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제대는 샷망 2 제대, 와브드 및 3hg 2rf 제대 몇개, 움자매+그로구야+리엔 및 2smg 2ar 1rf 제대 몇개, 체강 안티레인 소대까지 10 제대 총동원 했습니다.
군수돌던 제대까지 전부 불러모은지라 일단 렙작은 몇몇 권총과 70-80대인 샷망 빼곤 만렙 5링크이고, 장비는 주력제댄 5성 장비, 그외 소댄 대강 있는것들로 끼워 맞췄습니다.
사용요정은 노공수, 1도발 1 공습이 전부이며 그외 스탯뻥용 요정 3-4명 정도 아무거나 끼워넣어놨습니다.
일단 소감을 먼저 이야기하면...생각보다 그리 어렵진 않았습니다.
등장하는 철혈소대거 그리 강한편이 아니었던지라 대강 데려간 군수 소대들로도 어지간한 적은 전부 잡울 수 있었고...
장갑 댕댕이와 칼잡이(?), 어마어마한 숫자가 몰려있는 적들만 조심해주면 점수 벌긴 어렵지 않더군요.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초반에 보스잡으러 가던 와브드와 채강소댜가 반파하면서 으레 겁먹고 수복해주지만 않았어도 1만점 정도 더 올릴 수 있었을것 같은데
그게 좀 아쉽네요. 히든 시작전만 해도 내가 과연 잡울 수 있을 까 걱정이 태산이었는대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전 소창이었던 모양입니다(...) 허허.
아래는 의외로 히든전 최고 mvp였던 움자매+그로구야리엔 소대.
장갑병 포함 거의 모든 철혈을 압도적인 화력+연막탄으로 녹여버리며 장갑댕댱이는 공습으로 처리.
별 생각없이 만든 소대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맹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아마 이번 히든전에 등장항 적중 거의 절반 가까이 이 소대로 잡지 않았나 싶습니다.
ps. 소모자원은 대충 탄 1만, 식량 7-8000정도 입니다. 탄식 소모도 샹각외로 굉장히 적은게 나중에 랭킹권보고 한번쭘 도 도전해야겠더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