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게임내 능력을 떠나서 좋아하는 최애케가 있나요?
이 게시물은 개인적일 수 있지만
상향을 원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은 차일드를 8명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1.월아
초창기 무과금들이 울며겨자 먹기로 럼블에 쓴 것을 제외하고
한번도 쓰인적이 없는 차일드
오픈 5성이지만 놀랍게도 지금까지 상향먹지 않았다
괴수를 좋아하는 마이너한 변태 유저들이 좋아하는 차일드
인간형 일러가 공개된 후 많은 이들이 설레발을 쳤으나 1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다 (묵념)
2.듀랜달
환생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일드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유저들도 리자 뽕맛에 취해 있었고
실제로 당시 레이드 칸을 한칸 줄일 수 있어서 딱 1번의 레이드에서 짧은 정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돈에 미쳤는지 레이드 마다 무조건 기존보다 상위호완 신케를 출시 해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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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환생관 전용인데 상향을 해야된다고 많은 유저들이 생각하는 차일드
레이드형 차일드는 바로 죽을(앞에서 언급한 이유로)가능성이 커서 다른 형태로 상향먹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3.아바돈 (개인 애정케)
(상향1번 먹었는데 노멀은 더 구려짐)
내 첫 5성 아바돈이다
성우가 연기를 잘해 보이스가 나름 분위기있고
캐릭터가 잘 잡혀있다
(필자는 무려 반년동안 이 녀석을 홈화면에 썼다)
벗은 여케만 넘치는 데차에서 강한 개성을 보이는 희귀한 차일드라 은근 평이좋다(캐릭터만..)
이렇게 개성이 강한 차일드지만
잘 안 나오는 희소성과 쓸모없는 스킬구성으로
유저들에게 잊혀진 차일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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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디아블로
상향 먹었는데 구리다
새로운 ts일러가 나오고 나서 유저들이 미쳤는지
그래도 쓸만하지 않을까? 하면서 행복 회로 굴리면서 쓰였던 적도 있다
통칭은 떡볶이
5.얀 지슈카
한 때 0티어 갓갓 딜러로 활약했던 얀이다
일러도 상급이고 스킬구성도 좋지만 발빠른 상위신케의 등장으로 관짝에 들어갔다
근데 이거는 사장인 형태의 애정캐이기도 한걸 생각하면 확실이 돈을 좋아하는 분 같다
상향을 바라는 유저가 정말 많을거 같은 차일드중 하나
6.케프리
환생관 전용 차일드이다
일러는 역대급으로 일러하나로 인기가 많다
(보이스는 호불호가 좀 있는 편이다)
한번 스킬 하향 먹고, 욕먹고 다시 돌아온 차일드이기도 하다
쓰일곳 없는 지금은 상향이 필요한 차일드중 하나
7.시링크스
상향을 먹어서 한 때 럼블 1티어 힐러로 시대를 풍미한 차일드이다
곧바로 무적해제라는 신캐로 사망한 불쌍한 차일드이니 조의를 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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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상향먹고, 패키지를 팔고, 무적해제가 바로 나왔다, 와!
8.바스테스(떼껄룩)
초창기 최초의 5성 차일드고 상향을 2번 먹었지만
한번도 빛을 본적없는 심해의 요정이다
스킨이 없으면 호불호가 심하다(불호로 강함)
참고로 초창기에는 탱커를 겨냥한 정신나간 스킬 구성이었다
그게 왜? 라고 할 수 있는데
스킬이 체력 퍼뎀 같은 저격이 아니고 추가뎀도 아닌
그냥 방어력 높은 적을 추격하는 스킬 구성이었다
는 다시 생각해보니 암속 월보에 쓰인다..
그냥 지금깢지 말한 차일드를 마프데프라고 생각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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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토스 할배도 중독 버프 되고 떠볼까 고민만 하다가 바리에 밀렸다면서요? 아리아는 어느 순간 보니 스킬 셋 다 바뀌었던데 그래도 어디 써야할 지 모르게씀... 레드크로스는 나오면 안 묵혀두고 그냥 진화재료 씀 | 18.09.19 0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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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더렁
맘몬 뇨속 한 번쯤 미남자 컨셉으로 욕조에 누워서 할렘에 뒤덮혀 있음 좋겠네요 | 18.09.19 0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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