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빌런들이 옳았다는 이야기로 가기 쉽게 보인단거임
자비가: 인구수를 격감하고 지구에는 인류를 두지 않고 철인 독재정인 우리 자비가의 독재하에
엘리트들인 사이드3 주민들이 인류를 통치해야만 인류라는 종이 살아 남을수밖에 없다
쟈미토프: 지구에 남은 선민들을 전쟁 경제로 아사시키고 엘리트에 의한 통제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만: 자비가를 네오 자비가로, 사이드3를 액시즈로 바꾸면 됨
샤아: 지구 한랭화를 통해 인류를 지구에서 완전히 쫒아내야 한다
로나가: 인구수를 격감하고 인류는 뛰어난 통찰력을 지니고 오블리스 노블리제 정신으로 무장한 철인인 코스모 귀족(뉴타입)에 의해
통치 되어야 한다
폰세 카카치: 인류에게 희망이 있다는 오만이 여기까지 인류를 파멸 시켰다 지구 인류를 말살하고 재시작하는수밖에 없다
공통: 이대로 인류가 늘어나기만 하면 인류 스스로가 스스를 먹어치우며 자멸할것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정말 우주세기는 과도히 늘어난 인류가 서로를 물고 늘어뜯으며 자원을 고갈시키고 자멸하는 형태로 멸망했음
근데 그래도 그 중간중간 평화도 있고 그렇게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단걸 생각하면
눈앞의 희망이라도 찾기 위해서 싸운 주인공들의 노력들은
무의미하지 않다는건 생각해야함
그렇지 않았으면 저때까지도 버티지도 못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