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무리 그래도 성우는 바꿨겠지,
이케다 슈이치 옹도 샤아에서 내려왔잖아,
했는데,
11화 막바지에 나온 게 RX-78-2인 이상 거기에 타고있는게 아무로 레이라면 그 유산권 새끼가 아니면 우주세기 오마쥬 연출 의미가 없음.
만약 제작진이 성우문제를 고려했다면
차라리 제타가 나오든, 아님 사자비나 나이팅게일이 나와서 두 종류의 샤아가 맞붙게하든
아님 애초에 무슨 대혼돈의 멀티버스도 아니고 갑자기 다른세계 건담을 데리고 오는 스토리자체를 쓰지말든 했을거.
애초에 그인간은 유산권 이후로 다른배역에선 다강판당하면서도 아무로 레이만은 쥐고 있었고,
슬슬 성우복귀하려는 조짐도 보이고 있었어서,
그런의미에서는 그인간한테는 최고의 복귀무대고 문제요소고뭐고 지네 뽕채우는게 좋은 제작진 입장에선 신경쓸 요소가 아니겠지.
보통 이런걸 막으려면 팬덤부터 반대해야하는데,
슈로대든 여타 건담 관련이든 그인간 목소리나오는거에 거부반응을 대놓고 드러내는 케이스가 적어도 일본 내에서는 없다시피함.
결국엔 예정된일이었단거지.
(IP보기클릭)182.210.***.***
(IP보기클릭)125.143.***.***
일단은 이케다/한 3명이 나온거라 변명거리도 있다는게 참 미묘한점 | 25.06.25 07:10 | | |
(IP보기클릭)182.210.***.***
과연.. | 25.06.25 07:24 | | |
(IP보기클릭)11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