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쿠악스 세계선의 라라아는 다른 세계의 자신의 꿈을 꾸고 그 꿈속에서 그 이야기를 보았다 하고
슈지의 설명에선 라라아는 자신이 세계를 만들고 그 속에서도 샤아가 죽는 결과에 도달해왔다 함
제크노바도 라라아에 의해 세상이 개변되었다는 설명이 있지만
다른 한편에선 저쪽 세계에서 이쪽으로 물질이 갔다가 대량으로 들어오는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음
슈지의 건담의 등장은 여태까지 라라아가 샤아의 죽음을 겪고 고통스러워하면 자신이 라라아를 죽여서 끝내왔다 하지만
그 건담이 올수 있었던간 요마간토의 문을 열어서 저쪽으로 라라아를 보낼 준비가 되자 역으로 저쪽에서 건너올수 있게 되서 온거
샤아 입장에선 라라아의 의지에 의해 자신 스스로의 의사나 그런것과 무관하게 지켜져왔지만
라라아 입장에선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자신이 슬퍼할만한 순간이 오면 자신을 죽여 부정되오고 있고
그걸 부정해온 슈지 입장에선 라라아가 세상을 창조하고 파괴된거로 보고
결국 어느쪽 세계가 진짜고 어느쪽이 가짜인지에 대해서는 생각하기 나름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