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이벤트 -혼돈의 기원.다크비젼스- ~
ストーリーイベ「混沌の記源.ダークヴィジョンズ」
◇ 1구역 : 혼돈의 조짐(混沌の予兆)
○ 암울한 힘의 수수께끼
라스웰 ㅡ 드디어 이곳까지 왔군
레인 ㅡ 그래, 이제까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용왕 바하무트를 해방한다면 라피스와 파라데이아의 싸움에 의해 생겨나는 '어둠의 힘'의 지배에서 모든 환수를 구해낼수가 있어
라스웰 ㅡ 레인, 피나 끝까지 방심하지마 어느 환수라도...우리들이 아는것관 비교가 될수없을정도로 강하게 날뛰었다 지금의 바하무트가 어느정도의 힘인지 예측할수 없다
레인 ㅡ 여기까지 왔다고 우리 3명이 있으면 어떻게든가 될꺼야!
피나 ㅡ 저기 있잖아...
라스웰 ㅡ 왜그러나, 피나?
피나 ㅡ 둘에게 얘길하지않으면 안될일이 있어
레인 ㅡ ...할말?
피나 ㅡ 지금까지 말못해서... 미안해 사실은말야, 나...(쭉 말하지 못했어... 말해버린다면 둘과의 여행이 끝나버리지 않을까하고...두려웠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나 ㅡ 저기...레인, 라스웰 세이렌이 말했다던 '어둠의 힘'이란 뭘까?
라스웰 ㅡ 라피스나 파라데이아의 소란으로 생겨났다고 말하고있다만...그 어두운 힘이라고 하는자체가 다른 환수의 마음도 지배하고 있었다면 상당히 성가시군
레인 ㅡ 그러게, 우리들만으로 세상을 돌아다니고 조사하자!
피나 ㅡ 둘...다아!?
라스웰 ㅡ 왜그러나
피나 ㅡ 이것을 봐봐...!
라스웰 ㅡ 설...마아...!?
레인 ㅡ 브라드!?
피나 ㅡ 어째서...!? 쓰러뜨렸을텐데...
레인 ㅡ 설마라곤 생각했지만, 쫓아가보자!
○ 황제를 쫓아
레인 ㅡ 이럴때에 마물이라
라스웰 ㅡ 빨리가지않으면 놓친다!
레인 ㅡ 그래, 빨리가자!
피나 ㅡ 그래!
○ 추적을 방해하는 마물
○ 브라드의 기척을 더듬어
○ 멀어져가는 황제의 등뒤
○ 길을 막는 식물괴물(보스전)
○ 혼란의 조짐
레인 ㅡ 어디에 있냐!? ... 틀림없이 이쪽이었는데
라스웰 ㅡ 아아, 하지만 여튼 놓친것같군
피나 ㅡ ... 레인, 라스웰
우리가 오인하여 잘못본...것은 아닐까?
라스웰 ㅡ 그럴 가능성은 없진않다만...환수를 다루는 어두운 힘과 브라드의 부활에는 뭔가의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냥 오인이었을지라도 확실하게 해두는 법이 좋겠군
피나 ㅡ 후음... 그건 나도 그렇게 생각해
하아, 예전때처럼 누구도 잃거나 하고싶진않으니...
레인 ㅡ 그래, 나도 동일한 심정이야
라스웰 ㅡ 나도다
레인 ㅡ 만일 어두운 힘으로 브라드가 부활하여 세상이 또 혼돈에 빠져버릴듯하게 되었다면...우리들로서 세상을 구한다! 그러니 피나,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잖아
피나 ㅡ 알았어!
라스웰 ㅡ 으음! 우선은 환수에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건가를 조사하러 간다
레인 ㅡ 그래 어두운 힘이나 브라드에 대해서의 정보도 얻어질지도 모르지
피나 ㅡ 그러면 담에는 이프리트에게 만나러가자!
◇ 2구역 : 염수(이프리트)의 소굴(炎獣の棲処)
○ 브라드와의 다른것
레인 ㅡ 이곳은 이전과 아무것도 변한게 없어보여
라스웰 ㅡ 변화가 없다면 그것으로 넘어설 일은 없다만...생각에는 주의를
레인 ㅡ 알았다고
피나 ㅡ ... 레인, 라스웰 저때부터 쭉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일 정말로 브라드가 살아나서...지금 눈앞에 있다면 우리들은 어찌될까...?
라스웰 ㅡ 그거야 당연히...
피나 ㅡ 싸워?
라스웰 ㅡ 그리되겠지
레인 ㅡ 아냐, 우선은 서로 얘길할래
라스웰 ㅡ 이봐, 그거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것인가?
레인 ㅡ 그래, 우리들은 독재를 강건히 했던 녀석과는 달라
힘을 얻어 따르게 하는 일이 좋지않다고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듯해 더구나 브라드와의 전투는 파라데이아를 해방했을때 끝났었어 그러니 만일 녀석이 부활했다면 무엇이 목적인것인지 환수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우선은 얘길 듣고싶어
피나 ㅡ 그래, 나도 그게 좋다고 생각해
라스웰 ㅡ 😑얘기를 알아들을 상대라곤 생각하지 않으나...둘이 그리하고 싶다면 그리하지
○ 염풍의 동굴로
피나 ㅡ 이렇게도 몬스터가 나타난다니!
라스웰 ㅡ 더구나 이곳의 몬스터는 여태까지 강하진않았다
레인 ㅡ 그래, 뭔가가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어!
○ 대륙까지 미치는 열풍
○ 사납고 뜨거운 기운
○ 가혹한 행군
○ 흉폭한 불구슬(보스전)
○ 고고의 혼
라스웰 ㅡ ! 저것은!?
피나 ㅡ 브라드!?
레인 ㅡ 기다렷!
브라드 황제 ㅡ ...
라스웰 ㅡ 역시...잘못본게 아니었나
레인 ㅡ 듣고싶은게 있다 넌 어떻게해서 살아났지? 뭔가를 바라냐?
브라드 ㅡ 나는 고고한 혼의 극점...나로서가 모든것, 유일로서 절대의 존재
라스웰 ㅡ 즉 세상을 다시 혼돈으로 빠뜨릴 속셈이었나...
브라드 황제 ㅡ 나야말로가 세상이다...
레인 ㅡ 생각하는 방식은 예전과도 변하지 않는다라...다시 세상을 파괴할 생각이라면 이대로 가게하진않아!
???
브라드 황제 ㅡ 지금은 아직 만날때가 아니다(사라짐)
피나 ㅡ ...사라졌다?
라스웰 ㅡ 본체가 아니었나!?
피나 ㅡ 지금건 비젼...?
라스웰 ㅡ 본체가 아니어도 성가시군
어두운 힘은 브라드의 비젼을 생겨나게 하여 환수를 다루고 있던 것인가...?
레인 ㅡ 어떻든지간에 세상을 파멸하는 자는 우리들이 막는다
라스웰 ㅡ 녀석의 환수를 써서 뭔가를 꾸미고 있다고한다면 이프리트가 걱정이다 둘다 서둘러!
◇ 3구역 : 이프리트(炎獸)가 있는곳(イフリートの元へ)
○ 분노하는 화산
레인 ㅡ 화산의 분화에 의해 뿜어나오는 용암 피부를 태울듯한 작렬...대지에서 분노가 분출해보여
피나 ㅡ 꼭 지옥의 업화에 태워지고 있는듯해
라스웰 ㅡ 지금의 이프리트는 세이렌일때와 마찬가지로 힘의 제어를 할수없는듯하다
피나 ㅡ 세이렌은 어두운 힘을 라피스나 파라데이아의 소란으로 생겨졌어...인간의 부의 감정이라고 말하고 있어 저 싸움에서는 그것만이 슬프고 괴로운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라는 것이지...
라스웰 ㅡ 피나는 힘든 심정인가?
피나 ㅡ 으...응
레인 ㅡ 나도 동일한 심정이야 그럼에야말로 왕이 되려고 생각했어
라스웰 ㅡ 아아, 우리들은 누구도 슬퍼하지 않는 세상으로 한다
레인 ㅡ 이 목숨을 걸어서라도 이뤄나가겠다고 결심했어
라스웰 ㅡ 시간은 그나름대로 걸리겠군 그거야말로가 평생 걸릴지도 모른다 그래도 해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때문에 믿어주게나, 피나
레인 ㅡ 우리들이 세우는 나라에서 슬퍼하는 사람을 만들고싶지 않아, 그걸위해 노력해
피나 ㅡ 둘다! 음! 그래에!
레인, 라스웰 둘이라면 분명 좋은 왕이 될꺼야!
라스웰 ㅡ 고맙다 그러고싶다 생각한다
허나, 그전에 환수들은 어떻게든가 해야겠군
피나 ㅡ 그래, 이이상 세상에 영향이 나오지않는 와중에 이프리트를 막아야만해!
○ 활성화된 불꽃동굴
○ 용암소용돌이
○ 뿜어오르는 마그마
○ 붉게 타오르는 용암가
○ 업화에 태워진 이프리트
이프리트 ㅡ 고오오오오
레인 ㅡ 이프리트!
이프리트 ㅡ 그...가아... 내 이름을 부른건 누구냐
안보여...아무것도 보이지않아!! 이 업화는 하부에 있었을 불꽃들이...내 맘을 분노로서 꺼멓게 태워 아무것도 볼수가 없어어
레인 ㅡ 이프리트! 나야, 레인이야!
이프리트 ㅡ 레인...!? 날 감싼 불꽃들은 이미 내 지배하가 아니니 망설이진 않겠다, 날 제압해!! 여기 지옥불이 대지를 재로 초토화되기전에 날 제압하는 것이다!
라스웰 ㅡ 이프리트를 원래대로 돌릴 방법은 싸워이기는것 외엔 없을것같군
레인 ㅡ 이프리트!!
알았어, 우리들이 널 해방시켜줄께!
○ 폭주 이프리트
레인 ㅡ 워~ 이렇게 뜨거울수가...! 여태까지완 비교가 되지않아
라스웰 ㅡ 이프리트는 힘의 제어를 할수없다 이대로라면 본인까지도 태워진다
피나 ㅡ 어서 도와야해!
○ 이프리트 구출(보스전)
이프리트 ㅡ 과연 나를 구할 가능성을 가진자는 레인...그대들이었나
레인 ㅡ 세이렌에게 부탁받았어 환수들이 힘의 제어를 할수없게 되면서부터 구해달라고
이프리트 ㅡ 그것으로 날 찾은것인가
레인 ㅡ 그래 와서 다행이야
이프리트 ㅡ 그대들의 도착이 늦어졌다면 내 마음은 완전히 어둠에 먹혀졌겠지 예우를 표한다
레인 ㅡ 예의따위 차릴 필요없어 우린 동료잖아
피나 ㅡ 그러엄~ 이쪽에야말로 늘 도와줘서 고마운걸
라스웰 ㅡ 그렇다, 협력에 감사하고 있다
레인 ㅡ 이프리트 널 지배하고 있던것은 브라드였나?
이프리트 ㅡ ...모르겠군, 인간이었는지 혹은 다른 힘이었는지...
레인 ㅡ ...그래?
이프리트 ㅡ 레인, 라스웰, 피나 내가 말할건 한가지-그대들이 걸어온 것은 범상치않은 전쟁의 바퀴자욱 그 소용돌이안에 있어도 내 길은 세상을 올바른 희망의 불씨로 비춰가고있다 하지만 길 끝에서는 그 점화와 동등할만한 짙은 그림자도 나와있었다
레인 ㅡ 그것은 어두운 힘-인간의 슬픔과 증오의 부의 감정이라는 것인가?
이프리트 ㅡ 그렇다 인간의 감정이 우리 환수에게 영향을 끼칠정도로 강하다는건 예상외였다 저것은 영원히 계속되는 무시무시한 어둠의 감정... 다른 소환수들을 부탁한다
레인 ㅡ 그래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환수들을 구해보겠어
라스웰 ㅡ 우리들에게 맡겨주게나
피나 ㅡ 나도 열심히 할테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라스웰 ㅡ 결국에는 이프리트를 지배했던거가 브라드였을지는 모른채 끝났지만...
피나 ㅡ 만약에 환수들을 지배하고 있었더라고 했다면 다음은 시바일거야
라스웰 ㅡ 아아 녀석보다 먼저 시바가 있는곳으로 갈 필요가 있겠군!
레인 ㅡ 좋아! 그렇다고 정했으면 서두르자!
피나 ㅡ 응!
◇ 4구역 : 시바를 찾아서(シヴァを尋ねて)
○ 피나의 불안
피나 ㅡ ... (나, 왜그랬을까...? 이프리트와 전투했을때...이전보다도 내 마력을 약하게 느꼈어... 이전 전투에서 또하나의 내가 사라져서...?(절레절레)) ... (...아닐거야, 그냥 쓸데없는 걱정이겠지
지금 세상에서는 괴로움과 슬픔의 힘이 넘쳐나서...레인도 라스웰도 왕으로서 게다가 마주 대하려하고 있어 난, 곁에서 둘을 지탱하고 싶다...! 그렇기때문에 다른일 생각할 여유따위 없을터...! 분명히 하지않음 안되겠어!
둘에게 필요로 해주는것처럼!)
레인 ㅡ 어~이 피나! 우물쭈물하면 놓고간다~
피나 ㅡ 앗, 기다려~
○ 레인에게 호감가는 미녀
레인 ㅡ 시바와 만나는건 간만이야
라스웰 ㅡ 마구 기쁠듯하게 보이겠나?
레인 ㅡ 저어기 사내를 다가오지못하게하는 써늘한 느낌이 매력적이지 않겠어?
라스웰 ㅡ 넌 이럴때에도 입방정을 때리는군
○ 피나의 사부
피나 ㅡ 나도 시바에게 만나는거 즐거워!
라스웰 ㅡ 피나도 말인가!?
피나 ㅡ 응 시바는 내 S시의 사범이니!
라스웰 ㅡ 그...그렇구나
○ 설랑의 이빨(지역명)로
○ 험난한 악로를 거쳐
○ 극한의 산에 서식하는 몬스터(보스전)
○ 덮쳐오는 냉기
피나 ㅡ 와아! 엄청난 눈...
레인 ㅡ 이만큼 눈이 있다면 눈사람도 눈싸움도 할수있겠네👍
피나 ㅡ 💖
라스웰 ㅡ 둘다 놀러온게 아니다!
피나 ㅡ ...미안미안 눈을 보고 좀 떠들어버렸어
레인 ㅡ 신경쓰지마 이곳에는 아직 이상은 일어나지 않은것같고말야 모처럼만의 여행이니 조금은 재밌지않으면 안되겠지!👍
라스웰 ㅡ 허허...여행목적을 잊지말아주오
레인 ㅡ 알았다구~
잉? 눈보라치고 있나
피나 ㅡ 꺅...!
라스웰 ㅡ 컥...! 어찌 강렬한 냉기운이더냐
피나 ㅡ 몸이 얼어붙을거같아...
이것이 시바의 힘이었다고했다면 우리들은 브라드에게 쳐져버린건...!?
◇ 5구역 : 빙마(시바)의 서식처(氷魔の棲処)
○ 어두운 힘의 영향
피나 ㅡ 동굴안도 추워서 몸이 얼을거같아
라스웰 ㅡ 그래, 마치 공기가 얼어붙고 있는듯하군
피나 ㅡ 이것이 시바가 어두운 힘에 지배당한 영향이었다고한다면...
레인 ㅡ 그래, 이대로 둬버리면 세상에 영향이 미칠지도 몰라 지금중으로 시바를 그치러가자!
라스웰 ㅡ ...기다려라! 둘다
피나 ㅡ 브라드...!?
라스웰 ㅡ 이봐, 기다려!
레인 ㅡ 라스웰! 지금은 녀석을 쫓기보다 시바를 그치는게 우선이야!
라스웰 ㅡ 하...지만...!
피나 ㅡ 라스웰...! 근처의 마을에 영향이 나오기전에 어떻게든가 해야지
라스웰 ㅡ ...알았다 피나가 말한대로군
둘이 말한대로 지금은 시바에게 집중한다
○ 싸움 이외의 방법
피나 ㅡ 환수와 싸움외의 방법이 없을까?
라스웰 ㅡ 세이렌이나 이프리트를 생각하면 어려울지도 모른다
○ 피나의 각오
레인 ㅡ 피나가 말하는 싸움외의 방법도 찾아보자! 시바는 피나에게는 다정했어
라스웰 ㅡ 심정은 모르진않다만,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레인 ㅡ 알고있다고 그땐 나도 전력으로 싸운다!
○ 격한 눈보라
○ 극한의 고생길
○ 얼어붙은 마음
시바 ㅡ 미천한 인간들아! 이 땅이 우리 영역임을 알고 발을 들였나!! 이곳은 너내들같은게 들어오는 일은 용서되지 않아! 냉큼 나갓!
라스웰 ㅡ 우리들은 너에게 볼일이 있어서 왔다
시바 ㅡ 내게 용무라?
피나 ㅡ 있지 시바, 기억 안나? 나 피나야
시바 ㅡ ...피이-나?
피나 ㅡ 응 예전에 시바에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고...라피스에서도 파라데이아에서도 커다란 전투때 늘 우리의 힘이 되어주었어
시바 ㅡ 확실히...기억이 있는듯한... 이것은...우리의 기억이...?
그러나 실감이 나지않아, 마음이 얼음처럼 얼어붙고있는듯해
피나 ㅡ 지금의 넌 인간의 부의 감정에게 마음을 지배당해버리고 있어
시바 ㅡ 내 맘이 지배당하고 있다고...? 거짓을 고하느냐! 우리는 긍지높은 환수 바보로 보지맛, 인간들아
피나 ㅡ 기다려! 단단히 얘길 들어! 으꺄아아아아!
레인 ㅡ 피나!! 괜찮아!?
피나 ㅡ 괜찮아...
라스웰 ㅡ 말로해서도 안된다면 싸워이겨나갈 뿐이다!
시바 ㅡ 후후후후후 나와 싸워 이길 기세일줄은...
인간이란 절실하게 오만한 생물이야! 그 상념이 올라간 마음처럼 깨부셔주맛!
○ 폭주 시바(보스전)
시바 ㅡ 인간은 그 오만함으로 인하여 신세를 망치는 것이야 내 다이아몬드더스트에 얼어붙으면서 후회하는게 좋아!
피나 ㅡ 끼약...!
레인 ㅡ 피나! 괜찮아!?
피나 ㅡ 으응...! 나라면 아무일없어! 것보다도 빨리 시바를...!
라스웰 ㅡ 아아! 알았다!
○ 시바 구출
시바 ㅡ 내 빙옥을 이겨낼줄은...! 나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준건 너냐...?
라스웰 ㅡ 어찌되었든 원래대로 돌아온듯하군
시바 ㅡ 환수인 내가 자아를 잃을줄은... 무지막지하게 날뛰었나보네 폐를 끼쳤도다
라스웰 ㅡ 그것은 우리도 마찬가지다 오는게 늦게되어 미안하다
레인 ㅡ 시바, 무슨일이 있었어?
시바 ㅡ 자세한건 모른다, 다만...우리들은 너희들과 함게 몇천년이나마 전장을 누비어 온갖 인간들을 보아왔다 그중에서 이 차가운 손바닥에서도 따뜻한 피가 흐르는 감정을 여러번 얻어왔어 허나 이 손가락 사이에 넘치는 일도 많이 있었다 우리는 여러 인간들의 슬픔을 빼먹고 있었던 것이다
라스웰 ㅡ 그것은 어두운 힘-알돌의 황제였던 브라드와 관계가 있는것인가?
시바 ㅡ 미안하이 어두운 힘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내게도 모른다
라스웰 ㅡ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우리들만으로 조사한다
시바 ㅡ 인간들아, 내 동포들을 부탁한다
라스웰 ㅡ 당연히 반드시 돕는다 약속하마
피나 ㅡ 시바, 늘 도와줘서 고마워
시바 ㅡ 그대들은 날 극복해내었다 환수와 인간의 맹약을 사례는 필요하지 않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레인 ㅡ ...라스웰 누님(시바)에게 맘에 들어하다니 너무하잖아!
라스웰 ㅡ 무...무얼 바보같은걸 말하고있나 그것보다도... 이프리트, 시바...어두운 힘에 지배당한 환수 앞에서는 브라드가 있었다
레인 ㅡ 그랬어 녀석을 쫓기에는 환수를 방문하여 걸을수밖에 없어
피나 ㅡ ... (그냥 쓸데없는 걱정이라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내 마력은 약해졌나봐... 어쩌지...이대론 둘에게 걸림돌만 되어버리고
부탁할께! 내 마력...사라지거나 하지말아줄래?
나는 아직 둘과 함께 여행하고 싶어...!)
◇ 6구역 : 하다가 남겨둔 일(やり残したこと)
○ 잃어져가는 마력
피나 ㅡ ... (저때부터 여러 환수와 싸워 어두운 힘에게서 해방되어왔다...싸울때마다 실감해 내가 마력을 잃고 있는건 그저 기분탓은 아닐지도...
이번일...둘에게 남김없이 털어놓는 편이 좋은일일까...? 하지만, 솔직하게 털어놓고서는 어떻할까...? 이곳에서 둘과의 여행도 끝이 되어버릴텐데...)
레인 ㅡ 피나
피나 ㅡ ...
라스웰 ㅡ 피.나.!
피나 ㅡ 😲으엑!?
레인 ㅡ 왜그래? 아까부터 불렀는데
피나 ㅡ 아, 미안해 좀 생각할걸 해서...
라스웰 ㅡ 요사이 모습이 이상한데, 몸상태가 않좋은건가?
피나 ㅡ 아냐, 전혀 그런거 아니거든!
레인 ㅡ 그렇담 다행이지만...피나가 활력있지 않으면 우리들까지 밸붕한다고
라스웰 ㅡ 그렇다 피나에게는 항상 웃는 얼굴이었으면 싶구나
피나 ㅡ 고마워, 둘다
○ 고뇌하는 피나
라스웰 ㅡ 시바일때이후 브라드의 모습을 보지않은것이 맘에걸리는군
레인 ㅡ 녀석이 어떻게 관계되었는가...바하무트가 있는 곳에 간다면 알지않을까
○ 어두운 밤과 같은 숲
피나 ㅡ (난...무엇을 하고있지... 내 맘대로 둘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데도)
○ 나무숲에 숨은 마물
○ 어둠이 그득한 적개심
○ 피나의 고백
라스웰 ㅡ 드디어 이곳까지 왔군
레인 ㅡ 그래 여태까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용왕 바하무트를 해방한다면 라피스와 파라데이아의 전쟁에 의해 생겨난 '어둠의 힘'의 지배에서...모든 환수를 구해낼수가 있어
라스웰 ㅡ 레인, 피나, 마지막까지 방심하면 안된다 어느 환수도...우리들이 아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않을정도로 강하게 날뛰었다 지금의 바하무트가 어느정도의 힘인지 예상할수 없다
레인 ㅡ 여기까지 왔다구 우리 3명이 있으면 어떻게든 된다!
피나 ㅡ ... 있...잖아
라스웰 ㅡ 왜 피나?
피나 ㅡ 둘에게 말해놓지않으면 안될일이 있어
레인 ㅡ 얘기?
피나 ㅡ 지금까지 말못해서 미안해! 실은 나...마력이 약해져와
처음엔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했어서...하지만...기분탓이 아녔어 알고는 있었지만 둘과의 여행을 끝내게 하고싶지않아서...내자신을 속이면서 여기까지 왔어 지금의 나에게는 바하무트와 싸울만한 힘이 있는지는 모르겠어 어쩌면 내 탓에...둘에게 커다란 상처를 줘버릴지도 몰라 그러니...나는 이 여행을 여기까지 하고싶어
레인 ㅡ ... 피나의 심정, 잘알았어
피나 ㅡ ...레인
마수 출현
라스웰 ㅡ 둘다! 속행은 이놈을 처치하면서부터 한다
레인 ㅡ 피나, 지금은 이 싸움에 힘을 빌려줘!
피나 ㅡ 알았어!
○ 고민하는 망자(보스전)
고민하는 망자 ㅡ 나에게는 명예의 죽음을 이룬 아들이 있었다 죽음으로 명예도 치욕감도 없다 내 안에는 슬픔만이 남았다
검사의 망령 ㅡ 내게는 소중한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지킬만한 힘이 없었다 전쟁터에서 부상을 입어 괴로워하는 전우에게 나는 이 손으로 마지막을 장식하였다(검으로 동료를 찔러죽임) 내 검은 동료를 매장할만한 무력한 검이었던 것이었다
피나 ㅡ 이 마물들은 어쩌면...
레인 ㅡ 아아 아마도 알돌과 헤스의 희생자겠지
라스웰 ㅡ 우리들은 싸우는것만으론 안녕(안식)을 부여하고싶지 않아
레인 ㅡ 하지만 이 손으로 편히 쉬게해주겠다
○ 달성한 것
레인 ㅡ ...고통스러웠지, 그리웠겠지
라스웰 ㅡ 추측컨데 원통했겠지
레인 ㅡ 슬픔도 증오도 우리 알돌 왕과 헤스의 왕이 이어받겠다 모든 인간의 업보를 받아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로 약속하지
망자들 ㅡ ...(빛이되어 사라짐)
레인 ㅡ ...가버린 듯하군
라스웰 ㅡ 아아
레인 ㅡ 정말로 피나는 여기까지로 괜찮겠어? 완수해야할게 있지않아?
피나 ㅡ 나는...
라스웰 ㅡ 앞전부터 피나의 마력이 약해졌다는 말은 신경이 쓰였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이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레인 ㅡ 그것보다도 피나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너자신이 정하는거야
피나 ㅡ 둘다... 지금의 난 무력하고...이 앞 전투에서 거치적거리기만 할지도 몰라
레인 ㅡ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
피나 ㅡ 내 탓에 둘이서 상처를 입을지도 몰라
라스웰 ㅡ 우리라면 별탈없다
피나 ㅡ ... 내가 버릇없으니... 사실은 둘과 함께 가고싶어 힘은 약할지언정...마음은 강하게 있고싶어 싸우는것만이 사람의 강함이 아니라고 증명하고 싶어
부탁할께! 레인, 라스웰 이 여행 끝까지...함께 데려가줘
레인 ㅡ 물론이지, 피나
라스웰 ㅡ 피나라면 분명 그리 말할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레인 ㅡ 그래그래 분명 완수해낼꺼야
라스웰 ㅡ 나도 그리 믿고있다
피나 ㅡ 고마워 레인, 라스웰
레인 ㅡ 그러면...최후의 싸움으로 향하자!
피나 ㅡ 응!
◇ 7구역 : 용왕(바하무트)의 대륙(竜王の大陸)
○ 혼돈이었던 대지
피나 ㅡ 어째서 적막한 풍경일까 꼭 세상이 끝인것마냥
레인 ㅡ 혼돈이었던 대지 참으로 활기가 느끼지 않아
피나 ㅡ 사람의 슬픔과 증오는 이렇게도 커다란 어둠을 생기게 하는것인가?
라스웰 ㅡ 분노, 증오, 슬픔, 절망...
어두운 힘은 전쟁에 의해 생겨난 사람들마음의 외침이다
레인 ㅡ 언젠가 이 세상이 기뻐하는 표정으로 충만될때까지...우리들은 그 모든것의 정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간다 그것이 우리들에게 평화로의 바램을 맡긴 죽고있는 사람들의 소망이니
라스웰 ㅡ 아아, 우리들이 고인에게 할수있는 유일한 바침...그 역할을 마치자
피나 ㅡ ... 난 왕은 아니지만 둘과 함께 열심히 해볼께 지금 살아가는건 여러 사람이 도와준 덕분이니까
레인 ㅡ 가자! 연쇄슬픔을 막기 위해서
○ 어둠힘의 소굴
라스웰 ㅡ 이곳은 마치 어둠의 힘이 모인 소굴인듯하군
피나 ㅡ 내겐 알아... 이 사람들은 적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자신을 무력하다고 생각해도...언제나 한평생 발버둥치고 있다는 것을...
○ 떠다니는 슬픈 상념
피나 ㅡ 아마 많이 노력했어 가득 힘든 상상을 해왔어
레인 ㅡ 우리들로서 그 슬픔에서 구하자
○ 대기를 가득채운 분노
○ 착 달라붙는 죽은자의 망령
○ 오기를 기다리는 거대악
레인 ㅡ 브라드!!
라스웰 ㅡ 역시 이곳에 있었나...
레인 ㅡ 너와 담판을 짓기에는 이곳을 맞춰주려고 향한거니
라스웰 ㅡ 더이상 놓치거나 하지않겠다! 이곳에서 녀석과 결판을 짓는다!
피나 ㅡ 기쁨과 애정과 다정함...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희망의 빛을 주었어 그 힘으로 널 쓰러뜨려보겠어!
레인 ㅡ 그러면, 해볼까? 다들!
○ 부활의 브라드(보스전)
브라드 황제 ㅡ 내 존재이외는 필요없다...
라스웰 ㅡ 부활하여도 그 생각은 변치않아보이는군
레인 ㅡ 브라드! 네 일그러진 시꺼먼 욕망을 깨부신다!
○ 망령의 인도
라스웰 ㅡ 뭐, 뭐야...
레인 ㅡ 녀석의 모습이 계속해서 변해가...
라스웰 ㅡ 병사, 상인, 남성, 여성...모습이 정해지지 않아 우리들은 도대체 무엇과 싸우고 있었나?
레인 ㅡ ... 혹시... 처음부터 브라드따위 없지않았어?
라스웰 ㅡ 레인, 그것은...무슨 뜻인가?
레인 ㅡ 우리들 3명의 기억에서 깊이 새겨진 위협의 대상...그것이 브라드였어
피나 ㅡ ? 그렇다면 부활따위 하지 않았단 말야?
레인 ㅡ 아마도 과거의 망령들이 세상의 위기를 가르치기 위해 나타났겠지
'어둠의 힘'의 상징인...황제였던 브라드의 모습으로서
라스웰 ㅡ ...비아냥대길 좋아하는 것이로군 예전부터 독재를 굳건히한 놈으로 모습을 바꾸어 우리를 이곳까지 이끌고 올줄은...
레인 ㅡ 고마워 우릴 여기까지 데리고 와주어서 뒤는 우리가 마무릴 할테니 부디 편안히 쉬어줘
라스웰 ㅡ ...사라졌나
레인 ㅡ 할일을 다했겠지 다음은 용왕 바하무트뿐이고
라스웰 ㅡ 아아 바하무트조차 원래대로 돌리면 이번 위협에서도 해방된다
피나 ㅡ 이 불길한 기척...지금의 바하무트가 얼마나 날뛰어서 강력한지 요 거리에서도 알아
라스웰 ㅡ 상대가 강적이라도 우리가 완수할 역할은 변하지않아
레인 ㅡ 자, 가자
◇ 8구역 : 여행의 끝(旅の終わり)
○ 중후한 살기(殺氣)
피나 ㅡ 이 찌릿찌릿하고 우압적인 분위기...짓눌리는듯하게 괴로운 공기로다
레인 ㅡ 그래, 여까지의 살기는 간만이야
○ 하늘앞의 힘
레인 ㅡ 라피스와 파라데이아의 전투에서 생겨난 '어둠의 힘'으로 지배된 환수들도...용왕 바하무트를 해방하는 것으로서 끝난다
라스웰 ㅡ 그래 허나 우리들이 알고있는 힘과는 비교가 되지않아
○ 마물들의 겹겹망(엄중한 포위망)
○ 겹겹망을 베어내어
○ 용왕에게 나타내는 상념
라스웰 ㅡ 용왕 바하무트!!
바하무트 ㅡ ...누군가?
라스웰 ㅡ 예전에 너와 맹약을 맺어 힘을 빌린 자들이다
바하무트 ㅡ 이거 가소롭군 인간은 모두 내 하늘의 불꽃을 구하지만 단 한사람도 맹약을 맺기에는 이르지 못해 어리석은 인간들아, 나를 두려워하고 숭배하고 칭송하라 내 부하로 가세해준다면 그대의 목숨은 빼앗지 아니하고 있게해주마
레인 ㅡ 피나!?
피나 ㅡ 이전의 너는, 나와...아니지, 또 하나의 나(마인 피나)와 동료였었어
바하무트 ㅡ 무슨 허튼소릴 내게 아는 인간따위 있지아니해
피나 ㅡ 지금의 너에게는 내 말은 닿지않아...
바하무트! 나는 어떠한 수단을 써서도 본래의 너를 되찾는다 또하나의 나...그녀가 이곳에 있었다면 분명 그렇게 했을테니까...!
바하무트 ㅡ 어리석은 인간들아 내게 도전함은 용감인가...아니면 단순한 만용인가
피나 ㅡ 난 용감따위가 아냐 다만 우리에게 추억을 맡겨주었던 사람들이 있었어 그 추억에 보답하고 싶었을 뿐이야
라스웰 ㅡ 피나, 우리들이 있다
레인 ㅡ 아아 바하무트에게 보여주자 우리들의 힘을!
피나 ㅡ 알았어!
바하무트 ㅡ 그렇다면 그대들의 추억을 그 긍지를 내게 보이거라!
○ 폭주 바하무트(보스전)
바하트르 ㅡ 가련한 인간들아 내 힘 앞에서 흩어져!
피나 ㅡ 얼마남지않은 이 힘...바하무트를 되찾기위해 모든것을 구사한다!
○ 어두운 힘으로의 해방
바하무트 ㅡ 추억이 담아진 검과 백색 마도소녀...간만에 그대들을 잊고있었던 듯하다
레인 ㅡ 다행이야! 원래대로 돌아온듯해
바하무트 ㅡ 그대들의 움직임에의해 나는 어둠의 힘의 지배에서 해방된듯하군 신세를 졌군
라스웰 ㅡ 아니다, 신세를 진건 우리들이다
레인 ㅡ 그래 지금부터도 잘 부탁할께
바하무트 ㅡ 나는 맹약에 따라 하늘의 불꽃을 내려줄뿐 필요할때 날 소환하여라!(사라짐)
피나 ㅡ ...가버렸어
라스웰 ㅡ 어두운 힘과의 싸움은 이것으로 끝이다
레인 ㅡ 그럼 돌아갈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피나 ㅡ 응
○ 다시 이별...그리고
피나 ㅡ 저어기... 레인, 라스웰
레인 ㅡ 뭔데?
피나 ㅡ 이것으로 우리의 여행도 끝이네
라스웰 ㅡ 그렇다 길은듯하게도 눈깜짝할새인듯한...불가사의한 감각이다
피나 ㅡ 선선한 여행은 아녔지만...나 간만에 둘과 함께 여행할수 있어서 기뻤어
레인 ㅡ 하하하 그랬구나, 나도 기뻤어
라스웰 ㅡ 아아 나도다
피나 ㅡ 환수들도 해방되었고 이 여행을 끝내고...둘은 슬슬 왕의 업무로 돌아가야겠네?
레인 ㅡ ...피나 또 언젠가 셋이서 여행하러 가자!
라스웰 ㅡ 그렇다, 이번에야말로 거리낌없이 모험하고 싶군
피나 ㅡ 후훗 그게 이뤄진다면 나 매우기뻐!
레인 ㅡ 꼭 이룬다
라스웰 ㅡ 그렇다, 이룬다
피나 ㅡ 응! 그러면 약속!
라스웰 ㅡ 아아, 약속이다
레인 ㅡ 꼭 지켜볼께
피나 ㅡ 그래... 자, 둘다 잘지내고
라스웰 ㅡ 피나도 잘있어라
피나 ㅡ 알았어, 고마워!
레인 ㅡ 때론 알돌에도 놀러와줘
피나 ㅡ 알았어, 반드시 갈께! 언젠가 반드시 둘에게 만나러갈테니!
가버린 라스웰과 레인...
피나 ㅡ ...(지금의 나로선 둘에게 쫓아갈순 없어 나는 둘과 줄지어서 걷고싶다... 그걸 위해서도 둘에게 지지않을 정도로 성장하자 언젠가 또 함께 모험에 나올때를 위해서...!!) 나 필히 쫓아가볼테니 그러니 그때 또 만나자, 레인&라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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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리가 사는 이계에 암흑 크리스탈이 보인다...
모그리 ㅡ 저런 곳에 크리스탈이 있었어쿠포?
모그리 ㅡ 모그는 몰라쿠포
모그리 ㅡ 않좋은 예감이 든다쿠포...
모그리 ㅡ 조사해볼래쿠포?
모그리 ㅡ 무서워쿠포...
모그리들은 흑빛크리스탈에 뭔가 불길한 것을 감지하고 우왕좌왕 도망친다
모그리 ㅡ 쿠포포포포!? (후다닥)
1) 100%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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