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하는 스트리머 분 마신임무 스토리 싹 보고 생각이 든게 2가지였음.
1. 신의 심장은 체스말 모양이다.(바르바토스 - 퀸, 모락스 - 룩, 바알 - 비숍, 하보림 - ???)
2. 대항하기 위해서는 온전해야 한다.
이거 노겜노라에서 테토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종족의 말을 다 모아야 도전자격이 주어진다는데,
얼음여왕이 지금 신의 심장을 모으는 것은 그 심장 자체가 강림자의 유해이기도 하지만
발자취에서 말하길 '그녀가 천리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일어났다'라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이게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는거.
그리고 발자취 영상에서 마지막에 데인이 날 쓰러뜨리고 가라 라고 말하는데, 결국 스토리 내내 보았지만 켄리아는 다른 차원으로 부활할거 같고, 데인이 새로운 켄리아에 붙을 가능성이 열린거 같음.
근데 그럼 궁금해지는게
대체 심연은 뭐지???란거. 스커크 편을 봐야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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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명파괴자라기엔 이번 마신임무에서 나오는거도 그렇고 단순하게 파괴하는게 아닌거 같은 느낌 | 25.06.18 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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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네요 | 25.06.19 0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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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유물 스토리 보면 1대 얼음신은 남자임 | 25.06.19 0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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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얼음왕 | 25.06.19 09:2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