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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저의 첫번째 냥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습니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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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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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BEST
행복해보이는 얼굴이네요 꼭 다시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25.10.24 10:38

(IP보기클릭)75.76.***.***

BEST
몇년전에 고양이 별로 여행간 저희 살구랑 잘 놀고있을겁니다. 힘내세요
25.10.24 11:14

(IP보기클릭)122.128.***.***

BEST
애쓰셧습니다. 딸 열심히 키우면서 섭섭함을 달래기를 바랍니다.
25.10.24 11:18

(IP보기클릭)153.231.***.***

BEST
TㅅT
25.10.24 11:13

(IP보기클릭)59.15.***.***

BEST
애묘인으로 마음이 미어지네요 ㅠㅠ
25.10.24 12:50

(IP보기클릭)118.235.***.***

BEST
행복해보이는 얼굴이네요 꼭 다시 만나실수 있을거에요
25.10.24 10:38

(IP보기클릭)121.143.***.***

엔토리스
말씀 감사드려요 | 25.10.24 16:07 | |

(IP보기클릭)153.231.***.***

BEST
TㅅT
25.10.24 11:13

(IP보기클릭)121.143.***.***

zeebra
슬프네요 | 25.10.24 16:07 | |

(IP보기클릭)75.76.***.***

BEST
몇년전에 고양이 별로 여행간 저희 살구랑 잘 놀고있을겁니다. 힘내세요
25.10.24 11:14

(IP보기클릭)121.143.***.***

감성돔
네 감사합니다 | 25.10.24 16:07 | |

(IP보기클릭)122.128.***.***

BEST
애쓰셧습니다. 딸 열심히 키우면서 섭섭함을 달래기를 바랍니다.
25.10.24 11:18

(IP보기클릭)121.143.***.***

달과별과태양
감사요 외로워 할까봐 걱정입니다. | 25.10.24 16:08 | |

(IP보기클릭)59.15.***.***

BEST
애묘인으로 마음이 미어지네요 ㅠㅠ
25.10.24 12:50

(IP보기클릭)121.143.***.***

redsox01
네 힘드네요 | 25.10.24 16:08 | |

(IP보기클릭)61.105.***.***

고양이별에서 집사님과의 좋은추억 떠올리며 행복하길...ㅠ
25.10.24 13:03

(IP보기클릭)121.143.***.***

solidcha81
감사합니다 옛생각하니 많이 슬프네요 | 25.10.24 16:09 | |

(IP보기클릭)175.113.***.***

좋은 곳에 갔을 겁니다
25.10.24 13:12

(IP보기클릭)121.143.***.***

루리웹-4233959322
감사합니다 | 25.10.24 16:09 | |

(IP보기클릭)203.229.***.***

15년동안 행복하게 잘 지넀을거에요. 힘내세요.
25.10.24 15:26

(IP보기클릭)121.143.***.***

이정공원
네 감사합니다 | 25.10.24 16:09 | |

(IP보기클릭)220.26.***.***

아이고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힘내시기 바래요ㅠ
25.10.24 15:33

(IP보기클릭)121.143.***.***

코코몽
네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25.10.24 16:10 | |

(IP보기클릭)125.189.***.***

저도 키우던 고양이가 죽은 지 1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맘이 아프네요 ㅜㅜㅜ
25.10.24 16:56

(IP보기클릭)180.230.***.***

25.10.24 17:45

(IP보기클릭)125.139.***.***

행복한 냐생을 살고 갔을겁니다
25.10.24 19:14

(IP보기클릭)118.218.***.***

거기가면 우리 딸래미들하고 즐겁게 친구하면서 잘 놀구 있어 언젠가 니 주인도 나도 다시 만날 날 올거란다. 다시 만날때까지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꼭 마중 나와야해
25.10.24 19:37

(IP보기클릭)122.40.***.***

잔병치레 하면서 병원비 몇백쓰고 주인 마음고생 하다 간것 보다는 다행이네요
25.10.24 19:50

(IP보기클릭)121.140.***.***

고양이들은 건강하게 잘 살아도 15살 전후해서 가더라고요 젤 오래 살았던 애가 18살 까지
25.10.24 20:28

(IP보기클릭)89.147.***.***

모든 생명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달려 나갑니다.냥이가 살아있을때 최선을 다하셨다면 슬퍼하지 마세요. 냥이가 좋은 세상을 살다가 가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5.11.04 16:42

(IP보기클릭)124.48.***.***

저도 저번달에 신부전으로 14년 키운 까미를 보냈습니다 아마도 신장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부전에 걸리니 정말 순식간에 가더군요 집사 잘못은 없습니다 자책은 절대 하지마세요 즐거웠던 시간만큼 잘 지내다가 갔을겁니다
25.11.04 16:54

(IP보기클릭)211.105.***.***

저도 지난주말에 19년 같이 산 녀석이 떠났는데.. 상황이 너무 비슷하시네요. 츄르랑 캔먹고 약간 회복하는듯하다가.... 정말 힘드시죠... 힘내세요. 녀석도 그걸 바랄겁니다.
25.11.04 16:58

(IP보기클릭)115.22.***.***

ㅠㅠ 눈물 광광..전 대학생 이후로 냥 집사가 되었는데..2마리는 이미 무지개 다리 건넜고.. (8살에 한 마리, 18살에 한 마리..) 지금은 19살 여아 1마리, 12살 남아 1마리, 11살 남아 2마리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이별이란 게 익숙해지지가 않는 아픔이라, 잠재적인 슬픔에 대비하고자, 지금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매일 아가들에게 한 마디라도 더 건네기, 안아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집에 없을 때 외롭게 혼자 떠날까봐..그게 걱정되고 무섭긴 하네요. 사랑으로 보살피신 아가, 고양이별 따뜻한 곳에서 맛난 것 먹고,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을 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중에 모두 만나게 될 거니까요.
25.11.04 17:03

(IP보기클릭)211.234.***.***


분명히 좋은곳으로 갔을껍니다. 저도 두마리 집사라 남일같지 않네요
25.11.04 17:08

(IP보기클릭)210.90.***.***

저도 1년전에 두마리를 6개월 차이로 보내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가만 있다가도 눈물이 나고 괜찮은것 같다가도 고양이 놈은 갔는데 난 뭐하나 싶구요. 집사람도 엄청 힘들어했는데 결국 고양이가 떠난걸 받아들이고 슬퍼할만큼 슬퍼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작성자님도 기운내시고 극복하세요
25.11.04 17:39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50.***.***

우리집 둘째야옹이와 만나서 함께 재밌게 놀고있어주길......
25.11.04 17:51

(IP보기클릭)219.250.***.***

딱 평균 수명살고 죽었네
25.11.04 19:27

(IP보기클릭)1.211.***.***

어떤 위로도 그 마음에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10년 넘는 기간동안 좋은 집사 만나서 좋은 추억만 가져갔을거에요
25.11.04 19:31

(IP보기클릭)14.4.***.***


회원님 덕분에 냥별에 잘 도착했을 거예요. 저도 첫 야옹이를 7년 전 길에서 데려와 키우고 있습니다. 애묘인으로서 마음이 참 아프네요...
25.11.04 19:38

(IP보기클릭)121.140.***.***

저희 집도 길냥이가 3마리인데 이런 글 보면 그냥 먹먹하네요. 그간 주인님 옆에서 행복하게 잘 살다 무지개 다리 잘 건너서 뛰어놀고 있을 겁니다.
25.11.05 02:06

(IP보기클릭)119.201.***.***

저도 올 1월에 15살된 두마리중 한마리가 무지개 다리건넜는데 남은 한마리도 아직은 건강한데 걱정이네요...ㅜㅜ
25.11.05 05:03

(IP보기클릭)121.169.***.***

상심이 크시겠어요 언젠가 고양이별에서 놀다 집사님과 다시 만날거에요
25.11.05 05:40

(IP보기클릭)27.35.***.***

아이고...
25.11.05 08:10

(IP보기클릭)218.236.***.***

ㅠ 행복하게 잘 살고 좋은 곳으로 가서 또 행복할 거라 믿습니다 ㅠ
25.11.05 09:19

(IP보기클릭)123.143.***.***

저희 첫째도 15살인데 . .. 몇년전부터 계속 마음의 준비를하고있어요 . 언젠가 올그날에 잘보내줘야지 하고 .. 근데 막상닥치면 괜찮을지 너무 걱정되네요 ..
25.11.05 09:39

(IP보기클릭)169.214.***.***

학창시절부터 키우던 요크셔테리어 너무 아파해서 안락사 하고 집에 오는길에 눈물때문에 앞이 안보여서 갓길에 차 세우고 한참 통곡을 하다 왔던 기억납니다...
25.11.05 09:53

(IP보기클릭)175.199.***.***

저도 한달 전 16살된 고양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올해 4월 부터 신부전 증상이 심해 지면서 5월부터 매일 수액을 놓으며 버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눈을 감아버리네요. 저는 18살 이상 살거라 생각했었는데 고령이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찌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오랜세월 함께하다 보니 빈 자리가 크네요. 아무튼 생각을 안하려고 합니다. 안구에 습기가... 그저 편히 갔다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ㅠㅠ
25.11.05 10:39

(IP보기클릭)124.63.***.***

저도 올해 2월에 보내고 상실감이 너무 크네요. 뭐라도 하면서 잊을려고 하는데 계속 생각 납니다 ㅠㅠ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고양이 보이면 늘 그립네요
25.11.05 12:04

(IP보기클릭)61.73.***.***

상심이 크시겠어요. 저희 집도 올해. 투명고양이라구 생각하면서. 늘 의식하고 그리워하면서 빈자리를 통해 배울 걸 배우면서 계속 삽니다. 간식을 한 두어 개 들고 다니다가 길 고양이 만나면 주고, 대신에 우리 고양이에게 안부 전해달라고 하면 왜인지 마음이 편해지곤 해요.
25.11.05 12:17

(IP보기클릭)14.34.***.***

힘내세요 ㅠ_ㅠ... 분명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25.11.05 12:42

(IP보기클릭)118.42.***.***

행복했을거에요 행복했던 날을 기억해서라도 분명 머나먼 나중에 다시 만날거에요 주제넘은 말이지만 글쓴님도 계속 슬퍼하시면 먼저 간 아이도 슬퍼할거에요 힘내세요
25.11.05 13:10

(IP보기클릭)58.127.***.***

상심이 크실거 같습니다.. 저도 올해 3월에 13년 키운 아이 무지개다리 건너서 엄청 힘들었는데... 기운내세요 ㅠㅠ
25.11.05 14:18

(IP보기클릭)218.152.***.***

고집사로서 이런 글만 보면 눈물이...월급루팡하다가 봤는데 울음 참느라 고생했네요. 집사랑 행복했을거에요...
25.11.05 15:52

(IP보기클릭)112.170.***.***

최선을 다해 아파하고 최선을 다해 그리워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습니다 그러지 못해서 몇달이 지난 지금도 지나가는 강아지만 보면 울컥울컥하네요...
25.11.06 02:29

(IP보기클릭)119.65.***.***

힘내세요 냥이는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25.11.06 09:29

(IP보기클릭)211.198.***.***


소식을 늦게 접해서 죄송해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그리움이 크고 마음이 무거우실거라 생각해요
25.11.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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