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나중 탁구부 작가 신작 연재개시

[물개의 캄팔라]

이나중 탁구부의 작가 후루야 미노루가 12일 발매된 이브닝 9호에서 신작 [ゲレクシス]의 연재를 시작했다.

http://evening.moae.jp/news/2858 

줄거리

오오니시 타츠미.

40세에 독신.

생애를 회고했을때 머리에 불현듯 떠오르는 것은 [바움]. 10대부터 맛있는 바움쿠헨을 만들겠다는 거에

인생을 걸어온 오오니시에게 새로운 전기가 생긴다.

그는 사랑에 빠진 것이었으니...

[barra]

게레쿠시스?

갤럭시즈를 말하고 싶은건가?

[아라도 바란가]

그거라면 갸락쿠시-

[風林火山]

또 후반에 급 우울모드로 종료할 셈?

[디스크쇼]

이번엔 좀 밝은걸로 가보자

[ILUVMINZY♡]

해피엔딩의 가능성이 보인다!

[이전만세번째]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어느 순간부터 패턴이 정해져 버림 보통보다 밑의 인생 어느날 예쁜여자에게 고백받음 동시에 왠 ㅁㅊㄴ 꼬임 급우울 모드 자살 아니면 인생은 이런거다 하며 열린결말로 끝.이번에는 이나중 이나 그린힐 크레이지 군단 같이 블랙 코미디를 보여 주었으면..

[eerer333]

봐라는것도 많다

[더러운캔디]

평범한 주인공이 인생에 대해서 고민한다 =>
방황하며 미친 짓을 시작한다 =>
주변에 ㅁㅊㄴ들이 모인다 =>
그런 주인공이 좋다며 예쁜 여자가 생긴다 =>
사이코 (또는 야쿠자)랑 얽힌다 =>
애매모호하게 해결 =>
에헤헤 뭐 어때 난 살아있다고!!

[산타]

바라는게 많은게 아니고 지겨우니까요 매번 패턴이 비슷하니

[비모 Grimmy]

이또킹 보고싶다

[오그레이트]

두더지 자체는 꽤 마음에 들었는데 이후 작풍이 너무 고정되었던 듯.
사루치네스는 그럭저럭 밝아졌는데 이번엔 좀 더 밝은 분위기면 좋겠네요. 결말도 잘 내주고...

[죠나단★죠스타]

섹드립계의 전설이 오신다!

[브로게이머]

바움쿠헨의 장인인가

[낚시본능2]

합체해서 해치우자!!

[glitch]

솔직히 보자마자 저 아저씨도 예쁜 여자한테 고백받겠지 싶은 생각부터 들었다...

[루리웹-2776883377]

괴짜스런 그림체에 비해 굉장히 어두운 만화도 그릴수 있는 작가 워낙 이나중 임펙트가 커서 그렇지 상당히 진지한 작품을 많이 냈었죠.

[SonsofOtaku]

솔직히 그린힐 이랑 두더지1권 까지가

그의 전성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함

어떤 작가에게서도 볼수없는 그만의 개그연출이

가장 잘 녹아든 만화들이니

[현철○]

저는 시가테라도 참 좋았었는데..

[Gon_FC3S]

전 시가테라

[ANG]

몰입은 되는데

어느순간부터 내용이 x같기만해서..

[수줍수줍]

패턴이 비슷하다는건 부인못할듯.
그린힐 같은 개그만화로 돌아가면 좋겠는데..

[미역메소]

이나중-군단-그린힐 까지에서 개그는 끝나버린 듯.
작화력이 올라간 만큼 개그력을 소진시켰는지,
뭔가 이젠 고곡실 선생의 신작을 더 기대하지 않게된거 같아.

[sciunt]

그 뭐드라 사이코패스 살인마에 관해 다룬 만화도 좋았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 아무튼 그래서 아직도 후루야 미노루는 두더지 정도의 만화를 낼 저력이 있다고 생각함

[HBH]

그린힐 같은 거 한번 더 내주지 그린힐이 짱인데 ㅇㅅㅇ

[스까듭밥]

낮비 존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