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같은 마리오 시리즈를 예전 고전 마리오들 이후로 안하고
마리오64, 오디세이 같은 3D마리오 위주로 하다가
원더가 이번에 정말 재밌게 나온것 같아 구입해서 플레이했습니다.
정말 개발자들의 머릿속을 보고 싶을 정도로
아이디어가 정말 잘 녹아낸 것 같아 플레이 하는 내내
무슨 모습으로 맵이 나타날 것인가
호기심이 들게끔 기대하며 재밌게 클리어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제일 지옥같았던 마지막 스페셜 스테이지..
저도 몇시간을 고통받았는데 하필 깃발 꼭대기를 놓쳐서
결국 스테이지 2번을 돌은게 어휴!!!
그래도 2번째는 해본 스테이지라고 후다닥 몇십분만에 깨서 다행이랄까..
마지막 보상은 짰지만 그래도 올 클리어에 후련하게 끝냈습니다!
이제 심심하면 온라인으로 도움주면서 하트 얻으러 종종 다녀봐야겠습니다
간만에 마리오 시리즈 재밌게 플레이해서 좋았습니다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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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 도와주면 쌓이는 포인트같은겁니다 | 23.10.28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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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맵을 돌 때 직접적으로 도와주는건 없지만 미리 앞에 가거나 같이 가면서 이모티콘 버튼 연타로 응원도 해주고 죽으면 영혼 살려주기하면서 깃발 같이 골인하고 하트 얻어가는 자기만족겸 많이 도와준 신뢰도 같은거랄까요 ㅎ | 23.10.28 08: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