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EX 모델 1/1700 아크 엔젤 HJ 게재 작례

[스펜터]

▲ TV판의 설정화와 영화판의 CG 모델에서는 각부 밸런스가 다르지만, 이것을 재현하려고 하면 거의 스크래치가 되므로 어디까지나 키트를 베이스로 영화판의 CG 모델의 몰드나 마킹을 투영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을 진행했다

CG 모델이나 영상을 참고로 하이 엔드 모델로 제작

　지구 연합군의 신형 MS 「G 병기」의 운용 모함으로서 개발되어, 그 후 수많은 전장을 달려온 “불침함” 「아크 엔젤」.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서는 오브군 소속이 되어 마류 라미아스와 무우 라 프라가가 승함. 컴퍼스의 주전력으로 활약했다. 키트는 2004년에 EX 모델 시리즈로 출시된 것이지만 현재의 눈으로 봐도 완성도가 높고, 본 키트를 베이스로 함선 모델에 조예가 깊은 키무라 나오키가 『건담 SEED FREEDOM』판으로서 제작. 영화용으로 새롭게 시작한 CG 모델이나 영상을 참고로 각처에 몰드나 마킹을 추가한 하이 엔드 모델로서 완성시켰다.

▲ 거의 키트 그대로 제작되어 있는 브릿지. 당시의 키트로 여기까지 정밀하게 재현되고 있는 것에 재차 놀라게 된다

▲ 영화판에서는 함수에 2기 75mm 대공 자동 발칸 포탑 시스템 이겔슈테른이 추가되어 있으므로, 키트 파츠를 L자로 잘라낸 후 프라재로 제작한 것을 장착했다

▲ 캐터펄트 데크 하단 측면에 있는 육각형 몰드는 프라판으로 재작성하고, 기부보다 밝은 색으로 도색하는 것으로 존재감을 강조하고 있다

▲ 6기의 슬러스터 노즐을 지닌 메인 엔진 블록이 눈을 끄는 리어뷰. 브릿지 뒷면의 함교 후방 미사일 발사관에는 대공 방어 미사일 「헬다트」를 장비. 수직 미익 하단에 있는 함미 대형 미사일 발사관은 함대함 미사일 슬레지 해머나 대공 방어 미사일 코린토스 M114, 대기권 내용 미사일 웜뱃 등 목적에 따라 장전하는 미사일을 변경할 수 있다

▲ 리니어 캐태펄트는 측면의 하얀 커버 파츠가 가늘고 강도적으로 불안했으므로 뒷면에 프라판을 붙여 보강. 약간 타이트하게 된 것으로 장착시의 안정도도 높아지고 있다

▲ 리니어 캐터펄트는 교체로 전개 상태를 재현. 캐터펄트 데크 내에 함재기를 놓는 것도 가능하다

▲ 함선 키트라고 하면 역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함재기. 작례에서는 라이징 프리덤 건담,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 무라사메 改, 캐벌리어 아이프리드를 탑재한 스트라이크 루즈를 제작. 라이징 프리덤, 임모탈 저스티스, 무라사메 改는 이 시리즈의 이터널에 부속되는 프리덤, 저스티스, 프로비던스를 베이스로, 스트라이크 루즈는 아크 엔젤 부속의 스트라이크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 각각 형상이 다른 부분은 프라재 등으로 제작. 캐벌리어 아이프리드는 코토부키야 M.S.G의 리벳 파츠로부터 레이돔을 제작하고 세부는 프라재로 재현. 타미야 에나멜의 브러시로 도색했다

▲ 제작 도중 상태. 수지 조각 몰드는 CG 모델을 참고로 효과적인 부분을 적절히 선택하여 추가. 「・」「－」 등을 새기는 오목 몰드, 편 런너나 프라칩을 붙이는 볼록 몰드로 면에 탄력성을 더해 정보량을 늘리고 있다

▲ 캐태펄트 상단의 225cm2 연장 고에너지 수렴 화선포 갓 플리트 Mk.71, 하단의 양전자 파성포 로엔 그린, 엔진 블록 측면의 110cm 단장 리니어 캐논 변형 Mk.9는 교체로 포격 형태를 재현. 각 무장 모두 디테일 업 공작을 실시하면서, 세부 몰드를 세심하게 도색 분할했다

■ EX 모델 부활 구한다!
　이번에는 그리운 EX 모델 「아크 엔젤」을 『건담 SEED FREEDOM』판으로 업데이트하게 되었습니다. 20년전의 키트라고 하는 것을 들으면 깜짝 놀랐지만, 이 EX 모델 시리즈는 서포트 메카에 모빌 아머, 우주 전함 등 독특한 라인 업으로 건프라 세계에 깊이를 주어, 당시부터 정말 좋아했습니다. 스냅 피트이면서 색분할을 고려하지 않는 심플한 파츠 분할로, 씰도 없음. 마스킹 도색 전제의 중・상급자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색 지시도 없고 조금 불친절감은 부정할 수 없지만, 무엇보다 아이템이 너무 중후합니다! 다소의 건이라면 용서할 수 있습니다! (웃음). 하지만 시리즈는 27번째로 스톱. 매우 허전합니다… 지금도 UCHARD GRAPH과 함께 비밀리에 부활을 바라는 시리즈입니다.

■ 아크 엔젤이야 영원하라!
　아크 엔젤은 오랫동안 전설의 불침함이었지만, 『건담 SEED FREEDOM』에서는 마침내 눈물의 최후를 맞이해 버렸습니다… 마류 함장 이하, 친숙한 멤버가 신조함으로 환승해 버려 복잡한 기분을 맛본 팬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기합이 들어가야 하는 작례이지만, 본 키트의 상자에 있는 완성 사진과 영화판 CG 모델을 봐 비교해 보고 정보량의 압도적인 차이에 깜짝 놀라버려, 한정된 기간내에서 어디까지 재현할 수 있을까, 제작을 앞두고 전의 상실 기미의 스타트가 되었습니다…

■ 매우 제작하기 어려운 키트
　뭐, 이런 경우는 어쨌든 손을 움직여 가면 그 안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있으므로, 우선은 기본 공작부터 제대로 진행합니다. 어쨌든 낡은 키트이므로 자국이나 변형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 또한 격납고 바닥면과 U 자형 미익의 접합선도 단차와 틈이 나옵니다. 정밀감을 올리는 첫 걸음은 이런 곳을 확실히 마무리하는 것이므로, 차분히 세심하게 성형해보도록 합시다. 물론 이 때, 각 날개단은 깎아 얇게 해 두는 것도 잊지 않고. 또, 영화판의 아크 엔젤은 무장이 추가되고 있으므로 CG 모델을 참고로 이겔슈테른이나 미사일 해치등을 프라판・프라재로 추가해 주면 기분이 살아납니다. 기본 공작이 끝나면 수지 조각을 추가합니다. CG 모델을 보고 효과적인 곳을 선택하여 조각합니다. 다만, 키트와 CG 모델에서는 실루엣이 약간 다르므로 그대로는 되지 않습니다. 멋지면 좋다! 로 딱 잘라 적절히 어레인지합시다. 또한 스케일에 맞게 작은 「・」 「－」 「凹」을 각 곳에 새겨 늘어 런너나 프라재의 칩 등도 붙여 정밀감을 올려줍니다.

■ 라인 데칼로 패널 표현
　영화판 CG 모델의 최대의 특징이 세밀하게 색분할된 패널 표현입니다. 이것을 이 스케일의 모형에 충실하게 반영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으므로, 여기까지 할 수 있으면 CG 모델은 보지 않고 이미지 중시로 진행하기로 합니다 (시간도 없고…). 거기서, 우선은 분해할 수 있는 파츠를 분해해 톤을 변화시켜 도색 (먹선 넣기까지 해 버린다) 합니다. 그 후, 동계색의 라인 데칼 (HJ 모델러즈 데칼 등)을 붙이는 것으로 세밀한 패널이 존재하는 것 같은 분위기로 했습니다. 단, 라인 데칼은 원 패턴이므로 많이 사용하면 반대로 스케일 감을 해칠 위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가감해, 겹쳐 붙이거나 나이프로 컷 하거나 해 변화를 더하는 것이 요령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윤기와 진도를 조정한 슈퍼 클리어 그레이 톤으로 가볍게 그라데이션을 걸어 완성입니다.

■ 무슨 기체인지 알 수 있을까?
　EX 모델의 함선계 키트에는 부록인 MS 미니 피규어가 부속됩니다. 이것이 희미한 재미이기도합니다! 이번에는 이터널 부속의 피규어도 사용해, 영화판에 적합한 4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쨌든 작으므로 분위기 중시로 개조합시다. 마감은 에나멜 도료의 브러시입니다.

 

BANDAI SPIRITS 1/1700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EX 모델” 아크 엔젤 사용

LCAM-01XA 아크 엔젤급 강습 기동 특장함 아크 엔젤

제작・글 / 키무라 나오키

EX 모델 아크 엔젤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크리에이션부 ● 4950엔, 발매 중 ● 1/1700, 약 24cm ● 프라 키트

출처 : https://hjweb.jp/article/1958454/

[charka]

데칼작업 무시무시하네요. 스타워즈 킷인줄...

[SevenScars]

아크엔젤도 오래도 살아남네

[나코쨩]

아크엔젤 주금요

근데 그뒤 밀리니엄 적시점하고 그걸 보는 제눈에서 보면

시벌 저거 머여 라는 말밖에 안나옴

[지엔N]

사고 싶은데 재고가 없어 ㅠㅠ

[M9A2]

정작 저 MS 4대중에 아크엔젤 함재기는 무라사메 단 1기...

[IIlllIlIIlIIll]

밀레니엄이 대단한건 맞고 위력이나 함대전 모두 뽕 차긴 하는데
아크엔젤을 그렇게 핵무기로 끔살 시켜야 했냐고..

[0079]

뉴•아크 엔젤로 부활하기를...
밀레니엄도 나쁜 디자인은 아닌데 역시 건담은 페가서스급 전함이 나와야 제맛이지.

[샤리 페넷]

ㅇㄱㄹㅇ..진찌로 그렇게 보내버릴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진짜 보내버림..

[루리웹-2076868572]

잔해수집국 오브를 믿자고....

[루리웹-2076868572]

시장판 충격의영상이 바로 아크엔젤 격침이었다고하니

[30대 게이머]

분명 뒤집어서 밸리언트 근접사격 전시하는 사람이 나오겠지

[위탁의제왕]

스케일 탓이긴 하겠지만, 데칼이 함선 대비 너무 커서 함선의 스케일이 더 작아보이는게 아쉽네요.

[아우터]

진짜 시드는 디자인이 다 고트다... 보면 볼수록 잘 만들었다고 느껴짐. 제대로 교체 없이 작동하는 아크엔젤 완제품 나오면 한이 없을 거 같다.

[피아노팔아줘]

건담 씨리즈 은근히 강습 전함 종류가 적은편인데 아크엔젤 밀레니엄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듬.

[생수야]

도색땜에 아직도 안만들고 있긴한데 이거 새거 정가에 구할수나 있나..

[나돌아갈래]

자 이제 그거 나줘

[sp_tape]

가질 수 없는 귀하신몸....또 이렇게 구경만 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