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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롤 여신' 권이슬 생방송중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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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있네요 얼음물쓴 것은 잠시라도 병의 고통을 느껴보라는게 아니고 전혀 상관 없는 겁니다. 단순히 유쾌하게 이 병에 대해 알리자가 큰 목적인거죠
14.08.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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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슬 예쁘다
14.08.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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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구요 좀 더 알아보세요
14.08.2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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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도 지 말만 맞다네
14.08.2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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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볼때마다 이게 뭔짓인지 싶은...
14.08.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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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성균 ㅋㅋㅋ 저번에 황새때도 고생하더니 ㅎㅎ
14.08.2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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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는데 너무 차가웠는지 표정이 ㅋㅋㅋㅋ
14.08.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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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웠는지 머리 정리할 때 표정이 굳었어...
14.08.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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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볼때마다 이게 뭔짓인지 싶은...
14.08.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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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추웠는지 붓는 동안에 더 붓지 말라고 손흔드네요 ㅠ
14.08.2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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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슬 예쁘다
14.08.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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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것도 있었겠지만 얼굴에다가 부어서 표정이 안좋고 손 흔든거같은 느낌이듬..
14.08.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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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은 물맞아도 멋있던데 권이슬 아나도 이쁘네여
14.08.2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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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런 프로그램 남아있었네... 다 사라진줄 알았는데..;
14.08.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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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에다 부어서 그런지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탔나보네요 ㅂㄷㅂㄷㅠ,ㅠ
14.08.2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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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를 하던가 얼음물을 뒤집어 쓰던가 선택하라고 시작했더니 무조건 뒤집어쓰고 기부하라는 식으로 점점 변해가네 얼음물쓰는것도 잠시라도 병의 고통을 느껴보라는 의미인데 시원하니 좋다는 소리하는 사람도 있고 흠
14.08.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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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 있네요 얼음물쓴 것은 잠시라도 병의 고통을 느껴보라는게 아니고 전혀 상관 없는 겁니다. 단순히 유쾌하게 이 병에 대해 알리자가 큰 목적인거죠 | 14.08.23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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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 박정석처럼 사정상 얼음 못쓰고 기부만 한사람도 있는데.. | 14.08.23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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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취지는 알고 이런 덧글 쓰는건가 얼음물 뒤집어쓰는건 그냥 아무이유없음 재밌으니까 하는거지 | 14.08.23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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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도리(chi**)// 얼음물 쓰는 이유가 루게릭병의 증상인 근육이 수축되는 고통을 잠시라도 느껴보라는 취지인걸로 알고있는데요. | 14.08.23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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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구요 좀 더 알아보세요 | 14.08.23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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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런 캠페인은 그냥 기부 문화의 일종으로 탄생한 거고, ALS 협회에서 이 방식을 채택한 겁니다. | 14.08.23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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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도 지 말만 맞다네 | 14.08.23 0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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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전된거임, 루게릭병 간접체험이랑 전혀 상관없어요 | 14.08.23 0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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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건지 의미를 알 수가 없네. 고통을 느끼는 거든 시원해서 좋은거든 그게 중요함? 기부 문화를 유쾌하고 즐겁게 받아들이고 기부한다는 자체가 좋은거지. 참 심성 꼬인 사람은 어디에나 있네 | 14.08.23 0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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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sia// 뭔가 잘못 알고 계시네요 깽도리님 말대로 얼음물로 루게릭병증상의 고통을 느껴보라는 취지가 아닙니다. 이 캠페인 애초에는 암을 위하여 한것 이구요. 그 다음 사람이 자신 "주변 친구가 ALS가 있다" 그래서 ALS 캠페인으로 바뀐것 입니다. | 14.08.23 0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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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해보니 제가 말한 내용의 기사가 있기는 한데 구글쪽으로 검색해보니 제가 말한 이유는 아닌것 같네요. 전 얼음물같이 차가운 물이 피부에 닿으면 생기는 고통이 루게릭병 근육 수측증상과 그나마 비교할수 있으니 당연히 그런줄 알았는데 그런 내용을 찾을수 없으니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 14.08.23 0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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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에 입수해서 잠깐 들어가있기로 행해지던게 위험하다해서 하향먹은게 요즘의 얼음물 뒤집어쓰기.... | 14.08.23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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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sia// 말이 좀 많이 와전 됐죠. 그래도 그런 의미라도 부여해서 사람들이 동참하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 | 14.08.23 0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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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알지도 못하면서 분란을 일으켰네요. 제 댓글때문에 불쾌하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 14.08.23 0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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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ALS에 기부를 하거나 아니면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벌칙인데, sns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메시나 빌게이츠, 주크버그등 유명인사들이 얼음물을 맞고도 기부도 하면서 유행처럼 번져나가 그런거지.. 얼음물 자체와 고통을 느껴보라는 의미와는 아무 관련없습니다. 솔직히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해서 국내에 이 만큼 이슈화 되고 알려진거지 그렇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참여했을지는 의문이네요. | 14.08.23 0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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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나마 평소 기부에 관심없던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에서 좋은 캠페인이죠. | 14.08.23 0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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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끼얹기는 작년말부터 미국에서 유행하던 겁니다. 이게 때로는 그냥 놀이로도, 때로는 암 연구비 기부에 쓰이기도 했습니다. 근데 올해 중순에 시작된 한 얼음물 끼얹기가 명확한 목적없이 여기저기 퍼져가며 목적으로 표류하던중 als환자들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한 환자가 참가하면서 als캠페인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때부터 붐도 일게된거고요. 이걸 잘못알기 쉬울수밖에 없는게, 이번 얼음물 끼얹기를 마이애미에서 크게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하던 개최자가 'als를 직접 체험해보라는 취지였다'고 잘못 말하는바람에 그게 미디어로 퍼진거죠. 사람들은 '행사 책임자의 말이니 맞겠지' 하고 믿어버린거고요 왜 얼음물을 끼얹나-에 대해서는 모금하고 있는 단체조차도 전혀 아는바가 없으니... | 14.08.23 0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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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한 쪽 없는 사람들을 위해 외팔이 챌린지 같은 걸 한다 치면. 멀쩡한 사람들이 그들의 불편함을 알기 위해 팔 하나를 셔츠 속에 넣고 웃으면서 동영상 찍으면 실제로 팔이 없는 사람들이 과연 좋아할까요... | 14.08.23 0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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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망뜨네뜨 // 그건 님 생각이고요...이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유행타면서 루게릭병에 걸린 분들이나 주변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검색 좀 해보세요 글쓴이는 "아버지의 근육이 서서히 부분부분 멈추기 시작했으며, 손 한쪽을 못쓰게 되셨고 그 다음 팔, 그 다음 다른 쪽 팔을 못쓰게 됐다. 그리고 나서 아버지는 걸을 수가 없게 되셨고, 음식을 못 삼키고, 숨을 못쉬고, 결국 돌아가셨다. 이게 2년 동안의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의 어머니는 종종 욕실에서 남편과 갓난 아이 중에 누굴 도울 것인지 선택하셔야 했다"고 밝혔다. 이 글쓴이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ALS 협회 필라델피아 지부를 맡았으며, 현재까지 그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지난 몇 주 동안 일어난 일(아이스 버킷 챌린지)은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웠다"며 "지금까지 천만 달러가 넘게 모였고 지금도 그 금액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것이 멍청한 선전용 놀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이것을 그저 유행에 따라서 관심을 끌기 위해 한다고 해도, 이것이 새로운 할렘쉐이크라고 해도 상관 없다. 나의 남은 일생동안 ALS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그 아이스버켓 질병'라고 해야 한다고 해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글쓴이는 "제발 계속 얼음물을 여러분들의 머리 위로 달라. 제발 계속해서 기부해달라. 제발 계속해서 이것에 대해 이야기해달라"라고 호소했다. | 14.08.23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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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버지를 루게릭병으로 잃은 분의 얘기입니다. | 14.08.23 0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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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알아본 것도 아니고 주위에서 얻어들은 얘기가 맞는 얘긴줄 알고 "~로 알고있는데요" 이지랄 얼음물 끼얹는게 루게릭 병의 고통을 같이 알자는 거런다 소름; | 14.08.23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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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오늘인가 아침뉴스방송에서 병의고통을 느낀다고 얼음물 뿌린다고 하던데 ㅋㅋ 방송조차 이모양이니 글쓴분이 잘못알고 있는것도 무리는 아님 | 14.08.23 14: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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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물 안쓰고 기부만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ㅋ 얼음물 끼얹는 사람들은 재미를 위해서 하는거임다 | 14.08.24 0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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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루게릭병을 위한홍보엿는지 딴거였는데 이런쪽으로 잘못알려진건지가 중요한게 아니라니깐요? 중요한거는 이병에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 기부는 자연스럽게따라오게되있는겁니다 여기서 선비질하시는분들 혹시 기부나 자그마한 정기후원이라도 하나해보셧는지? 꼭 그런거 안하시는분들이 선비질에 정색질하시는데 이걸 아시는분들은 정작 관심도를 높여보려고 어떻게든 홍보하려는 실정입니다 | 14.09.01 0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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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확부어줘야되는데 붓는사람이 힘이 없는지 천천히 끝까지 부어서 오랫동안 고통을 줌
14.08.2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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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다 천천히 부음ㅋㅋ
14.08.2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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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이리 심성 꼬인 사람들이 많지? 그 잘난 시선으로 고깝게 보면 뭐가 나아집니까? 매사에 비판적인것도 심각하면 병입니다 병.
14.08.2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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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8.2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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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0-
14.08.23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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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지 급하게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8.2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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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슬 예쁘다~
14.08.23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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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예뻐라~
14.08.2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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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으는 사람 얼굴 표정이 완전 조커네. 물을 천천히 부으면서 즐기고 있어 ㅋㅋㅋ
14.08.2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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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붓는 사람위치가 높지 않아 너무 안면에 얼음물이 집중된 것 같아서 안쓰럽네유 ㅋㅋ
14.08.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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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했으니까 님 욕해도 되나요? | 14.08.23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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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도 제대로 안할거면 기부하는 것에 대해 쓸대없이 비아냥 거리지 말자는 말인데, 본인이 기부 했으면 한거지, 뜬금없이 위에 분을 왜 욕함? | 14.08.23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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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기부했으면 욕해도 되냐니 뭔 헛소리야 도대체... | 14.08.23 1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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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와
14.08.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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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도 지목해서 할듯요. | 14.08.23 1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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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오성균 지목?
14.08.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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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으로 체온 녹여주고 싶네 ㅋ
14.08.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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