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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스토리는 별거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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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시간 플레이하는 게임에서 4시간의 플레이타임은 스토리가 유치하다고 판단하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판 플래티넘 딴 입장에서 본 드퀘11의 스토리는 유딩 초딩이 이해하기에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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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스토리 유치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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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눈으로 보면 굉장히 올드한 감성의 게임이 맞긴한데.. 원래 그런맛으로 하는 게임인거 같아요. 15시간째 진행중인데 90년대 애니본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고있습니다. 극초반에 살짝 쳐지는 느낌이 들긴했는데 동료 계속 얻고 스토리진행하다보니 재미가 붙네요. 전투는 고전rpg감성 그 자체.. 어릴적 턴제rpg하던 느낌 그대로.. 근데 브금까지 옛날방식을 거의 고대로 쓰는건 미스같음. 이벤트보는데 브금이 구려서 몰입이 방해될 때가 많더라구요. 차기작이 나온다면 이부분만큼은 제발 리뉴얼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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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야 마왕이 나오고 용사가 나오는 정통 판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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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파후파후인가 하는 거기서 걸린거 아닌가 싶습니다. 메인스토리에서 검열걸린건 아니라고 봅니다;; | 18.09.05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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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야 마왕이 나오고 용사가 나오는 정통 판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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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쎄요. JRPG라는게 사실 스토리의 기본뼈대는 다 거기서 거깁니다. 문제는 그 스토리를 어떻게 진행하느냐인데. 드퀘는 좀......너무 심하네요;; | 18.09.05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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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가 좀 깬다정도면 모를까 4시간 해보고 텔링은 논하는건 좀 넌센스네요 드퀘가 플롯이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그리 가벼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 18.09.05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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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판타지에 가깝죠 전통판타지가아니고 | 18.09.09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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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스토리는 별거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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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좀 컸나봅니다. 말로만 듣던 드퀘를 처음 해보는거였으니..... | 18.09.05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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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를 모아 마왕을 무찌른다로 설명이 가능하죠 | 18.09.05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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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시간 플레이하는 게임에서 4시간의 플레이타임은 스토리가 유치하다고 판단하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판 플래티넘 딴 입장에서 본 드퀘11의 스토리는 유딩 초딩이 이해하기에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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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스토리는 아직 모르겠지만 초반 “사실 너님 용자임;; 왕성ㄱㄱ”하는 부분은 개유치함요ㅋㅋ | 18.09.05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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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래요.ㅋㅋㅋ | 18.09.05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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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덕에 생전 처음 하는 유저가 많은데 드퀘가 워낙 올드한 감성의 게임이라 그부분이 이질적인게 크다고 봄 | 18.09.05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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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눈으로 보면 굉장히 올드한 감성의 게임이 맞긴한데.. 원래 그런맛으로 하는 게임인거 같아요. 15시간째 진행중인데 90년대 애니본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고있습니다. 극초반에 살짝 쳐지는 느낌이 들긴했는데 동료 계속 얻고 스토리진행하다보니 재미가 붙네요. 전투는 고전rpg감성 그 자체.. 어릴적 턴제rpg하던 느낌 그대로.. 근데 브금까지 옛날방식을 거의 고대로 쓰는건 미스같음. 이벤트보는데 브금이 구려서 몰입이 방해될 때가 많더라구요. 차기작이 나온다면 이부분만큼은 제발 리뉴얼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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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할배는 진짜 은퇴 해야 해요... | 18.09.06 0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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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스토리 유치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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