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역시 여러 찐빠가 있지만 그래도 격겜의 한계를 초월해서 흥행하는 스파답게
분위기는 매우 좋음
시스템이나 운영보다 캐릭터의 역겨움이 주제
"늘어나는 팔 다리 들어맞는 아 다리
떠다니며 명상하고 불을뿜는 대 머리"
철권
달에 1번있는 밸런스 패치마저 찐빠내서 개난리가난 철권8...
건강박수로 건강해졌지만 또 다시 건강해지려는 밸런스팀에 대한 분노를 느낄 수 있음
이지랄하고도 또 이상한 수치를 건드린 개발진에 대한 한탄이 느껴지는 곡...
머레이 이새끼는 자꾸만 이지랄하는 이유가 있을까?
뒤양손 딸깍 철권을 정상화해~
압부 한번 더 먹어도 되니 현생살아~
길티기어
2개월전 가장 오래된 노래지만
너프좀해 밸패좀해 너프좀해 밸패좀해 라는 플레이어들의 비명이 들어가있음
무려 작년 12월에 밸런스 패치하고 한번도 안건드려서
모두가 비명지르고있음
그나마 저저번주에 신캐때 밸패를 기대했지면 역시 안하면서
모두가 고통받는 게임이 완성됨
특정 캐릭터의 원거리장풍 가드이득이 +26이라
건강대검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