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우울함이...
안이 눈치가 있구나
불안감이 점점 더...
변화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너무 확실해서 흐으음;;;
억지로 밝게 행동하는 걸 보고서 메이코는 뭔가 알아챈 눈치인가 보네.
아...
자연스레 데이트 무브를 타는 에나의 실력 ㄷ;
으으음...
사람 속을 모른다는 게 이런 걸 말하는 거겠네.
앗...아아아...;;;
가면을 항상 쓰고 있는 게 쉽지는 않지...
열불 터지는 여친 무브...
역시 최고참의 안목...
역시 미즈키에겐 에나가 꼭 필요하겠단 생각이.
뼈 있는 충고네.
에나는 또 열불 터지는구나
아오...
다름을 인정받지 못하니 괜히 다정하게 구는 것보다 그냥 평소대로 대해주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할 만해...
부정적 마인드의 끝을...
여친 등장.
얼마나 들키기 싫었으면...
장난도 안 통하네.
얼버무리는 것도 안 통함.
얼마나 기쁠까 싶네...
메이코 누나 말대로 꼭 말하지 않는 게 도움이 될 때도 있지.
아유 아주 그냥 결혼해라 결혼해.
솔직하게 답하지 못하는 게 속이 터질 만큼 답답한 심정...
츤데레에 솔직함 한 스푼을.
...
비겁함 속에 숨는 게 언제까지 이어질런지...
쾌활함 뒤에는 극도의 우울함이...
1부는 이걸로 끝났네
극도의 정체 속에 있는 느낌...
애프터 라이브에서도 여친 무브는 이어진다...
여하튼 활짝 웃어줬으면 좋겠어.
다 보고 나니 이 섬네일이 더 와닿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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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무위키에서 미리 보긴 했는데 참...ㅠㅠ;; 기다리기 싫은 것도 있고 후속 스토리가 궁금해서라도 일섭 깔아서 스토리 볼까 생각중... | 25.06.23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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