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설월 할때도
초반이 가장 힘들었고
타 반 영입하고
(어느 클래스를 하던 페트라는 항상 영입함)
중후반부터는 그냥 힘든거 없이 쭉쭉 밀고갔는데
인게이지는 루나틱으로 초반에 그다지 힘들다고 생각이
안들어서.. 풍설은 난이도 조절이 루나틱기준 정말 기가막히게 딱 좋아서
너무 재밌게 했었는데 이겜은 아닌가 보다 싶었는데
신룡의 장 생기고 치키 먹으려고 거기 도전했다가 몇번을 리트했는지 모르겠네요.
게임인생 32년동안 어느 게임을 하건 얼음용한테 이런 증오가 생길줄은 상상도 못함 ㅋㅋ
결국 에티에 하나로 절대 못 뚫는다고 생각하고 스타로드까지 먹고 나서
가서 했는데도 지금 용이 계속 소환되는 지점 거기 되돌리는거 8번이나 쓰면서
겨우 꺴습니다. 신룡의 장을 깬거도 아니고 그냥 소환되는 장소 거기를 깬거뿐 ㄷㄷ
35턴까지 나오고 나서는 안나온다고 하는데 20턴 중반부터 성안에 있는 몹들도
같이 오기 시작할떄 진짜 간만에 입에 걸레 물고 쌍욕박았습니다..
어찌 꺤건지 진짜.,,.
검색해보니 사룡의 장이라던가 이런데는 진짜 죽음이라는데 와,,막막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재밌네요. 신룡의 장에서 지금 거의 리트하고 끄고 다시 도전하고 한거까지
합치면 한 4시간정도 트라이 하고있는데.. 간만에 미친 쫄깃함을 느끼면서 하고있습니다.
사놓은건 풍설을 재밌게 해서 나왔을떄 바로 샀는데 뭔가 별로느낌 들어서 사놓고
1년간 유기했다가 어떤 계기로 다시 시작했는데 저한테는 신룡의 장이 몰입되게 되는
계기인거같습니다. 퇴근하면 앞으로 계속 할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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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3반장 팔찌얻고도 힘들었어요 ㅋㅋㅋ 신룡의장 다른 파트들은 진짜 그냥 너무 쉽게 깬거같은데 확실히 첫 파트 치키얻는 장만 너무 힘들었어요. | 24.01.25 13: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