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거의 20년되네여) 플스1로 미네랄타운을 재밌게 하고
목장시리즈 팬이될뻔하다가
플스2에 3d로 출시된 로딩지옥 쓰레귀같은 목장이야기를 마감으로 목장시리즈 계속 묵살했는데...
꾸준하게 x무시 잘해오다가
왜 하필 지금에 와서 또 구매했는지 모르겠어요 ㅡㅡ;
며칠전의 나자신을 만나게 되면 구매를 누르려는 그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네요
사람은 같은실수를 계속 반복한다던 멋진 말이 생각나네요
로딩? 그딴거 거슬리지만 신경안씀
플스2의 그 전설의 로딩지옥이야기에 비하면야...
제가 못참겠는건 프레임드랍이네요
스위치 최고의 프레임드랍게임을 꼽으라면 저는 이게임을....
플스2최고의 로딩게임을 꼽으라면 시리즈 전작인 그 전설의 목장을....
초반엔 그나마 프레임드랍이 별로 없더니
이제겨우 봄 20일 정도인데 프레임드랍 환장하겠네요
그냥 툭툭 끊기는? 멈췄다 가는?? 뭐라 표현하지?
이거 2년차에 농장더 커지고 하면 설마 ??
이거보다 프레임드랍이 더 심한 게임이 존재하나요??
고물pc로 고사양게임돌리면 이런느낌인가???
근데 얘는 고사양게임도 아니잖아...
대체 이게임회사는 뭐가 문제야
인디게임은 뭐냐구요?
대부분목장류게임좋아하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그 스타x밸x , 인디게임보다도 못한 제작실력
그리고 비싸게 팔아먹는 배짱
대단하다 ,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다시 목장이야기 또 구매하면 진짜로 성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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