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레전즈 Z-A’ 첫 주 글로벌 판매 580만 장 돌파
- 포켓몬스터 시리즈 신작, Nintendo Switch 2 및 Nintendo Switch 전용 타이틀로 전 세계 동시 출시
- 실시간 배틀과 액션 결합된 새로운 플레이 방식으로 발매 첫 주 만에 580만 장 달성
- 도시 각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 포켓몬과 해결, 동료들과 감동 성장 스토리 경험
주식회사 포켓몬(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은 Nintendo Switch 2 및 Nintendo Switch 전용 소프트웨어로 출시된 시리즈 신작 「Pokémon LEGENDS Z-A」가 발매 첫 주 글로벌 누적 판매량 580만 장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10월 16일 발매 후 첫 주 동안 다운로드 버전을 포함한 총 판매량 기준이며, 이 중 약 절반은 Nintendo Switch 2 플랫폼에서 플레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Pokémon LEGENDS Z-A」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최초로 실시간 전투와 액션이 결합된 새로운 배틀 방식이 압권으로 도시 재개발이 진행 중인 가상의 '미르시티'에서 모험이 펼쳐진다.
게임 내 시간은 ‘낮’과 ‘밤’으로 나뉘며, 낮에는 도시 탐색을 즐기고 와일드 존에서 야생 포켓몬과 배틀하거나 잡아서 동료로 만들 수 있다.
밤에는 붉은 빛 홀로그램 배틀 존에서의 실전 배틀인 ‘ZA로열’에 도전해 최강의 포켓몬 트레이너로 성장시킬 수 있다.
플레이어는 도시 각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을 포켓몬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며, 동료들과 유대를 맺으면서 성장하는 감동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Pokémon LEGENDS Z-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켓몬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