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헨리! 종을 울리라구!

[짚으로만든개]

내가 생각했던 종의 비주얼

 30분 동안 2층에서 끙끙거리며 찾다가 설마? 하고 

다가가본 후 좌절한 퀘스트 종

 -중세-

[뇌세척]

새벽에 누워서 보다가 갑자기 뿜었네요.
아 재미있어 보이기도 하고 살지말지 고민됩니다. ㅎㅎ

[짚으로만든개]

RPG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만족해서 하고 있는데,
전투나 패드 편의성에선 몰입에 발목을 잡는 것들이
꽤나 있네요 으으
나름 모드들이 활성화되있는 겜이라고 하니
구매하실거면 가급적으로 PC에서 해보세요 ㅋㅋ

[그래네말이다맞다]

맞아요 자물쇠 따다가 한번 빡치고 다대일 전투하다 또 빡치고

[붉은눈의아랑]

저도 그럼
저 퀘 받고 중세종탑 이미지만 생각나
시청건물 2층으로 바로 올라가서 뒤지기 시작함
싹다 돌아도 안나오길래
1층에서 서성이다가 나침판 표시방향으로 가보니
벽에 메달려 있어서 좀 허무했던...
선입견이 이리 무서움

[루리웹-1457048665]

그 큰종은 ;; 울리다가 노트르담의 꼽추가 될 수 있습니다.. 큰 종은 치게되면 고막이 터져나가기 때문에 우리 주인공은 작은종을 쳐야합니다

[그래네말이다맞다]

맞음 나도 계속 찾다가 밖에 나가니 헨리의 무능함에 해고 됬다고 겜오버 ㅋㅋㅋㅋ

[거짓말잘함]

저거 고증인데

[루리웹-0452376411]

일반적 유저분들 고정 관념이 이정도로 무섭네요.

현실성 고증을 전혀 생각 없이 판타지적 중세를 생각하는게 이게임과 거리가 멀긴합니다.

[exist]

중세 시뮬레이터라고 생각하고 하면 진짜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