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근성 때문에 제가 죽기도 하고...
중간에 늘 잘 잡던 손권에서 못 잡고 제가 죽기도 하고...
뭐 워낙 1~2층 패턴도 더럽기도 하고.. 중간에 리첸 대비하는 것도 귀찮고..
그냥 클리어 하면 하는 것이고 죽으면 죽은 것이고 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솔직히 무조건 클리어 하더라도 랭업 때문에 스태 날리는게 있는지라..
어느 정도 죽더라도 랭업 때문에 스태미너 부족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던전의 피로도도 있는지라 제가 지쳐요..ㅜ.ㅜ
(그나마 클리어에 대한 압박감? 욕심이 없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있으면 제가 더 지쳤을 듯~!)
아종이 아닌 본체가 나와야 하며...
처음 잡았을 때 가운데에 +알 안달린 다이아가 나와야 드뎌 얻은 게 됩니다.
(+이 표시되면 미진화체 젤레가토이거든요.)
매번 빨간머리가 나와서 +알 안 달린거 드랍하길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아무튼 겨우겨우 1개 얻었는데... 1개 더 얻어야 부개는 졸업...
서드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것이 함정...-.,-;;
(서드도 법석 회수한 뒤 몇번 가긴 했는데 아종은 다 얻었지만 역시 빨간머리 2개 얻어야 하거든요.)
부디 더 이상 고통 안 받고 적당한 시기에 잘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뭐 덕분에 +포인트와 암속 거대 휘석은 넉넉하네요. 좋아야 하는데 좋지 않은 이 감정이란~!
그럼 다들 주말 잘 지내시길 바라며..
전 이만!!!