3으로 갈아탔어야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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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번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