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편까지 나와서야 평가가 결론난 게임 주인공

[루리웹-6724458719]

그냥 사람새끼가 아닌걸로 결론남.

[십장새끼]

인간이 아니잖아!

[문과비상식량페이몬]

기생충 : 와 이건 내가 건드릴 사이즈가 아니다 내 그릇에 맞게 건드러야지

[흑흑우는흑색단]

저정도 능력이면 자신감있을만했네

[루리웹-1862239230]

[타로 봐드림]

이거 2편 나왔구나 ㅋㅋㅋ

[얼굴없는자]

도망치지마!

[뉴타입중년]

[시키프레슈코]

그리고 패러사이트에게 선택받았다고 생각했던 여자도 기생충 여왕의 숙주로 선택받은거였다

[버플스머크 스퓨핏]

놈을 추적해! 모든걸 초월하는 외계 기생충을 잡을 때까지!

[A-c]

피카레스크의 파멸하는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혼자 장르가 다른 먼치킨이었잖아 ㅋㅋㅋ

[터넷]

기생충은 머리를 잘랐어야 했다

[말랑뽀잉]

이건 오만이 아니라 자기 객관화지 ㅋㅋ

[엄풍락]

악귀라 같은 타입이었구나

[♡당신의소중한새벽3시층간소음♡]

이게 ㄹㅇ인게 저 기생충이 선택한 숙주가 결국 어떤 몰골로 나락에 떨어진 걸 보면...

심지어 주인공이 인격파탄자에 자기과시로 똘똘 뭉치긴했어도
2편에서 자기 친구가 사태에 휘말린 걸 알고는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고 하고
그런 친구가 자신의 판단 실책으로 죽게되자 미안하다고 슬퍼할 줄 암...

인격빼고는 인간찬가 주인공스러움

[단노우라 팔척도]

[홀더놀로지]

그리고 선택받은 신이라고 자만하던 그 숙주는..

댓가를 치뤗지...

[오스트리아-헝가리]

기생충 하나 입에 넣었으면 일어나서 장르도 둠으로 바뀌었을듯

[유게다움]

설마 괴물들이 남은 우주선에 버리고 갔더니 3개월간 생존하고 살아서 쫓아올줄은 몰랐겠지

[그리폰 SR-X]

[자캐망가제작회]

풀보디 주인공이었으면 24시간내에 기생충 다 컷해버렸을것

[아룬드리안]

기생충 - 저새낀 건드리면 우리가 ㅈ된다 시발

[빈유즈키 빈유카리]

잘보면 척추에 절개흔적이 있음
이 ㅁㅊㄴ은 한팔로 자기 등짝을 째서 기생충 적출수술으루셀프로 진행한거임
진짜 사람아니야

[타이어프라프치노]

등짝을? ㅋㅋㅋㅋㅋㅋ 미친

[유게다움]

1편 시작도 괴물들때문에 팔 하나 빼고 싹 다 말그대로 뜯겨나갔는데 그걸 다리미로 지져서 지혈한 놈임

시작부터 '이 새낀 보통놈이 아닙니다'

하고 알려줌 ㅋㅋㅋㅋㅋㅋㅋ

[Ворошилов]

당장 저 주인공 인게임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괴물들한테 한쪽 팔 빼고 나머지 사지 뽑혀나간 상태에서 마취 없이 전기다리미로 자기 절단부위 지져서 지혈하는거였던거 생각하면....

[유유게게이이]

아니 진짜 괴물이잖아
다리 둘, 팔 하나 짤렸으면 쇼크사든 과다 출혈이든 안 죽는 것도 미쳤는데
셀프로 지져서 지혈을 해??

[루리웹-8329133273]

1편 행적도 이미 사람이 할짓이 아니었음. ㅋㅋㅋ

[개봉금지]

근데 결국 기생충의 능력이나 성격을 몰라보고 막연히 자기가 선택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라 교만했던 건 맞는 듯. 결자해지까진 하지만.
기생충도 두 다리랑 팔 하나 잘린 놈이 살아서 우주선 타고 쫓아올 줄은 모르고 확인사살을 안 하고 갔으니 쌤쌤이긴 하네 ㅋㅋㅋ

[유유게게이이]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팔 제외하고 절단 수술 + 봉합까지 강제로 수술당한거야??

[Ворошилов]

걍 산채로 팔다리가 한쪽 팔 빼고 뽑혀나감 (괴물들이 악력으로 뽑아버림)

주변에 있던 전기다리미로 셀프 지혈해서 살아남음

[@마늘빵@]

한쪽팔 제외하고 나머지 팔다리 괴물들한테 뜯겼는데 상처부위를 다리미로 지져서 지혈한걸로 기억함

[아케보시 히마리]

윗 댓글들 보면
강제로 뜯겨간거 본인이 마취없이 전기다리미로 지지면서 지혈한 것 같은데

사람 새끼가 아니무니다....

[Hey지나간다]

사지 멀쩡했음.. ㄷㄷㄷ

[F.B]

대충 예상도

[코이즈미하나요]

아니 폴은 그래도 팔 두개 있고 약해졌지만 스탠드가 있기라도 하지 쟤는..

[김말이사주세요]

팔다리만 뽑힌게 아니라 배쪽도 잘린거같은데 어떻게 살아있는거지!?

[오나호 요정]

주인공도 감염되서 그럴껄여

[Mr_kim2]

네가 날 고르는 게 아니야
내가 널 고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