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은 재밌는데 겁나 하드하네요 2회차는 절대안할듯(스포_

[대가리딱대]

게임은 재밌고 몰입도도좋습니다.

근대 게임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해야할일도 너무많아서 노동하는 기분드네요.

지금 에피 6정도 했는데  여기서부턴 계속 등산만하는데 너무귀찮고 짜증나네요.

지형도 너무험난해서 캐릭터가 움직이기도힘들고  개고생하는데 여기에 BT까지있고  폭풍몰아치고

고난이도로 게임진행안하길 다행이라고 생각이됨.

그리고 맵전체에 국도랑  그 줄타기같은거 까는것도 힘들어죽겟음.

이틀넘게 국도까는것만 집중했는데도  아직도 다 못깔고  서부지역은 요구하는 자원이많아 아직도 다 건설을 못했는데  

근대 막상 국도 다깔아봐야 엔딩보고나면  국도랑  줄타기  도대체 왜 깐거지하며  허무함이 밀려올것같습니다.

아직 엔딩 안봤지만 너무 지쳐서 2회차는 안하고 영원히 봉인할것같네요.

물론 게임은 갓겜이라고 인정합니다. 

[케오베는귀여워]

여정 자체의 험난함과 여러 장애요소를 극복하는것에 묘미가 있지 않나 싶어요.
근데 배달이 반복되면 결국 지루하고 짜증나는 요소로 다가오는 건 저도 동감하네요ㅋㅋ
시설같은경우는 재건을 해놔도 결국 타임폴에 의해 서서히 부식되어가니까 비동기 멀티플레이 아니었으면
진작 접었지 싶더라구요.

[F481]

메인 임무 위주로만 하면 국도나 짚라인 중요성은 그리 크지 않은 듯 하네여, 에피8까지 짚라인 없이 왔는데 어차피 설산 타면서 확장시켜야 하니 ㅠ

[서쿠쿠]

2회를 하지는 않으시겠지만 만약 하신다면
오히려 이지하고 맵이 작다는걸 느끼실수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의 스토리가 초반에 난해할뿐
게임의 듀토리얼 구성, 게임설명은 아주 친절하다고 생각되네요

[타코찹살떡]

저 2회차...

[고야크]

저 에피15...

[벤클리프]

그부분이 에너지도 모자라고 케이스는 살살녹고 폭탄은 터지기 일보직전이고 길찾기도 힘들고 어렵죠. 그나마 올테레인 스켈레톤이랑 금수갑차면 편해집니다. 에너지도 별로 안달고 BT지역 천천히 이동하면서 탯줄끊기하면서 편하게 진행하실수있고 드론배달 적극 활용하시면 됩니다. PCC가지고 다니면서 발전소나 비피하는거 가끔 만들면 케이스나 전기도 복구하고 무난하게 진행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