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 극초반의 빅덱형 센스 공략법을 이해하고 있는 분이라면 1차 카드라도 SSS 따게 해주는 이벤트가 되겠습니다만 그게 쉬웠으면 콘테에서 센스만 무주공산급으로 난이도가 낮은 상태가 지속될 수가 없을테니 아마 이번 강화월간은 체감 난이도가 높은 분들이 많을거라고 예상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국민적 아이돌과 지고의 엔터메 중 하나라도 빠르게 나왔을 경우 흑초로 나머지 하나를 소환하는게 렙제해방으로 인해 저렙에서도 가능하다는 점 정도? 그렇기 때문에 드링크 펌핑이 가능한 서포트 카드를 하나쯤 챙겨가는 것도 좋은 전략일 겁니다.
SP레슨 1회 실패, 노서폿인 보컬에서 SP레슨, 보충조 등산편 서폿카드의 노발동을 감안하 제 서폿으로는 최종적으로 2만8~9백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친애도 27까지 올리면 뭔가 이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높을 가능성은 있겠지만 코토네도 비슷할 걸로 예상 합니다.
어노말리는 선물받기(사사이레)에서 습득한 고유카드가 불협화음이 너무 심해서 SP레슨을 완주했음에도 오디션(1만1천)과 피날레(3만3천)에서 완전히 망쳤는데 그러함에도 SSS가 나오더군요. 아마 이벤트 유물이 저번처럼 스코어에 960점? 어쩌면 1천점이상 더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여라도 로직으로 시도해서 SS+이 나오는 분들은 까다롭긴 하겠지만 센스나 어노말리로 도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