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대안, 이상적 대안.. 이렇게 짧게 생각 해 봤어요.
현실적인건 워크래프트 럼블을 집에 오면 하는 겁니다 ㅎㅎㅎ
이거 참.. 클래시 시리즈는 안 접했지만.. 킹덩러쉬 시리즈는 전 시리즈 국물까지 핥았던 저로선
너무 재밌군요.
근데 이거 단점이 금방 금방 막히는 구간이 계~속 오는 데..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퀘스트' 반복..
하다보면 너~무 지루합니다.
절대 시간은 진짜 길지도 않게 했는데 엄청 졸려오네요 ㅎㅎ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생각 해 보면 지금 스트리머들 와우 하드코어 랩업 생방송만 봐도 미친듯이 진행 속도가 느린데
그거에 비하면 럼블 퀘스트 계속해서 미니 랩 올리는 게 시간적으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지만
지루합니다.
그때 폰 들고 나가서 몬헌나우 하면서 동네 한바쿠 걸어주면서 싹 청소합니다 ㅋㅋ
이렇게 이상하게 시너지가 나오는 두 게임을 병행하면.. 아니 지금 그러고 있는데 괜찮아요 ㅎㅎ
이상적인 대안은..
신호탄을 팔아서 어려운 몹을 만나면 거리 불문 친구를 전투에 참여시킬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집회소가 공공제라면 좀 더 민영화 된 신호탄으로 제작사 이윤도 챙기고.. 무엇보다
피통높은 8성 멀티몹 버스가 가능한 단계의 유저는 집에만 있어도 막 찾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러면 집 밖을 안 나가도... 아니 이러면 안되는데
저는 이거 반대입니다 ;; 쓰다보니 그러네
요요가 온단 말이예요 이러면..
뭐 적당히 알아서 잘 업데이트 하겠죠 ㅋ
이상 컵라면 물 올려놓고 잡담 좀 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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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무릎이 뻑뻑해서 앞으로는.. 9393 이나 0606 두가지 중 한가지 골라서 몹 리셋 시간 전후 30분만 딱 걷고 말아야 할 것 같아요. 9393이 오전 9시 맵 바뀌는 거 노리는 재미가 있긴한데 새벽 3시가 너무 좀 그렇고 0606이 이제 정오도 덥지가 않아서 그건 좋은데.. 밤 0에 주취자들 신경쓰여서 참... 아니 이런 고민도 아직 욕심이 그득해서 참... HR 200이 MAX라 해서 의욕이 팍 죽었는데 아직도 욕심을... 새벽 3시랑 밤 12시 빼버리고 두 가지 경우 다 3번 나가면 될 것을 ㅋ 그럼 939 가 여러가지로 좋겠네요. 딱 하루 3시간.. 한 번에 1시간 씩 3번 ! 음 이럴거면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울까도 싶고 ㅎㅎㅎ | 23.11.07 18:5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