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공략-
제7장 레비스의 탑
크로우리:....뭐냐. 어디에 갔나 생각했더니 또, 이곳에 온것이냐.
수수께끼의 여자: ................
크로우리: 별로 화내는것은 아니야. 너는 정말로, 이 방을 좋아하는군.
아니...좋아하는건, 돌이라는게 맞는편이겠군.
아아... 나도, 이 돌이 정말 좋다.
봐라. 붉은 에릭실은 오늘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있어.
인간의 피를 흡수하면 흡수할수록, 에릭실은
빨갛게 불타오르듯이 빛난다... 마치, 생명의 불꽃을
태우는 색이다.....
수수께끼의 여자:(괴성 이게임은 괴성이 압권인 게임입니다)
크로우리: 이제 곧이다, 얼마 남지않았어...
나도, 너도, 이 에릭실로 인해 불완전한 상태이지만 그 악몽도, 이제
끝난다.
많은 수의 인간들이 그 목숨을 받치고 있다...
에릭실의 완성을 위해......
수수께끼의 여자:..........
크로우리: 나는, 너를 위해서라면, 어떤짓이라도 할 생각이다.....
설령, 악마라 불려도....
설령, 이 나라를 멸망하게해도....
설령, 이 몸이 썩을지라도....
수수께끼의 여자:..............
크로우리: 각오는 되어있어, 아렌... 레비스의왕이 되서.....
(화면이 바꿔서 에드워드일행)
알폰스: 이것이... 레비스의 탑.....
에드워드: 이 안에, 크로우리가 있는거지...
아렌:........
로이: 마을의 고렘들은 부하들이 막고있다. 이때에 탑에 들어가 크로우리를
쓰러뜨리자.
호크아이: 그런데, 대령님. 대체 어떻게 탑에 들어가는것이 좋을까요?
암스트롱: 음.... 그러고 보니 건너편으로 건너갈 다리가 없구만.
알폰스: 그것보다, 입구자체가 어디에도 보이질 않아요.
에드워드: 그런 바보같은. 그러면, 레비스의왕은 어떻게 탑 안에 들어간거야?
아렌: 어이,꼬맹이. 에루마로부터 받았던 레비스의반지를 꺼내봐라.
에드워드: 에? 이것말인가?
아렌: 레비스의반지는 왕족의 상징이다. 그것을 증명할수없으면 왕가의 건물에는
들어갈수 없어.
알폰스: 그렇다면, 이것이, 탑에 들어가기 위한 열쇠인셈이네요.....
에드워드: 그런가... 이 반지에는 그런 의미가 있었던건가...
아렌: 저기, 연성진이 보이지.
레비스의 반지를 끼고, 저 안에서, 연금술을 써 보거라.
에드워드: 이,이렇게....?
(에드워드 연금술 쓰다 ㅡ.ㅡ)
아렌: 좋아, 휼륭하다. 그럼, 가자. 내가. 탑 내부를 안내하도록 하지.
암스트롱: 음!? 안됩니다, 노인!
이곳부터는, 위험한것이 잔뜩 있을터.
얌전히. 여기서 기다려주십시오.
아렌: 뭐라고? 바보같은 소리마라! 위험이라면 감수했다고!
전문가인 나를 데리고가지 않으면 어쩔셈이냐!!
로이: 당신의 협력에는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목숨의 보장을 할수
없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우리 군에게 맡겨주십시오.
아렌: 뭐가 군이냐! 목숨의 보장따윈 필요없어!!
네놈들이, 고대유적의 뭘 알아! 크로우리에 대해 뭘 알아!!
알폰스: 대령님.....
로이: 일반인을 데리고 갈수는 없다. 쓸데없는 희생만 생길뿐이야.
가자.
아렌: 이봐! 기다려!! 기다리지 못할까, 네놈들!!
로이: 어이, 누가, 이분을 어디 안전한 장소로 모셔라!
병사: 넷!
아렌: 뭐야,이놈들!? 비켜! 나도 탑에 갈거다!!
에드워드: 할아범... 녀석은, 내가 반드시 막겠어. 그러니까, 나에게 맡겨줘.
.....가자! 알!!
아렌: 뭣시라! 웃기지마라! 크로우리를 막는건, 내 역활이다!
네놈에게, 맡길것 같냐!!
돌아와라! 네놈들이야말로, 목숨보장은 할수없다!
이봐!!
병사: 자. 이곳은 위험합니다 우리들과 건너편으로 피난을.
아렌: 놓으란 말이야! 뭘할셈이냐!! 놓지 못할까, 이자식들!!
젠장..... 여기까지 와서.. 나만, 또 도망갈수는 없단 말이다....
(탑 내부)
암스트롱: 음... 이곳은...
로이: 이것은...연성진인가...?
호크아이:...어라? 분명히...이 연성진은...
에드워드: 아아, 마을의 입구에 있었던것과 똑같은 연성진이다...
라는건, 이것도 이동용인가.
(멋대로 행동하는 근육맨 암스트롱)
알폰스: 우앗!! 아,안됩니다,소령님!!
........어랍쇼?
암스트롱: 음...? 왜그러냐?
알폰스: 아무현상도 없어...형,이건...
로이: 이 연성진이, 뭔가 있나?
에드워드:...아니, 마을에서 본 연성진과 똑같아서, 들어가면 어디로 이동
할거 같아서말야...
호크아이: 이 연성진도, 반응을 하지않네.
에드워드: 음..... 어떻게된일이지......?
알폰스: 어라...? 형이 가지고있는 반지... 빛나고있어...?
에드워드: 에?
에드워드: 우,우아아아아앗!!
알폰스: 혀,형!!
로이: 뭐......!?
암스트롱: 우움....!?
호크아이: 에!?
알폰스: 사,사라졌다... 세명다...
형,반지는!?
에드워드:......반지라면,원래대로 돌아왔어...
...그런가, 혹시 또, 반지가 열쇠가 된것인가...
알폰스:...어쩌지... 형.
에드워드: 물론, 우리들도 뒤를 밞자. 문제는, 세개의 연성진중, 어느쪽을
선택하는가인가...
*이제 세개의 연성진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야 한다
어느 연성진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서포트캐릭이 달라지며
주는 악세사리도 달라지니 주의하자.(서포트 캐릭이 죽어도 악세사리는 주니
걱정하지말자)
@로이쪽으로 갈 경우
에드워드: 좋아, 가자.
알폰스: 응,형
(이동)
로이: 자,어떻게 할까나...
에드워드:우우우...안되겠다... 역시,기분나빠...
알폰스: 아, 대령님!
로이:...뭔가,너희들인가. 잘못하면,터뜨릴뻔했다고.
어째서 너희들마저, 이곳에 있지?
에드워드: 어째서라니... 우리들, 대령을 따라서 여기에 온거라고
조금은 감사라도 하라구.
로이: 감사라는, 이상한소리 하지마라. 대체, 내가 언제 너희들보고
따라오라고 부탁했나.
에드워드: 엥?
로이: 뭐, 와 버린이상, 어쩔수 없군. 아무튼, 내 발목을 붙잡는짓은 하지마라.
알겠나. 강철?
에드워드: 뭣!? 이,이자식!!!
로이: 하하하. 뭐, 농담은그만두고.
중위랑 소령, 두사람은 어떻게 되었나? 너희들과 함께 아니였나?
에드워드: 두사람은 대령과는 다른장소로 이동해버렸어.
알폰스: 아마, 이 탑 어딘가에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만...
로이: 음, 그런가... 뭐, 그 두사람이라면 괜찮겠지.
우리들도 서두르자.
*로이가 서포트캐릭으로 도와준다..
역시 머스탱답게 상당히 도움이 된다..
길은 거의 일직선이니 열심히 적들을 두들겨 주면서 가자.
(가는도중 문이 닫힌다)
알폰스:....형,문이...!
로이: 바람을 일으키는 인형따위가... 정말로 이 몸의 상대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다 쓰러뜨리면)
로이: 이것이 전부인가? 시시하군. 적이 인간이 아닌이상, 적당히 봐줄 필요도 없고
간단하군.
에드워드:..........
로이: 자, 슬슬 가보도록 하지.
알폰스: 어라? 왜그래? 형.
에드워드: 저기...대령... 나...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일이 되는건가.
로이:......잭.크로우리에 대해말인가. 뭘 이제와서. 군의 개가 되기로 했으면
인간병기로써 행동해라.
에드워드: 언젠가...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날도 올지도 몰라....
그것은 각오할 생각이였지만.
로이: 인간은 죽이지않아. 연금술은 사람을 상처주기위해 있는게 아니야,
이렇게 말하고싶은거냐?
에드워드:......
로이: 지금은 살아남는것을 먼저 생각해라. 쓸데없는 생각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일이 된다.
에드워드:........
로이: 기분을, 모르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정도일가지고 괴로워하면 어떻할래.
에드워드: 이정도일인가.
로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원래 몸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말한것은 너 자신이다.
에드워드:......
로이: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자신이 믿는 길을 걸어라.
하지만, 만약 너희들이 크로우리같은 길을 걷는다면 그때는.
그때는, 내가 책임을 지고 너희들을 막겠다(머스탱 짱 >.<)
에드워드:........
로이:...가자. "강철의 연금술사".
알폰스: 아.... 대령님....
.......형.
에드워드:.....아 괜찮아.
알. 반드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자.
알폰스:...형.
에드워드: 반드시...다.
좋아! 가자, 알!!
알폰스: 응!!
*일직선이다 도중에 세이브포인트가 나오니 꼭 세이브 하도록하자..
로이: 이것은.
에드워드: 고렘의 석상 같은데.
알폰스: 잠깐 기다려,형. 이방, 어디에도 앞으로 나갈 길이 없어.
에드워드: 설마, 여기서 막혀버린건... 대령!
어라.....뭐하는거야?
로이:...강철, 너는 레비스의 고대문자를 읽을수 있는가?
에드워드: 그딴것, 읽을수 있을리 없잖아.
로이: 그렇겠지.. 나도..모른다. 이석판에 뭔가 방도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 바보자식들이. 나를 데려오지 않으니까 그렇게 되는거야.
로이: 왠놈이냐!?
에드워드:,하,할아범!? 어떻게,여기에?
아렌: 흥, 그 군인들, 이 몸을 무리하게 끌고 가려하길래 2,3방 날려줬지.
나에게 간단히 당하다니 군인도 별거 아니구만.
그것보다. 그 석판의 고대문자를 해독하면 되는거지.
맡겨라. 내 특기분야다.
로이:......... "여기서, 목숨의 보장은 할수없다" 저는, 그렇게 말했을텐데요.
아렌: "고대유적에 들어가는데 전문가를 데려가지 않으면 어떻하냐"
나도, 분명 그렇게 말했었지?
로이: 하지만.
에드워드: 뭐, 괜찮지 않겠어,대령. 솔직히. 우리들만으로는 어쩔도리가 없는게
사실 아니겠어.
알폰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선, 아렌씨가 있어서 곤란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렌: 뭐, 그렇게 된거다. 대령은, 방해 받지않도록 파수꾼이라도 하게나.
로이: 제멋대로군... 무슨일이 생기면, 누가 책임을 진다고 생각하는거야 정말이지.
아렌: 어이, 알았다고. 이석판에는 왕녀의 방에 갈 방법이 써있다구.
에드워드: 왕녀의 방...?
아렌: 비의를 쓴것은 왕족뿐이다.
이 시대에는, 왕과 왕녀 둘만이 연금술을 사용했겠지.
한마디로, 이곳부터는 왕과 왕녀만이 들어가는 특별한장소라는 소리인셈이다.
에드워드: 훔,과연. 그러면, 그 특별한 장소로 가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건데?
아렌: 왕족... 한마디로, 연금술사 둘이 동시에 고렘의 석상에 손을 대면
길은 열린다고, 써 있어.
에드워드: 에? 그것만으로 가능해?
아렌: 내 해독은 틀림없어! 자, 확인해봐라.
알폰스: 형.
에드워드: 아아.. 어쨌거나 해볼까나.
로이:....뭐지?
어떻게 된거냐!? 강철!?
에드워드: 우에엑....안되겠다 익숙해지질않아... 아....기분나빠....
아렌: 왜 그러냐? 지금이동때문에 그런가? 뭐냐.형편없구만.
에드워드: 나는, 할아범과 틀려서 다른게이트이동이라고.
알폰스: 어라? 저기,형 우리들...세명밖에 없어!
에드워드: 앗...!? ...저,정말이다... 설마, 다른 장소로 날아가버린건.
아렌: 아니... 그때 파수꾼을 시켰을때. 혼자서 연성진 밖에 있었지.
....놓고 와버린거다.
알폰스: 그대로 그 자리에.....!? 어,어떻하지,형.
에드워드: 뭐.. 혼자라도 걱정되지는 않지만.....
게다가 대령과 소령은 연금술사다.
셋이 멋지게 합류해서, 여기까지 따라오는것을 기대하는수밖에 없겠군....
여기서 기다려도 별수도 없고, 우리들 먼저 가도록하자.
알폰스: 응.. 그렇겠네.
(안쪽으로 진행하면)
에드워드: 이곳은.....
알폰스: 밝고, 이쁜 곳이네. 이곳이 왕녀님의 방?
아렌: 아아... 그렇겠지. 틀림없어. 그렇다는것은, 이 근방에 녀석이.
에드워드: 뭐지!?
알폰스: 형! 저사람은!
수수께끼의 여자:(괴성이긴 한데 화내는것 같다 ㅡ.ㅡ)
에드워드:...또 만났구만. 이것으로 몇번째냐? 리젬블에서는 도망쳐 버렸지만,
이번엔 그렇게 안될걸.
수수께끼의 여자:.........
에드워드: 크로우리는 어디냐. 얌전히 알려줄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군.
수수께끼의 여자:.......... 모...........모...........목...........목숨...
에드워드: 앙?
수수께끼의 여자: 목.....숨..... 받겠.....다........
에리........릭..........실.........
알폰스: 목숨... 받겠다.....?
에드워드: 에릭실.....
수수께끼의 여자:(이 게임은 괴성이 압권인 게임입니다)
아렌: 꼬맹이!!
알폰스: 아렌씨는 피해계세요!!
에드워드: 큭.... 자세를 잡아 알!! 온다!!
*중간보스전이다.. 이번에도 녀석은 빠르긴하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고렘의 웅덩이
도 귀찮고, 고렘들이 발사하는 레이져도 귀찮다 허나.. 패턴만 알면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횃불을 잘 이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고렘의 웅덩이는 조심하자....
@동영상
???:끼아아아아아아악
알폰스: 죽은걸까?
아렌: 그런... 설마.... 설마....!
에드워드: 할아범!
아렌: 에루마! 에루마! 에루마! 정신차려 에루마!!
에루마!!!!
에루마: 아렌....
아렌: 에루마! 그 괴물이 당신이였다니..! 어째서!!
에루마: 아렌... 부탁이야.. 돌을.. 돌을.. 부셔줘....
아렌: 돌! 돌!..말입니까 어떤 돌입니까!?
에루마: 커다랗고..긴.. 붉은.. 돌이야.. 그것을.. 부수면.. 그사람은..
아렌: 붉은돌이군요! 알겠습니다!! 기필코!!! 반드시!!!
에루마:(에드를 보며 ㅜ_ㅜ) 고마워....
부탁이야.. 이번엔.. 그사람을..
에드워드: 아.. 알겠어..
아렌: 에루마!
에루마: 아렌 안녕.... 미안해....
아렌: 에루마! 에루마! 에루마! 에루마! 에루마! 으흐흐흐흐 에루마!
@동영상 끝
아렌:..........
에드워드:.........
알폰스: 아렌씨........
아렌: 에루마는.... 그사람은.... 가버린것이다..... 겨우.... 소원을 이루고서.....
에드워드:.........
아렌: 50년전, 나는 그녀의 소원을 들어줄수가 없었다.
에드워드: 할아범, 나.....
아렌: 고맙다, 꼬맹이... 너는 그녀가 원하는대로, 에루마를 본래의 모습으로
돌려 놓았다.
에드워드:......할아범......
아렌: 미안하지만, 잠시만 혼자있게 해줘.....
곧 따라갈테니까. 너희들 먼저 가라.
에드워드: 하지만.....
아렌: 나라면 괜찮다. 원래, 너희들 나를 놓고 올 셈이였잖냐.
자, 빨리 가라.....
에드워드:............
....알았어.
가자,알.
알폰스: 아,으,응.....
아렌:..........
에루마가 좋아할만한 방이다...... 분명, 녀석이, 에루마에게 준거겠지.....
..........에루마...... ........크윽........
알폰스: 형, 이 연성진...
에드워드:.....지금까지 봐온 이동용이겠지.
분명, 여기에 크로우리가 있을것이다.
알폰스: 벌써...갈꺼야...?
에드워드:.....무슨의미야.
알폰스: 그게...... 마음의 정리를 형은 하지 않은거 같아서.....
에드워드:.......
알폰스:.....정말로 다른방법은 없었던걸까.
에드워드:.....에루마씨가 그것을 바랬던것은 확실하다.
게다가...이제, 우리들이 에루마씨에게 해줄수있는건 하나밖에 없어.
크로우리를 쓰러뜨린다. 에루마씨 최후의바램 그것뿐이다.
알폰스: 형.
에드워드: 가자,알.
알폰스:.....응!(기합이 들어간 목소리의 알 ㅡ.ㅡ;;)
(이동)
에드워드: 우엑..... 기분 더럽네.....
알폰스: 또? 이제,적당히 익숙해져봐.
에드워드: 어쩔수 없잖아.... 이건이 해결되면, 이 연성진을 연구하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안할래......
알폰스: 네이네이...... 그것보다, 여기... 뭐랄까, 지금까지하곤 분위기가 틀리네...
에드워드: 소리가, 울러퍼지네.
탑의 위로 가려고 생각하다가,
탑의 지하로 떨어졌네.
알폰스: 탑의 지하?
에드워드: 아아, 아마 그럴거야. 가자,알. 어딘가에 크로우리가 있을거야.
(좀 진행하면)
에드워드: 뭐야 이곳은....
이 바람의 세기는....
알폰스: 형, 저 석상이야. 저 고렘석상이, 굉장한 힘으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있어.
에드워드: 성가시군...
빨려들지 않도록 주의하는수밖에는...
*바람이 부는쪽을 잘 생각하고 벽을 이용해서 벽에 기대서 가도록 하자.
아래쪽에도 아템이 있고 아템이 구석구석 많이 있으니 빼먹지 말도록 하자.
그리고 고양이도 여기에 있으니 빼먹지 말자.
도중에 올라가는 길은 스카이콩콩이나 알에게 부탁해서 올라가면 된다.
아니면 벽을 만들어서 올라가도록.
스카이콩콩을 연성하도록 하자.
세이브 포인트까지 왔으면 세이브 하도록하자. 최종보스가 기다리고있다.
(세이브포인트를 지나)
에드워드:.......
알폰스: 왜그래,형.
에드워드: 이 건너편의 방, 뭔가 인기척이 느껴져...
알폰스: 인기척......혹시!
에드워드: 아아, 아무래도 도착한거같아.
이 건너편이, 분명 왕의 방이다.
거기에 크로우리가 있어.
알폰스: 드디어네.....
에드워드: 녀석의 강함은 뼈저리게 알고있어
하지만...할수밖에 없어.
절대로, 녀석을 막아보겠어...
알폰스: 응......
에드워드: 좋아, 가자!
(들어가면)
크로우리:........
...왔는가, 어린연금술사여.....
에드워드: 크로우리!!
크로우리: 다시한번, 만나고싶다고 생각하고있었다.....
나랑... 똑같은 눈을 한 소년이여.....
너의 이름을 알고싶다.....
알폰스: 형과 똑같은.....
에드워드:...에드워드. 에드워드.에릭.
크로우리: 에드워드.에릭..... 그이름... 기억해두지.....
에드워드: 이봐,당신. 당신은, 에루마씨를 인간으로써 되살리기위해,
이런짓을 하는거지.
에루마씨는, 이제, 이 세상에 없어.
아니....... 본래, 그사람은 휠씬 전에 죽었단말이다.
크로우리: 훗... 에루마는 죽은게 아냐... 혹시, 정말로 죽었다해도.....
에드워드:.......
크로우리: 죽었다고해도..... 내가 몇번이라도 되살려낸다.....
고렘의 비의와 에릭실의 힘으로.....
알폰스: 에릭실.....
크로우리: 붉은 기적의 돌, 에릭실은..... 인간의 피를.....
인간의 생명을 담보로 그힘을 발휘한다.....
에릭실은.... 곧 완성된다......
어린연금술사여......
네놈도, 그 목숨을 바치거라......
에드워드: 사람의 목숨..... 기지마... 까불지마, 이자식.
네놈은, 그런것을 위해서... 그딴것을 위해서, 많은수의 인간의 목숨을
빼앗아 간건가!!
크로우리: 그딴것을...위해서...?
에드워드: 고렘을 만든것도 전부, 그것때문인가!! 자신만을 위해, 그런.....
크로우리:...뭘 화내지.....
...뭘 말하고 싶은거냐.....
어린연금술사여.....
크로우리: 네놈도, 경험이 있을텐데.....?
소중한 사람을 되살린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어떤일이라도.....
에드워드: 큭......
크로우리: 나에게 있어선, 에루마가 전부다.....
네놈도, 나와 똑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알고있으면서
금기를 범했다.....
에드워드: 다,닥쳐! 틀려...틀려!
크로우리: 이 모든것을 이룰수만 있다면.... 나는 붉은 에릭실에
내 모든걸 바친다.....
어린 연금술사여..... 나는 알고있다.....
네놈의 오른쪽 팔..... 얼마나 무거운지.....
에드워드: 시끄러.... 닥쳐......
닥쳐.....!!
닥치라고!!!!!!!!!!!!!!!!!!!!!!!!!!!!
알폰스: 형......
크로우리:..........
에드워드: 나를 네놈과 똑같이 취급하지마! 네놈같은 짓을 해서
누가 행복해질거 같냐!!
크로우리: 그렇다면.... 뭔가, 다른 길이라도 있는건가?
네놈이라면, 다른 길을 발견이라도 한다는건가?
에드워드.에릭.....
에드워드:......나는, 에루마씨와 약속했다.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을 막겠다고.
에드워드: 다른 길이 있는지는 몰라, 하지만. 한가지,
확실히 해둘것은!!.
에드워드: 크로우리!! 네놈이 걸어온 길은 틀린길이란 것이다!!!!!!!!
크로우리:...네놈따위, 내 방해를 할수없어.
나의 붉은 에릭실을 위해..... 그 목숨.... 바치거라!!
(변신 ㅡ.ㅡ;;)
*최종보스 1차전 카운터를 적절히 사용하고 크로우리의 연금술을 조심하자
여기까지 왔으면 더이상 설명도 필요 없을터..
크로우리: 크으으으으으으윽.....!!
큭....어,어째...서냐....
어째서.... 여기까지....나를.....
에드워드:.........
크로우리: 왜.....방해를하지.....
네놈도.... 같은건가.....
아렌과.... 똑같은....
에드워드:.....이제그만둬라.....
나는, 네놈을 용서할수 없지만 목숨까지 뺏고 싶진 않다.
크로우리: 목숨을 빼았는다고.....? 나의 목숨을.....?
후후..... 나는..... 죽지않아.....
죽을수는..... 없어.....
에드워드: 적당히 해라.
이대로는, 정말로.....
크로우리:(이게임은 괴성이 압권인 게임입니다)
에드워드:!?
크로우리:(괴성 ㅡ.ㅡ 거참... --;;)
알폰스: 혀,형..... 뭐,뭔가 상태가 이상해.....
크로우리:(괴성 ㅡ.ㅡ;;;;;)
알폰스: 우앗!!
에드워드: 이, 이녀석!
크로우리: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앗!!
알폰스: 고렘!? 설마, 그럴리가!!
크로우리: 우가아아아아아아아앗!!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알폰스: 크로우리씨가....
에드워드: 알.... 준비는 됐지.....
저 초바보자식을..... 이번에야말로... 쓰러뜨린다.....
알폰스: 응......
에드워드: 가자!!!!!!!!!!
*최종보스 2차전 역시 최종보스답게 강함을 보여주는데
여러가지 골치아픈 기술을 쓰긴 하지만 연성할 물건들도 주는데다가
지금이라면 아템도 넉넉할테고 쉽게 이길수 있을것이다 행운을 빈다!!!!
마지막 배틀이다!!!!
크로우리: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에........루........마........에......루.....
알폰스: 사라져.... 버렸다....
에드워드: 끝났다.....
끝났다구....할아범...... 에루마....씨.....
알폰스:.........
에드워드:........
응?
알폰스: 아! 저것은!
@동영상
에드워드: 뭐하는짓이야! 대령!
알폰스: 형 저거!!
로이: 큭! 어떻게된거냐 강철!
에드워드: 이녀석 부활했어 젠장!
알폰스: 형! 돌이다! 붉은 돌을 찾지 않으면 안돼!!
에드워드: 돌! 그런가!?
알폰스: 커다랗고 붉은 돌!! 찾아서 부수지 않으면!!
로이: 무슨 방법이 있으면 어서 손을 써라! 길게 못 버틴다!!
에드워드: 미안! 대령 조금더 시간을 벌어줘!
로이: 이것으로 빛은 세개가 되는군!
에드워드: 서두르자! 알!
@동영상 끝
알폰스: 대령님과 중위님 소령님 괜찮을까나.....
형, 괜찮을까.....
에드워드: 좀 놔두었다고, 저 세명이 당할리가 없어.
그것보다, 서두르자 알!!
알폰스: 으,응.....
*그냥 앞으로 전진하면 된다..
알폰스: 형! 이 방!!
에드워드: 굉장하군.... 마치 피 색깔이다.... 기분이 나빠질 정도야.....
알폰스: 이거구나.....
커다랗고 긴, 붉은 돌......
에드워드: 크로우리가 만든, 붉은 에릭실.... 이것을 부수면, 이번이야말로
녀석은....
알폰스: 아!? 형! 저거!!
에드워드:!?
알폰스: 미이라다.... 샴싯드의 왕일까나...
에드워드:.....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것보다, 지금은 돌을 부수는것이
우선이다.
알폰스: 그렇네. 근데 이거, 어떻게 부수면 좋을까.....
에드워드: 먼저 돌을 내려 놓아보자.
알폰스: 우앗! 함부러 들어가면 위험해!
에드워드: 대령일행도, 언제까지 버틸지,몰라 꾸물거릴틈이....
에!?
알폰스: 형...? 형! 형!! 형.....!!!!!!
에드워드:......음?
..........
여기는.... 어디지...?
나는,대체...?
...응? 저 빛은.....
*붉은 빛이 빛나는 곳으로 이동만 하면 된다
에드워드: 이빛은......
헉!?
레비스의왕: ........그대를 잃어버린 그날부터 기쁨도 슬픔도,
모든것이 멈춰버리지 않았는가...
그대는... 왜 나를 데리고 가지 않은건가...
포기라는것... 할거 같은가....
포기라는것... 절대 할수없어...
되살아 나라... 왕녀여... 영원한 생명과 함께!!
레비스의 시민: 뭐냐... 저 거대한 고렘은... 크아아아아아악!!
레비스의 시민: 왜...왜 , 고렘들이!? 왕이여...! 우리들의 레비스왕이여
고렘들을 멈추어 주소서!!
레비스의 시민: 봐라.... 이 나라에 종말의 때가 왔다.. 모두 도망가는거다...
가능한 멀리.....!
레비스의 왕: 이것은.... 악몽이다.....
내가... 되돌릴수는.......
나를... 죽일것인가...?
그런가..... 미안했다......
너를.... 사랑한다....
에드워드: 지금것은... 옛날... 레비스의왕의 ....기억?
.........
(또 붉은 빛에 다가가면)
에드워드:........
크로우리: 아.....아아.....에루마......에루마........
쿠헉..... 컥....!! 하아...하아...
쿠하악!!
나는....절대로....포기하지 않아....
반드시.... 너를 되살리고 말겠어...!!
아렌: 죽은 애인을 되살린다라. 있을수 없는일이군... 나라도 좋다면
얼마든지 힘이 되줄께.
크로우리: 미안하다,아렌... 나는, 고렘의 비의에 될지 모르는 가능성에 걸고 싶어...
아렌: 그래서, 그 애인의 이름은 뭐라고 하는데?
크로우리:...에루마.....
에루마:.....으....응...
크로우리: 에루마!!
에루마: 크,크로우리...?
어떻게....?
나, 분명 죽었던것이.....
크로우리: 에루마.....!
아렌: 잘됐어, 크로우리. 정말로 잘됐어.
에드워드:...지금것은, 크로우리의.....
(다시 붉은 빛이 있는곳으로 가면)
에드워드:.........
크로우리:......에루...마... 거짓말이다...거짓말....
다시한번....다음번이야말로..... 완전한 에루마를!
아렌: 크로우리, 이제그만둬! 몇번이든, 되살려봤자... 결국,
언젠가는 헛고생이 되잖아.
처음부터 무리였어, 죽은자를 되살리다니....!
우리들은 신이 아냐!!
크로우리: 닥쳐라, 아렌!!
너는, 내가 말하는대로 순수히 따르는것이다!!
아렌: !! 크.....크로우리......
크로우리: 역시, 그것이 필요한것인가... 콜록...콜록...
나는... 후회따윈 하지 않아...
에루마의 목숨은 다른 누구보다 소중해.
설령, 악마라고 불린다해도.....
이, 붉은빛... 에릭실이라는 이름의 기적으로.....
나의 에루마를... 완벽한 에루마를 만들어낸다!!
큭!! 콜록콜록,!! 크으우어억 하아
......?
아렌: 크로우리..... 너는, 따라오지마... 미안해... 에루마...
에루마: 부탁이야....크로우리.... 더이상, 잘못된 길을 걷지마...,
당신이... 괴로워할 필요는 없어......
괴로워..... 내가 사라져가....
나는... 죽은그대로가 좋아..... 그렇지않으면, 또....
누군가를 상처입히게 돼.....
에......리.........릭...........실.........
아아아아아....쿠어어어어어
가아아아아아아앗!!
내가 변하고 있어... 언제... 당신을 노릴지 몰라...
괴로워...괴로워...괴로워...!!
크로우리: 하아...하아... 나는...죽지않아.....
에루마랑... 영원한 사랑을 하는것이다......
나의 혼을.... 이 고렘의 몸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나는.... 모든것을.... 되돌리겠다....
에.....리......릭........실.........!!!
에드워드: 크로우리.... 녀석은.....
아직....뭔가가 있는건가.....?
(다시 붉은 빛으로 향하자)
에드워드:.........
에?
크로우리: 네놈도 나랑 똑같다... 에드워드 에릭...
알폰스: 형 형 형 형 형!!
에드워드: 알......ㅜ.ㅜ
알폰스: 형! 형!!
에드워드: 으.....응......... 에...? 아.........알? 나..... 대체......
알폰스: 형.....! 갑자기 어떻게 된거야...?
에드워드: 에...?
알폰스: 깜짝놀랐어. 아무리 불러도, 아무 반응이 없어서...
에드워드: 그런가....나.... 이 붉은돌에 손댄 순간 기억을 잃고......
아렌: 꼬맹이! 무사한가!!
알폰스: 아, 아렌씨!?
에드워드:!? 지금것은?
아렌: 그 세명이다! 괴물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지만 그것도 시간문제다.
서둘러, 꼬맹이!
저 돌이, 그 에릭실이란거지!? 빨리 저것을 부수는거다!!
에드워드: 그렇다곤해도, 어떻게 부셔야하는지 모르겠단말야, 뭔가 특별한
방법이라도 있는거 아닌가!?
아렌: 칙....!! 진작 말할것이지. 어딘가에 방법이 써있을것이....있다!
알폰스:...어떻습니까?
아렌: 기다려봐, 보채지말라고.
알폰스: 어라...형?
에드워드: 크로우리... 네놈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 짓을 한거다...
동정따위 안해... 자신이 결정한 길이지...
그래도..... 그렇다고해도...... 정말로..... 그것밖에
다른방법이 없었던거냐구......
알폰스:......형.
아렌:.....그런가, 그 미이라는......(이 미이라는 크로우리라는 겁니다 왕이 아니고)
에드워드:.........
아렌: 꼬맹이, 돌을 부술 방법을 알았다고.
동근 표면에, 기둥같은것이 있지? 아무래도, 연성진을 분단시키기위해
지면을 변화시킨것 같아..
알폰스: 그럼 그것을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놓으면 연성진이 완성된다는 소리?
아렌: 아아.그렇다. 그것으로 에릭실을 부술 준비가 된거다.
에드워드: 그런가...,알았어.
아렌: 이제부터는 너희들의 분야다. 부탁한다.
(완성하면)
에드워드: 연성진이 완성되었어...
아렌:.....아아.. 이것으로... 모든것이,끝난다...
-Fin-
엔비: 불꽃의 대령씨, 갑자기 군을 움직이나 했더니
뭔가하고, 생각했는데... 과연, 이런거였구나.
녀석을 쓰러뜨리다니, 강철의 꼬마도 꽤나 하는걸 그래.
러스트: 이제 돌은 충분히 만들었고, 여기서 당한정도로는, 우리들의
계획에는 아무런 지장도 없어.
엔비:.....그래도 말야, 그 거대한 돌은 조금 아깝네.
러스트: 크다고해도, 어차피 모조품... 이제부터 우리들에게는 필요없는 것이지.
게다가..., 그남자 최근에는 우리들도 헷갈리게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지.
엔비: 없앨 손수를 덜었다할까, 임무가 하나 줄어 살았다는 느낌?
러스트: 인정에 이끌린 인형따윈, 어쩔수 없는거지. 한심하군 잭.크로우리.
글러트니: 쓰레기 쓰레기.
러스트:...강철의 꼬마. 너는 조금더 살려 두도록 하지...
우리들의 계획. 그 몸으로 알게될때까지.
@ 후속작은 원작 스토리 그대로 따라가는 형식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이번 붉은 에릭실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엔딩송이 너무 좋더군요.
제7장 레비스의 탑
크로우리:....뭐냐. 어디에 갔나 생각했더니 또, 이곳에 온것이냐.
수수께끼의 여자: ................
크로우리: 별로 화내는것은 아니야. 너는 정말로, 이 방을 좋아하는군.
아니...좋아하는건, 돌이라는게 맞는편이겠군.
아아... 나도, 이 돌이 정말 좋다.
봐라. 붉은 에릭실은 오늘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있어.
인간의 피를 흡수하면 흡수할수록, 에릭실은
빨갛게 불타오르듯이 빛난다... 마치, 생명의 불꽃을
태우는 색이다.....
수수께끼의 여자:(괴성 이게임은 괴성이 압권인 게임입니다)
크로우리: 이제 곧이다, 얼마 남지않았어...
나도, 너도, 이 에릭실로 인해 불완전한 상태이지만 그 악몽도, 이제
끝난다.
많은 수의 인간들이 그 목숨을 받치고 있다...
에릭실의 완성을 위해......
수수께끼의 여자:..........
크로우리: 나는, 너를 위해서라면, 어떤짓이라도 할 생각이다.....
설령, 악마라 불려도....
설령, 이 나라를 멸망하게해도....
설령, 이 몸이 썩을지라도....
수수께끼의 여자:..............
크로우리: 각오는 되어있어, 아렌... 레비스의왕이 되서.....
(화면이 바꿔서 에드워드일행)
알폰스: 이것이... 레비스의 탑.....
에드워드: 이 안에, 크로우리가 있는거지...
아렌:........
로이: 마을의 고렘들은 부하들이 막고있다. 이때에 탑에 들어가 크로우리를
쓰러뜨리자.
호크아이: 그런데, 대령님. 대체 어떻게 탑에 들어가는것이 좋을까요?
암스트롱: 음.... 그러고 보니 건너편으로 건너갈 다리가 없구만.
알폰스: 그것보다, 입구자체가 어디에도 보이질 않아요.
에드워드: 그런 바보같은. 그러면, 레비스의왕은 어떻게 탑 안에 들어간거야?
아렌: 어이,꼬맹이. 에루마로부터 받았던 레비스의반지를 꺼내봐라.
에드워드: 에? 이것말인가?
아렌: 레비스의반지는 왕족의 상징이다. 그것을 증명할수없으면 왕가의 건물에는
들어갈수 없어.
알폰스: 그렇다면, 이것이, 탑에 들어가기 위한 열쇠인셈이네요.....
에드워드: 그런가... 이 반지에는 그런 의미가 있었던건가...
아렌: 저기, 연성진이 보이지.
레비스의 반지를 끼고, 저 안에서, 연금술을 써 보거라.
에드워드: 이,이렇게....?
(에드워드 연금술 쓰다 ㅡ.ㅡ)
아렌: 좋아, 휼륭하다. 그럼, 가자. 내가. 탑 내부를 안내하도록 하지.
암스트롱: 음!? 안됩니다, 노인!
이곳부터는, 위험한것이 잔뜩 있을터.
얌전히. 여기서 기다려주십시오.
아렌: 뭐라고? 바보같은 소리마라! 위험이라면 감수했다고!
전문가인 나를 데리고가지 않으면 어쩔셈이냐!!
로이: 당신의 협력에는 감사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는 목숨의 보장을 할수
없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우리 군에게 맡겨주십시오.
아렌: 뭐가 군이냐! 목숨의 보장따윈 필요없어!!
네놈들이, 고대유적의 뭘 알아! 크로우리에 대해 뭘 알아!!
알폰스: 대령님.....
로이: 일반인을 데리고 갈수는 없다. 쓸데없는 희생만 생길뿐이야.
가자.
아렌: 이봐! 기다려!! 기다리지 못할까, 네놈들!!
로이: 어이, 누가, 이분을 어디 안전한 장소로 모셔라!
병사: 넷!
아렌: 뭐야,이놈들!? 비켜! 나도 탑에 갈거다!!
에드워드: 할아범... 녀석은, 내가 반드시 막겠어. 그러니까, 나에게 맡겨줘.
.....가자! 알!!
아렌: 뭣시라! 웃기지마라! 크로우리를 막는건, 내 역활이다!
네놈에게, 맡길것 같냐!!
돌아와라! 네놈들이야말로, 목숨보장은 할수없다!
이봐!!
병사: 자. 이곳은 위험합니다 우리들과 건너편으로 피난을.
아렌: 놓으란 말이야! 뭘할셈이냐!! 놓지 못할까, 이자식들!!
젠장..... 여기까지 와서.. 나만, 또 도망갈수는 없단 말이다....
(탑 내부)
암스트롱: 음... 이곳은...
로이: 이것은...연성진인가...?
호크아이:...어라? 분명히...이 연성진은...
에드워드: 아아, 마을의 입구에 있었던것과 똑같은 연성진이다...
라는건, 이것도 이동용인가.
(멋대로 행동하는 근육맨 암스트롱)
알폰스: 우앗!! 아,안됩니다,소령님!!
........어랍쇼?
암스트롱: 음...? 왜그러냐?
알폰스: 아무현상도 없어...형,이건...
로이: 이 연성진이, 뭔가 있나?
에드워드:...아니, 마을에서 본 연성진과 똑같아서, 들어가면 어디로 이동
할거 같아서말야...
호크아이: 이 연성진도, 반응을 하지않네.
에드워드: 음..... 어떻게된일이지......?
알폰스: 어라...? 형이 가지고있는 반지... 빛나고있어...?
에드워드: 에?
에드워드: 우,우아아아아앗!!
알폰스: 혀,형!!
로이: 뭐......!?
암스트롱: 우움....!?
호크아이: 에!?
알폰스: 사,사라졌다... 세명다...
형,반지는!?
에드워드:......반지라면,원래대로 돌아왔어...
...그런가, 혹시 또, 반지가 열쇠가 된것인가...
알폰스:...어쩌지... 형.
에드워드: 물론, 우리들도 뒤를 밞자. 문제는, 세개의 연성진중, 어느쪽을
선택하는가인가...
*이제 세개의 연성진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야 한다
어느 연성진으로 들어가느냐에 따라 서포트캐릭이 달라지며
주는 악세사리도 달라지니 주의하자.(서포트 캐릭이 죽어도 악세사리는 주니
걱정하지말자)
@로이쪽으로 갈 경우
에드워드: 좋아, 가자.
알폰스: 응,형
(이동)
로이: 자,어떻게 할까나...
에드워드:우우우...안되겠다... 역시,기분나빠...
알폰스: 아, 대령님!
로이:...뭔가,너희들인가. 잘못하면,터뜨릴뻔했다고.
어째서 너희들마저, 이곳에 있지?
에드워드: 어째서라니... 우리들, 대령을 따라서 여기에 온거라고
조금은 감사라도 하라구.
로이: 감사라는, 이상한소리 하지마라. 대체, 내가 언제 너희들보고
따라오라고 부탁했나.
에드워드: 엥?
로이: 뭐, 와 버린이상, 어쩔수 없군. 아무튼, 내 발목을 붙잡는짓은 하지마라.
알겠나. 강철?
에드워드: 뭣!? 이,이자식!!!
로이: 하하하. 뭐, 농담은그만두고.
중위랑 소령, 두사람은 어떻게 되었나? 너희들과 함께 아니였나?
에드워드: 두사람은 대령과는 다른장소로 이동해버렸어.
알폰스: 아마, 이 탑 어딘가에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만...
로이: 음, 그런가... 뭐, 그 두사람이라면 괜찮겠지.
우리들도 서두르자.
*로이가 서포트캐릭으로 도와준다..
역시 머스탱답게 상당히 도움이 된다..
길은 거의 일직선이니 열심히 적들을 두들겨 주면서 가자.
(가는도중 문이 닫힌다)
알폰스:....형,문이...!
로이: 바람을 일으키는 인형따위가... 정말로 이 몸의 상대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다 쓰러뜨리면)
로이: 이것이 전부인가? 시시하군. 적이 인간이 아닌이상, 적당히 봐줄 필요도 없고
간단하군.
에드워드:..........
로이: 자, 슬슬 가보도록 하지.
알폰스: 어라? 왜그래? 형.
에드워드: 저기...대령... 나...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일이 되는건가.
로이:......잭.크로우리에 대해말인가. 뭘 이제와서. 군의 개가 되기로 했으면
인간병기로써 행동해라.
에드워드: 언젠가...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날도 올지도 몰라....
그것은 각오할 생각이였지만.
로이: 인간은 죽이지않아. 연금술은 사람을 상처주기위해 있는게 아니야,
이렇게 말하고싶은거냐?
에드워드:......
로이: 지금은 살아남는것을 먼저 생각해라. 쓸데없는 생각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일이 된다.
에드워드:........
로이: 기분을, 모르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정도일가지고 괴로워하면 어떻할래.
에드워드: 이정도일인가.
로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원래 몸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말한것은 너 자신이다.
에드워드:......
로이: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자신이 믿는 길을 걸어라.
하지만, 만약 너희들이 크로우리같은 길을 걷는다면 그때는.
그때는, 내가 책임을 지고 너희들을 막겠다(머스탱 짱 >.<)
에드워드:........
로이:...가자. "강철의 연금술사".
알폰스: 아.... 대령님....
.......형.
에드워드:.....아 괜찮아.
알. 반드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자.
알폰스:...형.
에드워드: 반드시...다.
좋아! 가자, 알!!
알폰스: 응!!
*일직선이다 도중에 세이브포인트가 나오니 꼭 세이브 하도록하자..
로이: 이것은.
에드워드: 고렘의 석상 같은데.
알폰스: 잠깐 기다려,형. 이방, 어디에도 앞으로 나갈 길이 없어.
에드워드: 설마, 여기서 막혀버린건... 대령!
어라.....뭐하는거야?
로이:...강철, 너는 레비스의 고대문자를 읽을수 있는가?
에드워드: 그딴것, 읽을수 있을리 없잖아.
로이: 그렇겠지.. 나도..모른다. 이석판에 뭔가 방도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 바보자식들이. 나를 데려오지 않으니까 그렇게 되는거야.
로이: 왠놈이냐!?
에드워드:,하,할아범!? 어떻게,여기에?
아렌: 흥, 그 군인들, 이 몸을 무리하게 끌고 가려하길래 2,3방 날려줬지.
나에게 간단히 당하다니 군인도 별거 아니구만.
그것보다. 그 석판의 고대문자를 해독하면 되는거지.
맡겨라. 내 특기분야다.
로이:......... "여기서, 목숨의 보장은 할수없다" 저는, 그렇게 말했을텐데요.
아렌: "고대유적에 들어가는데 전문가를 데려가지 않으면 어떻하냐"
나도, 분명 그렇게 말했었지?
로이: 하지만.
에드워드: 뭐, 괜찮지 않겠어,대령. 솔직히. 우리들만으로는 어쩔도리가 없는게
사실 아니겠어.
알폰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선, 아렌씨가 있어서 곤란할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렌: 뭐, 그렇게 된거다. 대령은, 방해 받지않도록 파수꾼이라도 하게나.
로이: 제멋대로군... 무슨일이 생기면, 누가 책임을 진다고 생각하는거야 정말이지.
아렌: 어이, 알았다고. 이석판에는 왕녀의 방에 갈 방법이 써있다구.
에드워드: 왕녀의 방...?
아렌: 비의를 쓴것은 왕족뿐이다.
이 시대에는, 왕과 왕녀 둘만이 연금술을 사용했겠지.
한마디로, 이곳부터는 왕과 왕녀만이 들어가는 특별한장소라는 소리인셈이다.
에드워드: 훔,과연. 그러면, 그 특별한 장소로 가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건데?
아렌: 왕족... 한마디로, 연금술사 둘이 동시에 고렘의 석상에 손을 대면
길은 열린다고, 써 있어.
에드워드: 에? 그것만으로 가능해?
아렌: 내 해독은 틀림없어! 자, 확인해봐라.
알폰스: 형.
에드워드: 아아.. 어쨌거나 해볼까나.
로이:....뭐지?
어떻게 된거냐!? 강철!?
에드워드: 우에엑....안되겠다 익숙해지질않아... 아....기분나빠....
아렌: 왜 그러냐? 지금이동때문에 그런가? 뭐냐.형편없구만.
에드워드: 나는, 할아범과 틀려서 다른게이트이동이라고.
알폰스: 어라? 저기,형 우리들...세명밖에 없어!
에드워드: 앗...!? ...저,정말이다... 설마, 다른 장소로 날아가버린건.
아렌: 아니... 그때 파수꾼을 시켰을때. 혼자서 연성진 밖에 있었지.
....놓고 와버린거다.
알폰스: 그대로 그 자리에.....!? 어,어떻하지,형.
에드워드: 뭐.. 혼자라도 걱정되지는 않지만.....
게다가 대령과 소령은 연금술사다.
셋이 멋지게 합류해서, 여기까지 따라오는것을 기대하는수밖에 없겠군....
여기서 기다려도 별수도 없고, 우리들 먼저 가도록하자.
알폰스: 응.. 그렇겠네.
(안쪽으로 진행하면)
에드워드: 이곳은.....
알폰스: 밝고, 이쁜 곳이네. 이곳이 왕녀님의 방?
아렌: 아아... 그렇겠지. 틀림없어. 그렇다는것은, 이 근방에 녀석이.
에드워드: 뭐지!?
알폰스: 형! 저사람은!
수수께끼의 여자:(괴성이긴 한데 화내는것 같다 ㅡ.ㅡ)
에드워드:...또 만났구만. 이것으로 몇번째냐? 리젬블에서는 도망쳐 버렸지만,
이번엔 그렇게 안될걸.
수수께끼의 여자:.........
에드워드: 크로우리는 어디냐. 얌전히 알려줄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군.
수수께끼의 여자:.......... 모...........모...........목...........목숨...
에드워드: 앙?
수수께끼의 여자: 목.....숨..... 받겠.....다........
에리........릭..........실.........
알폰스: 목숨... 받겠다.....?
에드워드: 에릭실.....
수수께끼의 여자:(이 게임은 괴성이 압권인 게임입니다)
아렌: 꼬맹이!!
알폰스: 아렌씨는 피해계세요!!
에드워드: 큭.... 자세를 잡아 알!! 온다!!
*중간보스전이다.. 이번에도 녀석은 빠르긴하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고렘의 웅덩이
도 귀찮고, 고렘들이 발사하는 레이져도 귀찮다 허나.. 패턴만 알면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횃불을 잘 이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고렘의 웅덩이는 조심하자....
@동영상
???:끼아아아아아아악
알폰스: 죽은걸까?
아렌: 그런... 설마.... 설마....!
에드워드: 할아범!
아렌: 에루마! 에루마! 에루마! 정신차려 에루마!!
에루마!!!!
에루마: 아렌....
아렌: 에루마! 그 괴물이 당신이였다니..! 어째서!!
에루마: 아렌... 부탁이야.. 돌을.. 돌을.. 부셔줘....
아렌: 돌! 돌!..말입니까 어떤 돌입니까!?
에루마: 커다랗고..긴.. 붉은.. 돌이야.. 그것을.. 부수면.. 그사람은..
아렌: 붉은돌이군요! 알겠습니다!! 기필코!!! 반드시!!!
에루마:(에드를 보며 ㅜ_ㅜ) 고마워....
부탁이야.. 이번엔.. 그사람을..
에드워드: 아.. 알겠어..
아렌: 에루마!
에루마: 아렌 안녕.... 미안해....
아렌: 에루마! 에루마! 에루마! 에루마! 에루마! 으흐흐흐흐 에루마!
@동영상 끝
아렌:..........
에드워드:.........
알폰스: 아렌씨........
아렌: 에루마는.... 그사람은.... 가버린것이다..... 겨우.... 소원을 이루고서.....
에드워드:.........
아렌: 50년전, 나는 그녀의 소원을 들어줄수가 없었다.
에드워드: 할아범, 나.....
아렌: 고맙다, 꼬맹이... 너는 그녀가 원하는대로, 에루마를 본래의 모습으로
돌려 놓았다.
에드워드:......할아범......
아렌: 미안하지만, 잠시만 혼자있게 해줘.....
곧 따라갈테니까. 너희들 먼저 가라.
에드워드: 하지만.....
아렌: 나라면 괜찮다. 원래, 너희들 나를 놓고 올 셈이였잖냐.
자, 빨리 가라.....
에드워드:............
....알았어.
가자,알.
알폰스: 아,으,응.....
아렌:..........
에루마가 좋아할만한 방이다...... 분명, 녀석이, 에루마에게 준거겠지.....
..........에루마...... ........크윽........
알폰스: 형, 이 연성진...
에드워드:.....지금까지 봐온 이동용이겠지.
분명, 여기에 크로우리가 있을것이다.
알폰스: 벌써...갈꺼야...?
에드워드:.....무슨의미야.
알폰스: 그게...... 마음의 정리를 형은 하지 않은거 같아서.....
에드워드:.......
알폰스:.....정말로 다른방법은 없었던걸까.
에드워드:.....에루마씨가 그것을 바랬던것은 확실하다.
게다가...이제, 우리들이 에루마씨에게 해줄수있는건 하나밖에 없어.
크로우리를 쓰러뜨린다. 에루마씨 최후의바램 그것뿐이다.
알폰스: 형.
에드워드: 가자,알.
알폰스:.....응!(기합이 들어간 목소리의 알 ㅡ.ㅡ;;)
(이동)
에드워드: 우엑..... 기분 더럽네.....
알폰스: 또? 이제,적당히 익숙해져봐.
에드워드: 어쩔수 없잖아.... 이건이 해결되면, 이 연성진을 연구하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안할래......
알폰스: 네이네이...... 그것보다, 여기... 뭐랄까, 지금까지하곤 분위기가 틀리네...
에드워드: 소리가, 울러퍼지네.
탑의 위로 가려고 생각하다가,
탑의 지하로 떨어졌네.
알폰스: 탑의 지하?
에드워드: 아아, 아마 그럴거야. 가자,알. 어딘가에 크로우리가 있을거야.
(좀 진행하면)
에드워드: 뭐야 이곳은....
이 바람의 세기는....
알폰스: 형, 저 석상이야. 저 고렘석상이, 굉장한 힘으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있어.
에드워드: 성가시군...
빨려들지 않도록 주의하는수밖에는...
*바람이 부는쪽을 잘 생각하고 벽을 이용해서 벽에 기대서 가도록 하자.
아래쪽에도 아템이 있고 아템이 구석구석 많이 있으니 빼먹지 말도록 하자.
그리고 고양이도 여기에 있으니 빼먹지 말자.
도중에 올라가는 길은 스카이콩콩이나 알에게 부탁해서 올라가면 된다.
아니면 벽을 만들어서 올라가도록.
스카이콩콩을 연성하도록 하자.
세이브 포인트까지 왔으면 세이브 하도록하자. 최종보스가 기다리고있다.
(세이브포인트를 지나)
에드워드:.......
알폰스: 왜그래,형.
에드워드: 이 건너편의 방, 뭔가 인기척이 느껴져...
알폰스: 인기척......혹시!
에드워드: 아아, 아무래도 도착한거같아.
이 건너편이, 분명 왕의 방이다.
거기에 크로우리가 있어.
알폰스: 드디어네.....
에드워드: 녀석의 강함은 뼈저리게 알고있어
하지만...할수밖에 없어.
절대로, 녀석을 막아보겠어...
알폰스: 응......
에드워드: 좋아, 가자!
(들어가면)
크로우리:........
...왔는가, 어린연금술사여.....
에드워드: 크로우리!!
크로우리: 다시한번, 만나고싶다고 생각하고있었다.....
나랑... 똑같은 눈을 한 소년이여.....
너의 이름을 알고싶다.....
알폰스: 형과 똑같은.....
에드워드:...에드워드. 에드워드.에릭.
크로우리: 에드워드.에릭..... 그이름... 기억해두지.....
에드워드: 이봐,당신. 당신은, 에루마씨를 인간으로써 되살리기위해,
이런짓을 하는거지.
에루마씨는, 이제, 이 세상에 없어.
아니....... 본래, 그사람은 휠씬 전에 죽었단말이다.
크로우리: 훗... 에루마는 죽은게 아냐... 혹시, 정말로 죽었다해도.....
에드워드:.......
크로우리: 죽었다고해도..... 내가 몇번이라도 되살려낸다.....
고렘의 비의와 에릭실의 힘으로.....
알폰스: 에릭실.....
크로우리: 붉은 기적의 돌, 에릭실은..... 인간의 피를.....
인간의 생명을 담보로 그힘을 발휘한다.....
에릭실은.... 곧 완성된다......
어린연금술사여......
네놈도, 그 목숨을 바치거라......
에드워드: 사람의 목숨..... 기지마... 까불지마, 이자식.
네놈은, 그런것을 위해서... 그딴것을 위해서, 많은수의 인간의 목숨을
빼앗아 간건가!!
크로우리: 그딴것을...위해서...?
에드워드: 고렘을 만든것도 전부, 그것때문인가!! 자신만을 위해, 그런.....
크로우리:...뭘 화내지.....
...뭘 말하고 싶은거냐.....
어린연금술사여.....
크로우리: 네놈도, 경험이 있을텐데.....?
소중한 사람을 되살린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어떤일이라도.....
에드워드: 큭......
크로우리: 나에게 있어선, 에루마가 전부다.....
네놈도, 나와 똑같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알고있으면서
금기를 범했다.....
에드워드: 다,닥쳐! 틀려...틀려!
크로우리: 이 모든것을 이룰수만 있다면.... 나는 붉은 에릭실에
내 모든걸 바친다.....
어린 연금술사여..... 나는 알고있다.....
네놈의 오른쪽 팔..... 얼마나 무거운지.....
에드워드: 시끄러.... 닥쳐......
닥쳐.....!!
닥치라고!!!!!!!!!!!!!!!!!!!!!!!!!!!!
알폰스: 형......
크로우리:..........
에드워드: 나를 네놈과 똑같이 취급하지마! 네놈같은 짓을 해서
누가 행복해질거 같냐!!
크로우리: 그렇다면.... 뭔가, 다른 길이라도 있는건가?
네놈이라면, 다른 길을 발견이라도 한다는건가?
에드워드.에릭.....
에드워드:......나는, 에루마씨와 약속했다. 무슨일이 있어도,
당신을 막겠다고.
에드워드: 다른 길이 있는지는 몰라, 하지만. 한가지,
확실히 해둘것은!!.
에드워드: 크로우리!! 네놈이 걸어온 길은 틀린길이란 것이다!!!!!!!!
크로우리:...네놈따위, 내 방해를 할수없어.
나의 붉은 에릭실을 위해..... 그 목숨.... 바치거라!!
(변신 ㅡ.ㅡ;;)
*최종보스 1차전 카운터를 적절히 사용하고 크로우리의 연금술을 조심하자
여기까지 왔으면 더이상 설명도 필요 없을터..
크로우리: 크으으으으으으윽.....!!
큭....어,어째...서냐....
어째서.... 여기까지....나를.....
에드워드:.........
크로우리: 왜.....방해를하지.....
네놈도.... 같은건가.....
아렌과.... 똑같은....
에드워드:.....이제그만둬라.....
나는, 네놈을 용서할수 없지만 목숨까지 뺏고 싶진 않다.
크로우리: 목숨을 빼았는다고.....? 나의 목숨을.....?
후후..... 나는..... 죽지않아.....
죽을수는..... 없어.....
에드워드: 적당히 해라.
이대로는, 정말로.....
크로우리:(이게임은 괴성이 압권인 게임입니다)
에드워드:!?
크로우리:(괴성 ㅡ.ㅡ 거참... --;;)
알폰스: 혀,형..... 뭐,뭔가 상태가 이상해.....
크로우리:(괴성 ㅡ.ㅡ;;;;;)
알폰스: 우앗!!
에드워드: 이, 이녀석!
크로우리: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앗!!
알폰스: 고렘!? 설마, 그럴리가!!
크로우리: 우가아아아아아아아앗!!
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알폰스: 크로우리씨가....
에드워드: 알.... 준비는 됐지.....
저 초바보자식을..... 이번에야말로... 쓰러뜨린다.....
알폰스: 응......
에드워드: 가자!!!!!!!!!!
*최종보스 2차전 역시 최종보스답게 강함을 보여주는데
여러가지 골치아픈 기술을 쓰긴 하지만 연성할 물건들도 주는데다가
지금이라면 아템도 넉넉할테고 쉽게 이길수 있을것이다 행운을 빈다!!!!
마지막 배틀이다!!!!
크로우리: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에........루........마........에......루.....
알폰스: 사라져.... 버렸다....
에드워드: 끝났다.....
끝났다구....할아범...... 에루마....씨.....
알폰스:.........
에드워드:........
응?
알폰스: 아! 저것은!
@동영상
에드워드: 뭐하는짓이야! 대령!
알폰스: 형 저거!!
로이: 큭! 어떻게된거냐 강철!
에드워드: 이녀석 부활했어 젠장!
알폰스: 형! 돌이다! 붉은 돌을 찾지 않으면 안돼!!
에드워드: 돌! 그런가!?
알폰스: 커다랗고 붉은 돌!! 찾아서 부수지 않으면!!
로이: 무슨 방법이 있으면 어서 손을 써라! 길게 못 버틴다!!
에드워드: 미안! 대령 조금더 시간을 벌어줘!
로이: 이것으로 빛은 세개가 되는군!
에드워드: 서두르자! 알!
@동영상 끝
알폰스: 대령님과 중위님 소령님 괜찮을까나.....
형, 괜찮을까.....
에드워드: 좀 놔두었다고, 저 세명이 당할리가 없어.
그것보다, 서두르자 알!!
알폰스: 으,응.....
*그냥 앞으로 전진하면 된다..
알폰스: 형! 이 방!!
에드워드: 굉장하군.... 마치 피 색깔이다.... 기분이 나빠질 정도야.....
알폰스: 이거구나.....
커다랗고 긴, 붉은 돌......
에드워드: 크로우리가 만든, 붉은 에릭실.... 이것을 부수면, 이번이야말로
녀석은....
알폰스: 아!? 형! 저거!!
에드워드:!?
알폰스: 미이라다.... 샴싯드의 왕일까나...
에드워드:.....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것보다, 지금은 돌을 부수는것이
우선이다.
알폰스: 그렇네. 근데 이거, 어떻게 부수면 좋을까.....
에드워드: 먼저 돌을 내려 놓아보자.
알폰스: 우앗! 함부러 들어가면 위험해!
에드워드: 대령일행도, 언제까지 버틸지,몰라 꾸물거릴틈이....
에!?
알폰스: 형...? 형! 형!! 형.....!!!!!!
에드워드:......음?
..........
여기는.... 어디지...?
나는,대체...?
...응? 저 빛은.....
*붉은 빛이 빛나는 곳으로 이동만 하면 된다
에드워드: 이빛은......
헉!?
레비스의왕: ........그대를 잃어버린 그날부터 기쁨도 슬픔도,
모든것이 멈춰버리지 않았는가...
그대는... 왜 나를 데리고 가지 않은건가...
포기라는것... 할거 같은가....
포기라는것... 절대 할수없어...
되살아 나라... 왕녀여... 영원한 생명과 함께!!
레비스의 시민: 뭐냐... 저 거대한 고렘은... 크아아아아아악!!
레비스의 시민: 왜...왜 , 고렘들이!? 왕이여...! 우리들의 레비스왕이여
고렘들을 멈추어 주소서!!
레비스의 시민: 봐라.... 이 나라에 종말의 때가 왔다.. 모두 도망가는거다...
가능한 멀리.....!
레비스의 왕: 이것은.... 악몽이다.....
내가... 되돌릴수는.......
나를... 죽일것인가...?
그런가..... 미안했다......
너를.... 사랑한다....
에드워드: 지금것은... 옛날... 레비스의왕의 ....기억?
.........
(또 붉은 빛에 다가가면)
에드워드:........
크로우리: 아.....아아.....에루마......에루마........
쿠헉..... 컥....!! 하아...하아...
쿠하악!!
나는....절대로....포기하지 않아....
반드시.... 너를 되살리고 말겠어...!!
아렌: 죽은 애인을 되살린다라. 있을수 없는일이군... 나라도 좋다면
얼마든지 힘이 되줄께.
크로우리: 미안하다,아렌... 나는, 고렘의 비의에 될지 모르는 가능성에 걸고 싶어...
아렌: 그래서, 그 애인의 이름은 뭐라고 하는데?
크로우리:...에루마.....
에루마:.....으....응...
크로우리: 에루마!!
에루마: 크,크로우리...?
어떻게....?
나, 분명 죽었던것이.....
크로우리: 에루마.....!
아렌: 잘됐어, 크로우리. 정말로 잘됐어.
에드워드:...지금것은, 크로우리의.....
(다시 붉은 빛이 있는곳으로 가면)
에드워드:.........
크로우리:......에루...마... 거짓말이다...거짓말....
다시한번....다음번이야말로..... 완전한 에루마를!
아렌: 크로우리, 이제그만둬! 몇번이든, 되살려봤자... 결국,
언젠가는 헛고생이 되잖아.
처음부터 무리였어, 죽은자를 되살리다니....!
우리들은 신이 아냐!!
크로우리: 닥쳐라, 아렌!!
너는, 내가 말하는대로 순수히 따르는것이다!!
아렌: !! 크.....크로우리......
크로우리: 역시, 그것이 필요한것인가... 콜록...콜록...
나는... 후회따윈 하지 않아...
에루마의 목숨은 다른 누구보다 소중해.
설령, 악마라고 불린다해도.....
이, 붉은빛... 에릭실이라는 이름의 기적으로.....
나의 에루마를... 완벽한 에루마를 만들어낸다!!
큭!! 콜록콜록,!! 크으우어억 하아
......?
아렌: 크로우리..... 너는, 따라오지마... 미안해... 에루마...
에루마: 부탁이야....크로우리.... 더이상, 잘못된 길을 걷지마...,
당신이... 괴로워할 필요는 없어......
괴로워..... 내가 사라져가....
나는... 죽은그대로가 좋아..... 그렇지않으면, 또....
누군가를 상처입히게 돼.....
에......리.........릭...........실.........
아아아아아....쿠어어어어어
가아아아아아아앗!!
내가 변하고 있어... 언제... 당신을 노릴지 몰라...
괴로워...괴로워...괴로워...!!
크로우리: 하아...하아... 나는...죽지않아.....
에루마랑... 영원한 사랑을 하는것이다......
나의 혼을.... 이 고렘의 몸에.....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나는.... 모든것을.... 되돌리겠다....
에.....리......릭........실.........!!!
에드워드: 크로우리.... 녀석은.....
아직....뭔가가 있는건가.....?
(다시 붉은 빛으로 향하자)
에드워드:.........
에?
크로우리: 네놈도 나랑 똑같다... 에드워드 에릭...
알폰스: 형 형 형 형 형!!
에드워드: 알......ㅜ.ㅜ
알폰스: 형! 형!!
에드워드: 으.....응......... 에...? 아.........알? 나..... 대체......
알폰스: 형.....! 갑자기 어떻게 된거야...?
에드워드: 에...?
알폰스: 깜짝놀랐어. 아무리 불러도, 아무 반응이 없어서...
에드워드: 그런가....나.... 이 붉은돌에 손댄 순간 기억을 잃고......
아렌: 꼬맹이! 무사한가!!
알폰스: 아, 아렌씨!?
에드워드:!? 지금것은?
아렌: 그 세명이다! 괴물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지만 그것도 시간문제다.
서둘러, 꼬맹이!
저 돌이, 그 에릭실이란거지!? 빨리 저것을 부수는거다!!
에드워드: 그렇다곤해도, 어떻게 부셔야하는지 모르겠단말야, 뭔가 특별한
방법이라도 있는거 아닌가!?
아렌: 칙....!! 진작 말할것이지. 어딘가에 방법이 써있을것이....있다!
알폰스:...어떻습니까?
아렌: 기다려봐, 보채지말라고.
알폰스: 어라...형?
에드워드: 크로우리... 네놈은,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 짓을 한거다...
동정따위 안해... 자신이 결정한 길이지...
그래도..... 그렇다고해도...... 정말로..... 그것밖에
다른방법이 없었던거냐구......
알폰스:......형.
아렌:.....그런가, 그 미이라는......(이 미이라는 크로우리라는 겁니다 왕이 아니고)
에드워드:.........
아렌: 꼬맹이, 돌을 부술 방법을 알았다고.
동근 표면에, 기둥같은것이 있지? 아무래도, 연성진을 분단시키기위해
지면을 변화시킨것 같아..
알폰스: 그럼 그것을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놓으면 연성진이 완성된다는 소리?
아렌: 아아.그렇다. 그것으로 에릭실을 부술 준비가 된거다.
에드워드: 그런가...,알았어.
아렌: 이제부터는 너희들의 분야다. 부탁한다.
(완성하면)
에드워드: 연성진이 완성되었어...
아렌:.....아아.. 이것으로... 모든것이,끝난다...
-Fin-
엔비: 불꽃의 대령씨, 갑자기 군을 움직이나 했더니
뭔가하고, 생각했는데... 과연, 이런거였구나.
녀석을 쓰러뜨리다니, 강철의 꼬마도 꽤나 하는걸 그래.
러스트: 이제 돌은 충분히 만들었고, 여기서 당한정도로는, 우리들의
계획에는 아무런 지장도 없어.
엔비:.....그래도 말야, 그 거대한 돌은 조금 아깝네.
러스트: 크다고해도, 어차피 모조품... 이제부터 우리들에게는 필요없는 것이지.
게다가..., 그남자 최근에는 우리들도 헷갈리게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지.
엔비: 없앨 손수를 덜었다할까, 임무가 하나 줄어 살았다는 느낌?
러스트: 인정에 이끌린 인형따윈, 어쩔수 없는거지. 한심하군 잭.크로우리.
글러트니: 쓰레기 쓰레기.
러스트:...강철의 꼬마. 너는 조금더 살려 두도록 하지...
우리들의 계획. 그 몸으로 알게될때까지.
@ 후속작은 원작 스토리 그대로 따라가는 형식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이번 붉은 에릭실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엔딩송이 너무 좋더군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